매월 2째 일요일
낮 12시 반에 모이는
대야초38회 자유모임은
날씨관계로 다른 해보다
벼 베기가 끝나지 않아
다른 달보다 적은
9명이 모인 가운데,
대야보건소 앞
'맛있는 백반' 식당에서
모였답니다.
점심식사로는
오리주물럭을
맛있게 먹었지요
먹으며
역시,
죽마고우들만이 나눌수 있는
옛 시절의 허물없는
정담을 나누며
먹었지요. ㅎ
오늘도
다른 모임에선
느낄 수 없는
잔치집 분위기인
힐링 모임이였답니다..
점심 후에는 역시
옛 대야 주조장에 있는
'추억뜨락' 카페(찻집)에 가서
식당에서 못다한 얘기 외에
노벨문학상 받은 여류작가
'한강'씨 얘기,
그리고 종교얘기와 희현 친구에 대한
병문안 얘기(발가락 다쳐 기브스함) 및
이몸 중국 갔다 온 얘기 등을 나눈 후,
다음 달에 또 만나자며
오후 3시 좀 넘어 헤어졌답니다.
*희현친구 병문안은
집으로 가기 땜에 여럿이 가면
오히려 친구댁에 번거러움을
주므로 나 혼자 갔다 오기로
의견을 모았기에
홀로 단신 ㅎㅎ 그 먼 초산마을 ㅎㅎ까지
갔다왔고요.
가보니, 희현 친구는
엄지 발가락을 다쳐 기브스
했더군요.
회계 보고
* 맨아래 영수증 있음.
식당: 맛있는 백반(‘24. 10/13일) 찻집: 추억의 뜨락 |
참석자- | 수입 | 거처 |
01.김상철 | 1만원 | |
02.김운초 | 상동 | 군산 |
03.김중갑 | 상동 | 대야 |
04.백상현 | 상동 | 대야 |
05.박정규 | 상동 | 대야 |
06.이판호 | 상동 | 군산 |
07.이기형 | 상동 | 대야 |
08.이광석 | 상동 | 군산 |
09.임상순 | 상동 | 전주 |
10. | | |
11. | | |
12. | | |
13. | | |
14. | | |
15. | | |
16. | | |
17. | | |
위 합계 |
9만원 |
|
위 금일 수입 : 90,000 원..... ㉠
금일 전의 잔액: 205,760 원... ㉡
금일 지출
점심 식사: -96,000원 ...㉢
찻값(뜨락): -46,500원. ...㉣
문병 음료수 -16,000원.....㉤
아래 영수증도 보기 바람.
금일 모임후
남은 총잔액: 137,260원(㉠+㉡+ ㉢+ ㉣+ ㉤ .)
알린이, 김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