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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left;">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a class="tx-link" href="http://www.5bull.net/" target="_top"><img width="330" height="46" class="txc-image" id="tx_entry_958" style="width: 233px; height: 45px; clear: both; margin-left: 8px; float: right;"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346746502DDEF92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30" id="A_14346746502DDEF9243CE6"/></a></p>
<p style="text-align: left;"></p>
<p style="text-align: left;"></p><embed width="853" height="480" src="//www.youtube.com/v/C3-nln7kr-Q?hl=ko_KR&version=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sameDomain'>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left;"><embed width="720" height="306" src="http://vimeo.com/moogaloop.swf?clip_id=82487475&force_embed=1&server=vimeo.com&show_title=0&show_byline=0&show_portrait=0&color=ff9933&fullscreen=1&autoplay=0&loop=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p><a href="http://vimeo.com/82487475">Annapurna Circuit</a> from <a href="http://vimeo.com/user1472699">gunho</a> on <a href="https://vimeo.com/">Vimeo</a>.</p>
<p> </p>
<p style="text-align: left;"><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strong>모바일로 영상 플레이가 원활지 않은 신 분은 아래 링크로.</strong></p>
<p style="text-align: left;"><strong> https://vimeo.com/82487475 </strong></p>
<p style="text-align: left;"><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left;"><strong><font color="#0900ff">안나푸르나 향하는 5불당 열혈 멤버들의 아름다운 여정 길. </font></strong></p>
<p style="text-align: left;"><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눈 부신 설산<br>아름다운 호수<br>아이들의 맑은 눈<br>태고의 계곡</p>
<p style="text-align: left;">모닥불</p>
<p style="text-align: left;">모모</p>
<p style="text-align: left;">따뜻한 차 한잔</p>
<p style="text-align: left;">한치 앞도 볼 수 없던 안개 길</p>
<p style="text-align: left;">흙먼지 날리던 길</p>
<p style="text-align: left;">밤 하늘의 별</p>
<p style="text-align: left;">황홀한 일출</p>
<p style="text-align: left;">포터의 미소</p>
<p style="text-align: left;">손에 잡힐 듯한 히말라야....</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StartFragment-->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 mso-fareast-font-family: 맑은 고딕;"><font color="#22741c">“ 길은 순은의 햇빛속에서 아스라이 멀어지고 있었다 혼란의 해방공간에서 태어나 6.25를 거치고 가파르고 치열했던 </font></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font color="#22741c">개발의 개발의 시대를 ‘작가’라는 이름에 기대어 아슬아슬하고 숨 가쁘게 살아온 지난날, 내가 지나온 길들이 한눈에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font color="#22741c">내려다 보이는 느낌이다.</font></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font color="#22741c">어떤길은 흐트러져 있고 이떤길은 협소하게 모여져 있으며, 또 어떤길은 멀고먼 유랑으로 몰려 나가고 또 어떤 길은 끝없이 </font></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font color="#22741c">내안의 작고 작은 볼품없는 집으로 회귀하고 있다. 떄로는 유혹에 약했고 때로는 분노에 몸서리 쳤으며 떄로는 욕망을 쫒아 </font></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font color="#22741c"><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 mso-fareast-font-family: 맑은 고딕;">‘생각한대로 사는게 아니라 사는대로 생각한’적도 많았을 것이다.” </span><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 mso-fareast-font-family: 맑은 고딕;">-박범신 ‘카일라스 가는길’ 중에서</span></font></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C6C4352B8DC5005" class="txc-image" width="8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800" exif="{}" id="A_271C6C4352B8DC5005FEB2"/></p>
<p style="text-align: left;"> </p>
<p> </p>
<p style="text-align: left;">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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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당 안나푸르나 다큐 여행 티저영상＞험난하고도 아름다웠던 그 길로 떠났던 대원들의 모습
T5 낭인
추천 10
조회 2,933
13.12.23 14:29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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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공개)
첫댓글 지난주 한국으로 귀국했는데 아직도 일을 손에 잡지 못하고 있네요 ^^ ㅎㅎㅎ 여운이 길게 남고 있는 가운데 영상을 보니~~ 더 생각이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지난 10일은 앞으로의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칠것 같네요~~ 많은것을 보고 느낀 뜻깊은 여행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저기를 다녀왓다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아련~~하네요...
"히마"는 눈이란 뜻.."아라야"는 머무는 곳이라는 뜻이라구 했죠..눈이 머무는 곳...이름도 아름다워요..
제 삶의 중대한 사건중의 하나였어요~~
이런 기회를 주신 대장님께, 그리고 고난의 시간과 즐거움의 시간을 함께 했던 동행팀 모든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려요~~~ -박원장-
히말라야가 이런 뜻인줄 몰랐네요... ^^ 멋진데요.
좋은인연으로 만나고 헤어졌네요 인연이 된다면 또 만나겠지요.. 정말 반가왔습니다.
머리속에 아련거려 일이 잡히지 않네요 정말 멋진 곳에 멋진 사람들과 함께여서 여운이 배가된것 같습니다 ...
안나푸르나,
이름만 들어도 가슴뛰는 풍요의 여인
만남과 어울림이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보면서 옮겨지는 느낌 한데 모으면
우리 모두 즐겁고 행복하게
새로운 삶의 길
갈 수 있겠지!
아이패드나 모바일로 접속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 하세요
https://vimeo.com/82487475
^^
아직... 여운이 남네요.
영상으로 보니 아름다웠던 순간 순간이 떠오릅니다.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주...^^
미스호 귀국하면 망년회 한번 하는걸루 ^^
@ICON 네 알겠습니다. 시간내주세요ㅎ 메리크리스마스^^
장,감독님 촬영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저희 부부는 오늘 오후에서야 겨우정신을 차리고 1시간 정도 산책을 하고 들어왔습니다, 팀원들 모두 이해해주시고 도와주시고 해서 무사히 잘다녀온것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꿈만 같은 일을 해낸것 같습니다,
두분이서 대단한 일을 해내신듯 합니다. 평생 좋은 추억이 되실듯 ^^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함께한이들에게는추억으로
함께하지못한이들에게는위안으로
또다른기회를기대하며 ^^ 진섭
힘든 일정에 촬영한다고 장감독님이 정말 남들보다 더 고생하신 것 같은데 이런 영상미를 만들어내셨네요.
가서 직접 보고 왔지만 영상으로 보니 색다른 맛이 있군요. 귀국한지 벌써 사흘이 지났는데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여행에 함께 했던 분들과 심대장님, 장감독님 감사합니다. ^^ - 안나푸르나 보고 온 서안나 올림 -
담에는 동안나를 갑시다
^^
이번 안나푸르나행은 저에게 그동안 잊고 살았던 제 속에 도전과 열정을 다시 일깨워준 여행이였습니다.
거대하고 변화무쌍한 자연에 위대함과 변하지 않고 꿋꿋히 서있는 히말라야 산맥처럼 저 역시 당당히 거기 그자리에 버티고 있는 진짜 남자가 되고 싶어졌습니다.
정복과 동경에 대상이 되고 싶은 순천 지킴이~~ 메리크리스 마스~
아~ , 참가대원 모두의 무사귀환을 축하드립니다.
올려주신 장감독님의 영상이 예고편만 봐도 너무 좋습니다. 함께한 팀원들과의 좋은 기억들이 쌓여 아름다운 인생이 되겠지요. 멋집니다. 다들~....
여러분, 메리크리스 마스~
이번 다큐여행 기간동안 한분 한분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대원분들 정말 너무나 멋진 분들이셨습니다. 함께해서 여행기간 내내 하루하루 매순간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
모든분들 다 함께 메리클리스 마스~ 오불!
2012년 1월 가족들을 데리고 다녀온 ABC............
마챠푸차례, 트레킹 코스, 로찌, 고산병, 추위...........그리고 사람들..........
기억이 생생합니다.................
영상을 보니 다시 가고 싶군요..............
ㅋ.... 좋네. 오자마자 바쁘게 돌아다녔는데...
이 영상보니 진짜 잘 다녀 왓다는 안도감이...
바쁘다는 핑게로 못갈것 같다는 핑계를 깰수있게 된계기가 됬음.
이제는 아무때나 떠나야지...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스크랩~~ 했습니당~~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마치 내가 다녀온 듯 하군요. 내년 9월경에 도전 예정인데...
여기 어디입니까 할때 모두가 히말라야 라고 외치는데 난 쵸콜렛 우물우물 ㅠㅠ
영상을 보니 내자신이 대견스럽고 대원모든분 정말대단하다생각이 드내요 좋은영상만드신 장감독님도 고생많으셨고ㅇ잊을수 없는 안나푸르나 그곳이 왜나를 이럴게 설레게할까? 다시가고픈 히말나야 정말 꿈의 그곳이 아닌지 모든대원 2014년 힘차게 시작하세요 숙제를 마친사람이.......
다시 가실꺼면서 ^^ 과제 고생하셨어요 !!
넘넘 멋지네요~!!!
언제 보아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안나푸르나
이렇게 보니 여행할 때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삶을 생각하게하는 영상입니다.
안나푸르나는 세계여행 마지막에 가려다 못 간 곳이라 더 애착이 갑니다.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담에는 저도 꼭...^__^//
배춘삼? 잘다녀왔삼? ㅋㅋㅋ
정말 가슴 찡하게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또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듯..무언가 파동이 일어 나네요....
배냥하나매고 안나프루나전채라운딩23일간토롱락5416메다포터가이드없이일경비먹고자고술마시고담배피고하루구천원9000원베이스켐4130메다시간과용기가인느자저가영행할수잇고5불당회원님줄거운여행하세요 그리고 베스컴에서저에게사진직올린친구분
저에게벨주세요소주한해요 0112409229
지난 1월 27일간 제주도를 갔다와선 아직도 일상 적응이 안되고 있는데 히말라야에 갔다오신 분들은 더 힘드실듯.. 저도 기회가 되면 히말라야 트레킹도 꼭 해보고 싶군요.. 암튼 축하드려요!!
벌써 안나를 갔다온지 2년이나 흘렀는데도.. 꿈처럼 헤메고 있습니다.. 이후로 아프리카까지 갔다왔지만 안나만큼의 감등은... 그래서 내년에 안나 어라운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놈의 안나앓이는 언제나 끝이 날런지...
자신을 돌아보기 위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금년 3월말에 안나푸르나 다녀왓는데 또가고 싶네요. 수고많았슴니다.^^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함께 하고프네요..^^
안나푸르나 .....
아... 뭐라 말 해야하지...
그냥 '아름답다' 라고 밖에..
문화가 다른 세상 잘보았습니다,
꿈의 안나푸르나 영상을 통해서
보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