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 능력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모든 사람과의 만남은 하나의 인터뷰인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 아름다운 5060카페.. 특히 우리 소띠방 회원님들과의 만남은 거대한 인터뷰장이라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5060 카페 가입한지 어느덧 만 5년이 지났고 비즈니스룸방장을 맡은지도 3년이 지났습니다.
처음 가입했을때 삶의 이야기방, 자유게시판에 정말 열심히 글을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검색해 보시면 아마 많은 글들이 뜰거에요.)
'낯선사람효과'라는 책에 보면 자신의 삶을 바꾸는 것은 학연, 혈연, 지연이 아니라, 우연히 만난 낯선 사람이라 하였습니다.
저도 제 삶을 바꾼 사람은 우연히 만난 낯선사람들 덕분이었던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자주 만나게 되는 사람도 있고, 자주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가는 인연의 끈을 잇게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금 가는 인연이지만, 언젠가는 삶을 바꿔줄 굵은 인연의 끈으로 바뀔수 있으니, 어떤 인연이든 소홀히 하면 안되는것 같습니다.
만나야 할 사람은 꼭 언젠가는 만나게 된다는 '끌어당김의 법칙' 을 저는 믿습니다.
저는 오늘도 미래를 바꿀 인연의 끈을 잇기위해 설레이는 마음으로 우리 5060호의배에 소띠 회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노를 젓겠습니다. 함께 동참해 주실거지요? ^^
첫댓글 낯선 사람
효과 공감합니다.
처음엔 누구나 낯선 사람이지요.
가족 제외하고는요.
아침에 제니 하우스 와인 브라운 칼라로 염색하느라 젖은 머리로
출석합니다.^~^
멋진 우리 페이지 친구 더 아름다와 지겠네..^^
공감합니다
미래를 바꿀 인연의 끈을 꽉 잡아봅니다
감사합니다.^^고운 인연의끈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입니다.
낯선 사람과도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고
오래된 인연도 소중하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네..선배님.감사합니다.^^
우리도 그렇게 낯선 사람으로 만났지요
그러던 어느 날
밥사주신다 해서 달려가 만났더니
밥도 사주고 차도 마시면
당시 직면했던 문제들에 대해
해결 방안을 듣고
참 많이 고마웠습니다
오래오래
함께 걸어갑시다
생유
그렇게 만난 낯선인연이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네요.. ^^
말랑말랑한 감성과 따뜻한 배려심으로 많은 사람에게 정을 나누는 제프2방장님
2025년에는 기승전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해가 되길 바래요.
어떤 인연이든 소홀히 하면 안되는것 같다...
공감가는바 왠지 따듯해지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글 늦어 죄송합니다.
저두 새로운 만남이
인연이 돼서
제 삶이 완전히
행복한 삶으로
살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행복한 삶은
평생 가지않을까 합니다
박지연칭구님의
좋은글이
모두다가
공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우리네 인연은 잘 가꾸고 아껴서 고운향을 피우는 난과 같은거라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고운향내나는 인연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늦어 죄송합니다. ^^
낯선 사람이
친한 사람이 되고
그사람이 인연이되어
평생 가기도 하지요.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서로 사랑합시다.
네.. 처음에는 낯선사람이라는 가는 인연이 끈이 회를 거듭할수록
굵은 인연의 끈으로 이어지게 되는것 같아요.
고운답글 감사해요.. 답글 늦어서 죄송합니다. ^^
참좋은글로 출석글 올려준 지연친구
감사해요
오랫만에 댓글로 인연 이어가려 합니다
요즘 연말이라 조금 바쁘게 사느라 소방엔
가끔 올린글만 보며 가는인연
이어가고 있어요 인연의끈은
놓치않고 눈팅은 잘하고 있습니다 ㅎ
날씨가 차가워요 소방선배님 친구들
감기조심 하시고 좋은인연 쭈욱 이어가시길 ㅡ참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지연친구님ㅡ
네.. 인연의 끈을 잇기만 하면 그 끈이 언젠가는 돈독한
인연으로 이어질수 있는것이 삶의 묘미인듯 하네요.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답글늦어 죄송해요. ^^
미약하지만
저도 소우리호가 고해자항(苦海慈航)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늘 소방을 든든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