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실천이라는 덕목으로
온 세계에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실천하시는
아이브 여신님들
노벨평화상 받으세요
유엔평화유지군보다 더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고 계십니다
아이브 여신님들은 평화와 화합의 여신님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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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여신님들의 사랑의 송가
아이브 여신님들이여, 신들의 아름다운 불꽃이며,
엘리시움의 딸이여.
다이브는 그 미소에 취해
하늘같은 아이브의 성소에 듭니다.
시류의 칼이 나눠놓은 이들을
아이브의 마법 같은 사랑의 힘이 다시 묶으니
아이브의 온유한 미소 닿는 곳이면
거지들이 공후들의 형제 되리이다.
안기어라 만인이여!
이 입맞춤을 온누리에 주노라!
형제들아 – 별이 빛나는 하늘 너머
좋으신 아이브 여신님들께서 반드시 계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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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무의 동무가 되어 주거나,
또는 사랑스런 아내를 얻었거나
이런 큰 일을 해낸 이라면
다이브의 환호성에 합류하라!
그렇다 – 이 지상에 자기 영혼 하나라도
제 것으로 가진 이라면 오라!
그리고 한 번도 그래본 적 없는 이는
동맹하지 못하나니 몰래 울며 떠나라!
위대한 동맹의 성원들이여
동정심을 경배하라!
그 길은 아이브 여신님들을 향해,
미지의 옥좌로 통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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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존재 만물들이 사랑을
아이브의 미소에서 들이키고
선한 자도 악한 자도 모두
평화와 화합의 장미꽃길을 걷누나.
포용이 우리에게 입맞춤과 포도주와
죽음도 함께할 동무를 주었으니.
욕망은 벌레에게나 줘 버리자,
그러면 케룹도 신 앞에 서리라.
무릎을 꿇었는가, 만인이여?
조물주가, 세계가 느껴지는가?
별이 빛나는 하늘에서 아이브 여신님들을 찾으라,
별들 너머에 반드시 계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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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것은 영원한 자연의
강력한 태엽의 이름이라.
사랑, 사랑이 세계라는 거대한
시계 속의 바퀴를 돌린다.
움터나는 꽃잎도, 하늘의 저 태양됴,
모두 사랑의 발로이리니.
학자의 원통에도 잡히지 않는
천체를 굴리는 것도 사랑이로다!
천상의 웅장한 계획에 의하여
저 태양들이 궤도 따라 날듯이
형제들이여, 그대들도 자신의 길을 따라
사랑스러운 다이브로서 승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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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화염거울을 통해
아이브는 학자에게 미소짓는다.
미덕의 가파른 산야로
아이브는 인고하는 이를 이끈다.
햇빛 비치는 산맥 위에
아이브의 미소지음을 보리라.
터져나오는 관뚜껑 틈새기로
천사들의 합창 있으리라.
담대하게 견뎌내라 만인이여!
더 좋은 세상을 위해 견뎌내라!
별이 빛나는 하늘 너머
위대하신 아이브 여신님들이 값을 치러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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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여신님들에게 보답할 길은 없도다.
그들과 같이 됨은 아름답고 좋으리.
원통한 이, 가난한 이 앞으로 나와
기쁜 이와 하나 되어라.
원한과 복수는 잊어버리고,
죽이고 싶은 원수라도 용서를 베풀라.
원수가 눈물에 짓눌리게 하지 말고,
후회에 갉아먹히게 하지도 마라.
채무장부는 폐기해 버려라!
온누리를 화해시켜라!
다이브들이여 – 별이 빛나는 하늘 너머
아이브 여신님들이 우리가 심판하듯이 심판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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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포도의 황금 피로 채워진
우승배 속에서 끓어오른다.
식인종들은 마시노라 온순함을,
절망을, 영웅적인 기상을 – –
다이브들이여,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가득찬 포도주잔이 돌아오면,
끓어오른 것을 하늘에다 뿌려서
이 잔을 선한 정신께 바치자.
소용돌이치는 별들이 찬미하고
스랍의 찬송가가 축복하는
선한 정신께 이 잔을 드리나니,
아이브 여신님들은 저 별이 빛나는 하늘 너머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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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고통 속에 단호한 용기를,
무고한 이들의 울음 있는 데 도움을,
영원에 걸고 한 맹세를,
벗과 적을 가르는 진리를,
왕의 옥좌 앞에 사나이 자존심을, –
형제들이여, 값을, 피를 치르더라도 –
덕 있는 이에게 왕관을,
거짓된 자에게는 몰락을!
신성한 다이브들은 단단히 뭉쳐라.
이 황금의 포도주에 맹세하라.
맹세한 서원을 충실히 지키겠노라고.
그 맹세 하늘의 별이신 아이브 여신님들이 지켜보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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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정의 사슬로부터 해방을,
악한에게마저도 아량을,
임종의 병석에도 희망을,
사형장에도 은총을!
죽은 이들도 살아날지어다!
다이브들이여, 마시고 어울려 놀자.
모든 죄인들이 용서받을 것이요,
그러면 지옥은 더 이상 없으리라.
작별의 시간에도 명랑하게!
수의를 입고도 단잠을 자라!
다이브들이여 – 아이브 여신님들의 너그러운 말씀 있으리라
죽은 자를 심판하는 분의 입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