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2500년 전 목관 다수 출토埃及:出土多具2500年前的木棺
출처: 신화망 중국 고고학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 2020년9월 6일 이집트 기사에서 촬영된 출토된 목관 내부입니다. 이집트 고고학팀이 기자 주 세가라 지역에서 2500년 전 목관 최소 13구를 발굴했다고 이집트 관광문화재부가 6일 밝혔습니다.
관광문화재부는 이 목관이 11m 깊이의 무덤에서 출토됐으며 고고학팀은 이 무덤에서 밀봉된 벽감 3개를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비 연구에 따르면 이 목관은 발굴 당시 완전히 밀봉된 상태로 남아 있어 매장 후 열리지 않았음을 나타냅니다.
할리드 아나니 이집트 관광문화재부 장관과 무스타파 와지리 이집트 최고문화재위원회 사무총장은 이날 이 고고학 현장을 시찰했습니다.
아나니는 현장에서 2019년 룩소르 단일 묘혈에서 30구의 목관이 출토된 이후 이렇게 많은 수의 목관이 단일 묘혈에서 출토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라고 밝혔습니다. 와지리는 이날 신화통신 기자와의 통화에서 "250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이 목관의 페인팅은 여전히 잘 보존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고학팀은 이 목관들의 정확한 수나 주인, 신원을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발굴 작업이 계속 진행되면 그에 따른 답이 나올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세가라 지역은 고대 이집트 문명의 핵심 유적지로, 가장 오래된 계단 피라미드를 포함하여 여러 파라오의 피라미드와 많은 귀족들의 묘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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