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 그리운 밤 / 오형록 ♧ 그대 사랑하고 있나 봐 호수처럼 잔 잔 했던 가슴 이토록 울렁일 수 있을까? 불끈 거머쥔 아귀에 놓치고 싶지 않은 그대 빠꼼이 고개 내밀어 혼을 앗아가는 미소 그대 그리운 밤에 메일을 띄웁니다. 그대 향한 마음 가득 담은 간절한 사랑의 기도로 긴 밤을 태워 한 줌의 어둠이 사라질 때까지 그대를 위하여 사랑의 꽃을 피우렵니다.
첫댓글 이 총총한 창가에 고운 빛 아름다운 정취와 곱고 예쁜 글에 다녀갑니다.남은 시간도 풍성하시고 거운 행복한 휴일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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