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357).11.18(월) 음력 10.18 (병술)
♡ 국 내
¤1884(조선 고종 21) 우정총국 업무개시, 서울-인천
간 신식우편제도 실시.
¤1905 시민들 대한문 앞에 모여 을사늑약 파기
주장, 상가 철시.
¤1957 국제적십자 생존 납북인사 명단 통고
(337명).
¤1959 서울 남산의 팔각정 준공.
¤1974 자유실천문인협의회 창립.
¤1977 최덕신 전 외무장관 미국 망명.
¤1985 서울시내 14개 대학생 186명 민정당 연수원
기습 점거 농성.
¤1988 국회광주특위 1차 청문회.
¤1991 평양에서 제5차 북한-일본 국교정상화 회담
열림.
¤1992 국립극장 대극장 가설무대 붕괴 연습단원
29명 부상.
¤1992 옐친 러시아 대통령 방한.
¤1993 서울 제3기 지하철(9-12호선)노선 확정.
※ 총 120㎞로 95년 착공 99년 말 완공
예정이었으나 9호선(방화-둔촌) 일부 구간만
2011년 개통, 10호선(시흥-면목) 11호선(염곡-
신월) 12호선(왕십리-번동)은 미개통.
¤1998 첫 번째 금강산 관광객 835명 태운
현대금강호 동해항에서 출발.
¤2013 박인비 한국인 최초 LPGA '올해의 선수'
확정.
¤2015 1세대 인권변호사 조준희 세상 떠남(77세).
¤2020 제71회 전미도서상에서 재일교포 소설가
유미리 소설 『우에노역 출구』로 번역문학 부문,
재미교포 시인 최돈미 시집『PM2 콜로니』로 시
부문 상 받음.
♡ 국 외
¤1727 이란 타브리즈에 지진 77,000명 사망.
¤1903 미국 파나마운하 영구 임대.
¤1922 프랑스 소설가 마르셀 푸르스트 세상 떠남.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928 미키 마우스 만화영화 ‘증기선 윌리
(Steamboat Willie)’에서 첫선.
¤1952 사랑의 시인, 혁명의 시인 폴 엘뤼아르
(프랑스) 세상 떠남(57세).
¤1959 영화 ‘벤허(윌리엄 와일러 감독)’ 미국에서
개봉.
※ 우리나라 사람들이 명절에 가장 생각나는 영화로
꼽는 ‘벤허’는 아카데미 작품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의상상, 촬영상 등 11개 부문 수상해 아카데미상
최다수상.
¤1962 원자 구조의 이해와 양자역학의 성립에
기여한 업적으로 노벨물리학상(1922년) 받은
덴마크 물리학자 닐스 보어 세상 떠남(77살).
¤1965 스테파노 바쉰스키 추기경 등
폴란드가톨릭교회 주교단 35명, 2차대전 끝난 뒤
독일피난민에 대한 보복의 용서 구하는 편지를
서독가톨릭교회 주교단에 보냄.
¤1973 제1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열림(필리핀
마닐라).
¤1987 아프리카 가이아나의 인민사원(존스
타운)에서 짐 존스목사 주도로 신도 집단자살.
※ 어린이 276명 포함 신도 912명이 존스 목사의
명령으로 청산가리 탄 주스 마심.
이 사건은 White night라 불리면서 부패된
사이비종교의 대명사처럼 됨.
¤2003 알 카에다 미국과 이라크 파병에 동조하는
나라에 대한 테러 선언.
¤2020 미국 화이자제약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결과 효능 95%라고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