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순종기적 제18일차
고린도전서 0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 Corinthians 01:18
For the message of the cross is foolishness to those who are perishing, but to us who are being saved it is the power of God.
📖순종기적33일 제18일차
토. 행 18:23~19장, 고전 01~08장 요약일기
할렐루야~!!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으로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살 수 있는 기회주시려
새날 새하루 새아침을 열어 선물로 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찬송을 드립니다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통독 본문 중)
십자가의 도~!!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살게하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그 십자가의 도를 따라 살기 위해
오늘도 말씀 읽고 듣고 묵상하고 순종하며 기도하는
통독방 한나무릎기도방 식구들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사람들임을 선포합니다
<역사서-교회시대>
바울에게 있어서 소아시아와 유럽은 마치 앞마당처럼 작습니다.
그의 복음에 대한 열정은 누구도 막을 수가 없었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은 시간이 갈수록 더 깊어져만 갑니다.
바울은 제2차 전도여행으로 마게도냐 지역의 빌립보와 데살로니가와 아가야 지역 아덴을 지나 고린도에 1년 6개월을 머물면서 고린도 교회를 세웠습니다
약 4년에 걸쳐 이루어진 바울의 3차 전도여행 경유지는
안디옥 ->에베소 ->고린도 ->빌립보 ->드로아 ->앗소 ->미둘레네 ->기오 ->사모 ->밀레도 ->고스 ->로도 ->바다라 ->두로 ->돌레마이 ->가이사랴 ->예루살렘이지만
바울의 3차 전도여행의 주사역지는 소아시아의 수도인 에베소입니다.
그의 주사역은 에베소에서의 두란노 서원
강론사역과 고린도 교회를 위한 편지사역이 주를 이룹니다.
바울이 도착하기 전 에베소에서는
먼저 알렉산드리아 출신의 아볼로가 에베소에 머물고 있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만나 하나님의 도를 배웁니다
아볼로는 열심히 예수님에 대한 것을 가르치고 있었으나
그는 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었기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바울에게 배운 복음을 다시 아볼로에게 전해주어 그의 복음사역을 돕는 것이 계기가 되어
아직 목회자가 없는 고린도 교회로 아볼로를 보냅니다.
그 무렵에 바울이 에베소에 도착했고
복음을 잘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따로 모아 약 2년 동안 두란노 서원에서 집중적으로 교육하여 수많은 제자들을 배출합니다.
빌레몬도 그 제자 중 한명입니다.
그때 고린도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던 아볼로가 바울을 찾아와 도저히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고린도 교회의 문제들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첫번째 편지를 씁니다.
고린도 교회의 첫번째 문제인 분쟁은
바울이 떠나고 나서 아볼로가 목회를 하니
아볼로를 유난히 좋아하는 아볼로를 사랑하는 일명 '아사모' 모임이 생기고
또 비록 바울이 아볼로에 비해 외모가 좀 떨어지고 말도 잘 못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바울이 처음 자신들에게 복음을 전해주었는데 소홀하면 안된다 하여 일명 '바사모' 모임도 생기고
곧이어 가급적이면 예수님의 직계 뿌리인 베드로를 따르자는 '베사모'
여기저기도 끼지 못하는 이들이 그리스도를 따르자며 만든 '그사모'
이런저런 파가 형성된 후 사사건건 파당에 따라 의견이 엇갈리게 되었고
시간이 자나자 교회가 분열되는 양상을 띄게 된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의 능력 안에서 하나가 되라는 편지(고린도전서 1~9장)를 쓰며
바울이 고린도 땅에 복음의 씨를 뿌렸고 아볼로가 그 밭에 물을 주었지만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뿐이시라고 강조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바울은 예루살렘에 마지막으로 들렀다가 한가지 계획을 세웁니다
그 당시 세계의 중심지인 로마로 가는 계획입니다
그래서 디모데와 에라스도를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신은 에베소에 잠시 머물 때 에베소에서 큰 소동이 일어납니다.
에베소에는 이방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큰 신전에 있었는데 바울의 복음을 듣고 더이상 우상을 섬기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자 우상을 만들고 우상의 신전에 필요한 물건들을 팔아 사업을 하던 사람들이 바울에게 불만을 품고 바울 일행을 내쫒기 위한 집회를 열었던 것입니다.
이 소동으로 인해 바울은 또 다시 에베소를 떠납니다.
수많은 방해와 위험 속에서도 바울은 복음 전도에 최선을 다하고 또한 교회의 지도자들을 키우는 노력에도 박차를 가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바울은 가르치며 교육하여 지도자들을 양성해냅니다
혼자만 사역하다가 끝내지 않고 자신과 같은 삶을 살 제자들을 양성합니다.
바울의 복음 전도에는 많은 위험과 어려움이 따랐지만
가장 큰 어려움은 유대 전통에 사로잡혀 예수님을 오해한 자들의 조직적인 방해였습니다
또 세운 교회들에 거짓 선생들이 나타나 교회를 분열시키고,
교회 안에서도 사도들이 한마음이 되지 못해 분쟁이 생기는 등
교회에는 돌보아야 할 일들이 많았고 바울은 직접 가서 이 일들을 해결할 수 없을 때
주로 편지를 보내 성도들을 격려하고 가르쳤습니다.
얼굴과 얼굴로 대하지 못하여 오해가 생기면
거기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또 편지를 써서 보내며
자식을 사랑하는 아비의 심정으로 사역을 감당하는 바울의 편지 속에서 자식을 절절히 사랑하는 아비의 심정을 봅니다.
주님
오늘도 말씀 읽고 묵상하는 저와 통독방 식구들을 축복하시어
바울의 복음 열정이 우리에게도 임하게 하시고
예수님의 심장으로 순원들을 사랑하는 그 아비의 마음을 우리에게도 주옵소서
또 십자가의 도로 부부가 하나되고 교회가 하나되게 하옵소서
예수의 영으로 온 가족이 하나되게 하옵소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말씀 읽기는
자기 뜻, 자기 기준, 자기 생각을 따르는 인본주의 쫓다가
분쟁하고 분열하여 깨진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
단 한 기준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게 하여
같은 생각 같은 마음 십자가의 도와 아가페 사랑으로 하나되게 합니다
오늘도 죄는 No 예수님 Yes
십자가가 기준입니다
i♡serve
한나미니스트리🌿
오미운사모🌹
https://blog.naver.com/hannahministry/22179590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