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삼) 이*자 씨, 나이 60세, O형. 서울 송파구 송파동 ***. 원효병원 검사 결과 질암. 원인은 임파선 목 밑에 임파선이 생겼는데 그 뒤에 질로 전이됨. 처방은 임파선암.
홍*자, 51세, B형. 서울 서초구 방배동***. 위암 수술, 4년 전. 장 유착. 배에 가스 차고 식도에서 막힘. 대변이 어려움. 위 처방.
이*석, 37세, O형. 경북 안동군 풍산읍 마애동. 발병 10년 전쯤 신경을 많이 쓰던 중 처음에는 소화불량 그 후 배에 가스가 채이면서 배가 불러짐 다시 일이 년 후에는 구토 그 후부터는 가슴이 답답해 오늘까지 이름. 위 처방.
김*수, 45세, B형. 경북 달성군 화원면 성산동***. 위장 계통 약 20년 전부터 계속 안 좋고 몸이 쉬이 피로하고 소화가 잘 안되고 가스가 많이 차고 입 안에 침이 늘 마른다. 그래서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없고 목이 마른다. 위 처방에 죽염·마늘, 침이 마르는 건 죽염·마늘을 써야 함.
이*원, 61세, A형. 서울 강남구 일월동***. 위장이 딱딱하고 소화가 잘 안됨. 신장과 방광염이 있음. 팔다리가 아픔. 가슴이 두근거림. 작년 12월에 뜸을 4일간 뜨고 많이 좋아졌음. 현재 마늘을 3개월간 먹고 있으나 처음은 좋았으나 지금은 조금 나빠진 상태임. 중완, 관원에 쑥뜸 뜰 것.
손*은, 40세, A형. 경북 달성군 화원면 성산동***. 약 15년 전 산후부터 설사가 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더하다가 덜하다가 하며 아침에 깨면 변소에 가야 하고 음식물을 먹고 나면 또 가야 하고 마음이 조급하면 변소에 가야 합니다. 이런 상태가 조금 더 하면 전신이 피로하고 목 부위가 아프고 목소리가 안 나오고 잠깁니다. 밭마늘에 죽염 처방.
정*춘, 50세, A형. 경북 구미시 공단동***. 신경성 위장병. 몹시 피곤하고 배가 아픕니다. 20년가량 되었으며 십이지장궤양을 앓은 일이 있었는데 계속 위장이 불편합니다. 병원 검사 상에는 별 이상이 없고 위에 염증이 조금 있다고 하며 신경성이라고 합니다. 위 처방.
표*원, 48세, B형. 충남 온양시 온천동***. 자각 증세, 아침에 목욕하거나 머리를 감는 경우 머리가 항상 무겁고 정신 집중이 안 됨. 가끔 현기증이 있고. 천마, 원지, 세신, 천마 세 돈 반, 원지 두 돈 반, 세신 한 돈 반. 밭마늘에 죽염 먹음.
표*산, 73세, O형. 충남 온양시 온천동***. 척추강협착증 20년 전 혈압으로 졸도해 오른쪽 수족 마비가 와서 약 3년간 투병하여 완치되었음. 그 후 심근경색증으로 치료 중 90년 4월 말경 압박 골절되어 2개월간 병원 입원. 그 후부터 왼쪽 수족 마비 오고 차츰 오른쪽 마비. 물을 먹는 경우 10분 내지 15분 경과 후 목 마르고 입 안이 끈적끈적하여 혀를 움직이기 곤란. 수족 좌우 기동 불능, 때론 저린 증세. 몸의 한기 느끼고 피로를 느낌 호흡 가쁘고 식사 중 가래 가득 어렵게 식사함. 관절 처방.
김*우, 39세, B형. 경남 양산군 일광면***. 약 20년 전 군에 입대한 후 몸이 허약하여 결핵증에 발병하여 군병원에 치료 과정에서 주사약 황산스테롭토마이신 주사로 인한 후유증으로 양쪽 청각 신경이 마비로 병원에 치료를 원하여 많은 병원에 다녀보았으나 치료커녕 그냥 가라고 하여 실망한 나머지 치료를 받지 못하고 오늘이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병명은 병원에서는 병명을 신경성 난혈성 고도난증 이라고 합니다. 신장 처방에 구법으로서는 단전.
오*모, 나이 74세, 전북 부안군 주산면***. 뇌종양 신장 처방에 청반 50:1
윤*화, 59세, AB형. 대구 중구 공산동. 신경성 지방간염. 위 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