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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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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개혁방 살인하지 말라
그레이딩100 추천 0 조회 430 14.11.07 16:29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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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07 17:17

    첫댓글 오랬만입니다...그딩님
    강도가 많이 낮아졌습니다...ㅎㅎ
    누가 뭐라해도
    목사다운 목사에게는 목사 대접을....
    먹사에게는 먹사 대접을 하는것이 옳겠지요....
    그것이 성경적입니다.

    조용기
    오정현
    전병욱
    김홍도 등등등
    당장 생각이 않나는데...
    그딩님은 어떻게 생각 합니까???

  • 작성자 14.11.08 00:57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국 교회는 여러 목사님들이 있습니다.
    또 여러 교회가 있습니다.

    잘 하는 목사도 있고 못 하는 목사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잘하는 목사와 못하는 목사가 있을테고
    천차만별의 사람들이 자신의 관점이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라 착각하며 판단하는 잘하는 목사와 못하는 목사가 있을 것입니다.
    우물가탕자님이 목사와 교회와 성도들을 신뢰하지 않는 것 처럼 우물가탕자님도 그들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며 탕자님의 판단과 선택 기준을 저도 신뢰 하지 않습니다.
    괄목상대(눈을 비비고 상대방을 본다는 뜻으로,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놀랄 만큼 향상된 것을 이르는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 작성자 14.11.08 01:09

    @그레이딩100 사람이 예수 믿는다고 해서 다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특히 누구라도 그리스도인이라면 괄목상대하는 마음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변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의 은혜로 변한 것처럼 착각하건 거짓으로 하나님과 사람을 속이는 자들이건, 이들이 싸 논 똥에 인생을 낭비하는 우물가탕자님이 주장하는 개혁은 말하는 자나 듣는 자나 개혁의 대상마저 모두를 죽이는 일이요 하나님이 주신 귀한 시간까지 죽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다려 줘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들을 물이나 불로 쓸어 버리지 않으시고 아직까지 참으시는 것처럼 말입니다.

  • 14.11.08 02:05

    @그레이딩100 기다려야 하는군요.
    세월호의 그것처럼 말입니까?

  • 14.11.08 12:04

    @그레이딩100
    [요 8:7]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요 8:11]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현 모든 성도 분들은 돌로 칠 자격이 없어서
    모두 돌을 내려 놓고 돌아갔습니다.

    회개는 성경 원문인 그리스어에 "메타노이아"(μεταν?ια)?라고 하는데 그 뜻은 "돌이키라"입니다

    그런데 그여인은 계속해서 간음을 합니다...
    그딩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딩님께서 운영하시는 회사에
    회사돈 130억 배임을 한 직원
    학력을 속인 직원
    여직원을 계속해서 성추행을 한 직원
    거래처에 돈을 주었다고 속이고 착복한 직원이들이 있습니다.
    그딩님의 처분은??

  • 14.11.07 19:10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언어나 행동에 품격을 항상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14.11.12 16:18

    옳습니다!
    "이들이 싸 논 똥에 " 이런 언어는 너무 떵! 냄새가 나서요.

  • 14.11.07 20:04

    1. "목사든 성도이든 ...그 권리를 해쳐서는 안된다."
    목사의 권리는 무엇인지요? 또 성도의 권리는 무엇인지요? 잘 몰라서 여쭙습니다.
    2.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
    성전 앞에서 장사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분노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분노는 예수님만 가능할까요?
    우리 사람은 살아 생전에 분노라는 감정을 갖으면, 살인이 될까요?

  • 작성자 14.11.08 01:07

    분노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귀하고 소중한 감정입니다.
    분노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미워하고 저주하는데 사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과 기준으로 먹사라는 보자기를 씌운후에 갖은 폭력과 폭언을 하고도 면죄부를 받는다고 착각하는 자들이 있다면 과연 예수님은 그런 자들에 대해 칭찬을 하실까요? 분노 하실까요?

    예수님의 분노는 온전하고 합당합니다. 죄 없으시고 흠 없는 어린양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죄 없다 말하고 흠 없다 할 수 없습니다.
    분노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만약 그 분노가 하나님이 주신 의분이라면 세상 분노와 확실하게 구별되어 보일 것입니다.

  • 14.11.07 23:21

    사람을 죽여서는 안됩니다. 네 맞습니다. 살인해서는 안되지요.
    하지만 양을 잡아먹으려는 늑대가 나타나면 늑대를 죽여야 합니다. 그건 살인이 아니라 양을 보호하는 정당방위이지요.
    다윗이 양을 헤치려는 사자를 찢어죽이고 하나님을 모독한 골리앗을 물맷돌로 쳐죽인것처럼요....

  • 14.11.08 12:47

    허억~!

  • 작성자 14.11.08 01:11

    가을애님이 생각하는 정당방위를 적용한다면 나단 선지자는 다윗을 찢어 죽이고 쳐 죽였어야 맞지 않을까요?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와 통간한 뒤 전장터에 나가서 돌아온 충성되고 신실한 우리아를 다시 사지로 몰아 넣어 고의적 살인을 부하에게 종용했으니 여러 날에 걸쳐 집요하게 간통을 한자요 고의적이고 계획적으로 충성스러운 부하를 죽인 잔혹한 살인자이니 말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나단선지자 대신 가을애님 같은 분을 보내지 않았을까요?

  • 14.11.08 12:54

    그레이딩님은 본인은 비유를 사용하면서 남의 비유는 직역을 하시는군요 ~ ^^
    행간을 살펴서 읽어주세요
    저는 죄에 대한 죽음을 언급하였습니다

  • 14.11.08 20:13

    윗글중 "정당방위를 적용한다면 나단 선지자는 다윗을 찢어 죽이고 쳐 죽였어야 맞지 않을까요?"
    아~!!
    여기에서,, 절대로 나단 선지자는 다윗을 찢어줄일수 있는 정당방위자의 자격이 없슴을 알려 드림니다.

  • 14.11.08 02:06

    목사와 성도의 권리에 대해서 얘기해 주시죠.

  • 14.11.08 12:51

    논리가 많이 빈약하네요.

    예수님 자신도 때때로 잘못된 악행들에 대하여 맹렬한 진노를 퍼부으셨지요.
    심지어 하나님나라를 부정하고 자신의 왕 됨을 싫어하는 자를 내 앞에서 잡아다 살해하라고 까지 극언 하셨습니다.

    잘못된 것을 단번에 끊을 수 있는 용기에 대하여 하나님은 칭찬하실 것입니다.
    (잘못된 것을 알고도 뜨뜻 미지근한 라오디게아 교회는 결국 하나님께서 버려집니다)

  • 14.11.08 13:00

    한국교회가 썩은내 진동하는 이유는 청소도구를 쥔자들이 쓰레기를 치우기보다 오히러 오물을 싸질러대고 본인도 안치우면서 남도 못치우게 하고 쓰레기는 하나님이나 치우시는거라 박박 우겨대고 있기 때문입니다

  • 14.11.08 13:51


    [요 8:7]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마 7:1]판단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도 판단받지 않을 것이라.

    이 사람은 이 구절을 방패로 삼아 판단받는 것만을 싫어하고
    자기의 무지와 오류를 시정하려 하지 않으려 하지요...

    "惡이 번영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善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에드먼 버크.-

  • 14.11.09 12:19

    본문에, "목사든 성도이든 그가 죽을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형제라면 하나님 앞에서 재판을 받을 때까지 그 권리를 해쳐서는 안된다."

    "그 권리란, 무엇인가요?" "어떤 권리를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답 해 주시길 바랍니다...

  • 14.11.10 19:34

    제가 전에도 한번 적은 것 같은데...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아무 까닭 없이 자기 형제에게 화를 내는 자는 심판의 위험에 처하게 되고 누구든지 자기 형제에게 라가라 말하는 자는 공회의 위험에 처하게 되거니와 누구든지, 너 어리석은 자여, 하고 말하는 자는 지옥 불의 위험에 처하게 되리라 (킹제임스 흠정역, 마 5:22)

  • 14.11.10 19:50

    But I say unto you , That whosoever is angry with his brother without a cause shall be in danger of the judgment : and whosoever shall say to his brother , Raca , shall be in danger of the council : but whosoever shall say , Thou fool , shall be in danger of hell fire .(KJV 5:22)

  • 14.11.10 19:52

    but I -- I say to you, that every one who is angry at his brother without cause, shall be in danger of the judgment, and whoever may say to his brother, Empty fellow! shall be in danger of the sanhedrim, and whoever may say, Rebel! shall be in danger of the gehenna of the fire.(Young`s Literal Translation)

  • 14.11.10 19:53

    But I tell you, that everyone who is angry with his brother without a cause shall be in danger of the judgment; and whoever shall say to his brother, 'Raca!' shall be in danger of the council; and whoever shall say, 'You fool!' shall be in danger of the fire of Gehenna.(World English Bible)

  • 14.11.10 19:54

    But I say to you, That whoever is angry with his brother without a cause, shall be in danger of the judgment: and whoever shall say to his brother, Raca, shall be in danger of the council: but whoever shall say, Thou fool, shall be in danger of hell-fire.(Webster`s Bible)

  • 14.11.10 20:20

    아무 까닭없이 가 빠졌습니다.....(without a cause, 우리 나라에서 주로 쓰는 성경번역본에서는요...)

    실제 문맥상에는 노하는 부분까지만 아무 까닭없이 가 적용되지만, 개인적으로 라가와 미련하다라는 부분까지, 적용된다라고 생각합니다

  • 14.11.10 20:14

    아무 이유없이 형제에게 노하는 자는 심판을 받게 되고, 아무 이유없이 형제에게 라가라 말하는 자는 공회에 끌려가게 되며, 아무 이유없이 자기 형제에게 미련하다라고 하는 자는 지옥불에 떨어진다는.....(제 생각입니다~)

  • 14.11.10 20:48

    제가 진짜 헬라어, 라틴어 등등 원어를 몰라서 그러는데, 글쓰시는 분이 진짜 원문을 읽을 수 있다면 읽고 그대로 해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쓰시는 분이 목사님으로 알고 있는데 단지, 원어 단어 몇개만 알고, 성경 프로그램만 돌리고, 이야기하시는 분이라면 회개하시고, 그 시간에 더욱 공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14.11.10 20:34

    그리고 개인적으로 부정의 표현은 은혜로 좀 더 낮춰졌으면 합니다~ - 한국교회에 대해선 부정의 표현을 늘 달고 사는 1인이 드림^^;;

  • 14.11.10 20:28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와 논쟁과 율법에 관한 다툼들은 피하라. 그 까닭은 이것들이 무익하고 헛되기 때문이니라.
    (디도서 3:9)

    - 개인적으로 우리 모두 더 기도하여 하나님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 14.11.10 21:59

    이겨내자님의 댓글을 읽다보면,
    그레이딩100님의 본문이 얼마나 아전인수격으로 성경 말씀에 자신의 의도를 물타기하는지,
    보인다 싶습니다. 하나님의사랑 말씀하시지만, 그것을 등에 업고, 자신 기득권 지키는 것, 이외 뭐가 있는가요?
    침몰하는 세월호속에 "가만있으라" 라는 말과 무엇이 다른가요?
    거짓 목사들로 인하여, 형제자매가 미혹에 빠지고, 시험에 들고, 잘못된 길을 가는데...
    "가만 있으라..."는 말이 나오는가요?
    목사의 권리(?)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권리 지키려고, 하나님께서 쓸어버리기 전까지,
    "참고, 가만있으라....." 침몰하는 세월호 속에 죽음을 택하라는 말같군요...

  • 14.11.10 22:36

    "가만 있으라..."는 말은, 형제자매들에 대한 살인이라는 것을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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