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궁금한 이야기 화면 캡쳐
꽃으로 남은 삶
서문곤
탄광촌 검은 세월을 건너
북녘하늘 바라보며
눈시울 적시던 그리움 하나.
부족함은 가난이 아니라
더 큰 뜻을 품게 한 씨앗이었고,
배움은 삶의 등불이 되어
나눔이라는 꽃을 피워냈다.
돈은
손에 쥐는 순간 멈추지만,
뜻은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해지는 순간
세상을 움직인다.
사람은 불안할수록
더 많이 움켜쥐려 하지만,
참된 삶은
아플수록 더 많이 내려놓으며
비움으로 채우는 길을 안다.
자신을 비워
누군가의 희망을 채운 사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공은
높이 오른 이름이 아니라
낮은 곳까지 따뜻함을 전한 삶이다.
그리하여 오늘도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지지 않는 한 송이 꽃이 핀다.
그 꽃의 이름,
이인옥.
※ SBS 궁금한 이야기 Y
강원도 정선 기부 천사 '꼬부랑 할머니"
카페 게시글
*11*커피향문학/자작
꽃으로 남은 삶
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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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
26.08.11 12:3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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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오님
기부천사 이인옥님의 이야기군요
직접 방송을 보지는 못했지만
세오님의 글에서
그분의 그리움과
평생 삶을 남을 위해 내놓으셨다는
감동의 이야기ᆢ
따스함을 전한
그 분의 마음을 가슴으로 안아봅니다
세오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