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engekionline.com/articles/203724/
- 기본 플레이는 8처럼 3개월 평정, 행동에 행동력 소모 등 유사함
- 평정에서 출진, 첩보 등 직접 명령에 전략포인트 소모, 신분에 따라 포인트 양 결정, 전작에 있던 특권도 유지됨
- 도시에 아침, 저녁이 존재하고 내정을 진행함에 따라 건물이 달라지고 주민들 수가 늘어남
- 전작에 있던 주민들 클릭해서 말하거나 땅파는 강아지를 클릭해 금 주는 시스템은 없어짐. 대신 도시에 친한 무장이 있으면 같이 일하자나 같이 사냥가자 같은 말을 걸어옴
- 남자는 아내 3명까지, 여자는 남편 1명만 결혼 가능. 13처럼 직접 친해진 무장이랑 결혼할 수도 있고, 전작처럼 결혼 전용 NPC도 있음. 악명이 있어야 결혼하는 상대도 존재. 단 다른 무장의 아내를 뺏거나 동성결혼, 이혼 불가능
- 출산 아이 육성 있음. 발탁 무장은 없음
- 전작과 달리 악명을 확인 가능하고 악명이 높아야만 할 수 있는 명령이 있음
- 전작의 특기, 전법 외에 14처럼 무장별로 고유의 개성이 있음. 개성은 특기, 전법과 달리 육성할 방법이 없음. 전작에 없던 새로운 특기, 전법도 있음(낙뢰도 나올 예정)
- 인간 관계에 따라 13처럼 내정을 도와주기도 하고, 14처럼 연계 보너스도 있음
- 전작에 있던 보급 개념(중간 성채 점령)이 없어짐. 전투 시작 후 몇 턴에 걸쳐 성채를 점령하고, 또 몇 턴에 성벽까지 전진하는 답답한 과정은 생략
- 전법은 실패 확률 없이 무조건 성공. 단, 상태이상 부여는 여전히 확률 있음
- 단기전은 따로 커맨드 없이 14처럼 공격 시 확률적으로 발생. 역시 14처럼 단기전 발생이 쉬운 개성이 있음
- 도시 공격 방향에 따라 전장이 달라짐(수춘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여남, 소패, 하비 등 어디서 왔느냐에 따라 지형 등이 달라짐)
- 단기전, 설전 방식은 아직 미공개
- 시나리오 전작 PK에서 추가된 시나리오들도 포함. 기본적으로 1년 간격 시나리오가 있지만 제갈량 사후 시나리오는 241, 249, 257, 263년 4개뿐
- 모든 시나리오에 시나리오 오프닝 추가
- 관우 사망 직후 시나리오에서 관색은 아내들과 함께 방랑군으로 등장
- 무장 편집 기능은 기본적으로 들어가있고, PK 계획은 아직 없음
- 멀티플레이 계획 없음
- 개발은 8~90% 정도 완료
이시카와 프로듀서의 pk 생각
이시카와 프로듀서: 현 시점에서는 예정이 없습니다. 늘 생각하지만 사실 넘버링 개발에서 파워업 키트를 계획해서 만드는 경우는 없습니다. 게임을 출시한 뒤에 '여기는 이렇게 하는 것이 좋았다'거나 하는 유저들의 피드백이 있으니까 결국 필요하겠다 싶어 내게 되는 흐름입니다.
조조 플레이도 불가능 하고 pk도 어찌보면 나올 수는 있다.... 라고 밖에는 못하겠군요
첫댓글 전투가 어케 바뀔라나
pk를 계획해서 만든 적이 없다니 정말 삼국지 시리즈 살 맛을 떨어뜨리는 발언이네요.
차라리 본판을 재밌게 즐기신 분들에게 더 재미를 드리려고 만든다고 하든가 정말 애도 안믿을 거짓말을..
패독사 DLC 개발 계획 없었다 같은 소리네요....
PK가 없다고? 그걸 믿으라고?
관색은 '아내들'…………이면 화만과 포삼랑 둘 다 나오려나 보네요. 제가 원하는 건 부인 중 하나 임신해서 아기 신발과 딸랑이 사들고 집 들어갔더니 임신한 부인이 우물에 빠져있다거나(??) 주군과 의형제 맺고 주군의 처와 간통한 뒤에 주군을 스샥하고 과부와 고아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세력을 꿀꺽하…………
어 잠깐 그러면 남편을 스샥해서 여자를 돌싱으로 만들어 결혼하는 플레이는 되겠네요…? (하긴 그건 원래 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