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팬으로써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이천수만한 선수 없는데 진짜....
개념없이 인신공격해대면서 까대는사람들 보면
참 열불이 나네요..
뭐이천수가 사람죽였음?
성폭행했음?
자기네 가족 폭행하거나
용서받지 못할 죄를 저질른듯..
매도하는거보면 참 천재죽이는데는
우리나라가 최고란 생각이드네요
그거아십니까?
이천수 없었으면 독일월드컵 못나갈뻔 한거...
기억력좋은 축구팬이시면 누구나 아실듯...
자기는 경기중에 발목뼈가 으스러졌는데
자기의 골로 대한민국이 이란을
꺽었다며 개의치 않았던..
그이후 유럽리그에서 부진했어도..
언제나 국가대표로써의 자부심은 강했던...
토고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이동국을 향한
세레머니...스위스전 엘리손도때문에
국민들 다 화딱지 나있을때
혼자 수비공격 다하면서
눈물 흘리면서 뛰었던 이천수..
경기끝나고 서럽게 울던 이천수..
국민들에게 16강 못안겨드려서 죄송하다고...
K리그 많이 사랑해주라고..
K리그에서 한창 잘나가고 J리그와 아시아팀들
다 발라버릴때 수십억을 준다던 J리그팀들..
J리그팀에선 뛰지 않겠다던 이천수...
아직까지 네덜란드에서 향수병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죠
자기가 믿는 사람에게 자기전재산을 빌려주었는데
사기를당했죠..축구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죠..
결국 한국으로 돌아오죠..
전남에서 연봉0원에 옵션수당으로 계약을하죠..
전재산을 잃은 상태에서 중동팀에서 계약 제의가오죠..
이부분은 이천수가 좀더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했다고
분명히 생각하지만..무지막지하게 까대는 사람들보면
참 어이없죠...순식간에 전재산을 날렸는데...
축구선수로 벌수있는 순간도 한순간인데...
이천수 하나 보고 3명의 가족이 살아왔고
뒷바라지 해왔는데..
이천수의 친형은 이천수의 축구를위해 대학도 못가고
노가다 판에서 일했는데...
가족을 위해서라도..금전적인 부분은 컷겟죠...
진짜 그사기꾼자식 만나면 죽이고 싶을 심정입니다..
어쩌면 그놈한놈이 한국축구의 천재를
망쳤을지도 모르죠..아니 망쳤다고 봐도 생각함..
이천수 기억해줍시다
한가지 더 추가로 개인적으로 진짜 개념없다고 생각하는게 심판한테 삿대질, 욕설 이건 개념이 있는 사람이라고는 생각을 할수가 없음. 옛날 한 외국인 선수가 한국에서 심판 앞에두고 김주성 선수 목 밝은거 다음으로 충격적이였음.
자세히 알아보면 멘탈 쓰레기도 아닙니다 다만 언론이 과장한부분이 많고 이천수 선수도 물론 경솔한 언행 등 잘못한 부분이 있긴 하나 그런게 선수를 매장시킬만큼 큰 부분이 아니죠 정말 이천수선수는 우리나라 언론이 선수를 망가뜨린 전형적인 케이스라 봐도 무방함
자멸이라고 봐야 현명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