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산을 그만둔지 언 2년이 된것 같아요..
저는 거기서 34기로 일을 했었구 35기 친구를 만났담니다.
저는 자취를 했는데 제가 아플때 집에와서 밥도 해주고..
이쁜컵도 사주고 서로 앤과 밥도 먹고 그랬었죠..
시간이 흐른뒤 그 친구가 몹시 생각이 나요..
첨으로 사회에 나와서 허물없이 나를 생각하고 지냈던 그 친구가요..
전 이제 결혼을 앞두고 이것저것 생각을 해봄 지산에 같이 다녔던 35기..
김해정 확실하지 않은 이름만 제 머릿속만 자꾸 떠도네요..
제 이름은 M모양이구 지금은 군청에서 근무한지 1년되간담니다.^^
한참 선배분과 이름이 같아요..
그 선배분은 140대 쯤이며 남편분이 택시를 양지에서 하시구..
나이가 좀 있으신 그 언니와 그 친구 이름과 같다고 말을하곤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