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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시-멕시코, 중남미 특 성 열대아메리카 원산으로 2종의 교목이 있으며, 열매를 식용으로 한다. 꽃은 대형으로 아름다운 것이 많다. 파키라는 중간정도의 교목으로 잎은 장상복엽으로, 작은 잎은 긴 타원형으로 길이 15∼30cm, 5∼7매이다. 팔손이와 비슷하나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내며 실내원예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식물로 원산지인 남미지역에서는 과수로 기른다. 줄기를 자르면 새 순이 여러개 나오는 성질을 이용하여 한 두개의 줄기에 우산같이 많은 작은 줄기와 잎을 내어 상품화 하고 있다. 아파트의 베란다, 거실에 특히 잘 어울리며 식재면적이 작은 반면에 잎과 줄기는 넓어 독립적으로 배치하거나 실내정원용으로 많이 쓰인다. 증산작용 및 미세분진 제거능력이 우수하고,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이 탁월하여 공부방에 배치하는 것도 좋다. 배치장소-베란다, 거실, 공부방(양지~반양지(내음성 강함) 직광은 잎이 탄다. ● 온 도-생육적온은 20도 ~ 25도(월동온도 10도) ● 용 토-배수성이 우수한 배합토. 수경재배도 용이하다. ● 시 비-매년 5월에 1번 정도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준다. 큰 식물체는 비료가 지나치면 식물체가 너무 커지므로 주의한다. 작은 식물체를 빨리 신장시키기 위해서는 5∼9월 사이에 1∼2개월에 1번 정도 묽은 액비를 준다. ●물관리-생장기에는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관수한다(4일±2일). 가을 이후에는 겨울에 대비하여 물을 적게 주는데 겉흙이 마른 후 2∼3일 후에 관수한다(7일±2일). 고온건조기에는 잎에 물을 뿌려주는 것이 좋다. ●번 식-실생법, 삽목법 ================================================================= 저는 몇 년 전에 과습으로 보낸 경험이 있답니다. 작년에 다시 들여서 이젠 무럭무럭 커가는 모습을 감상하고 있네요.^^ 사계절 거실에서 약한 빛에서도 잘 크고 물은 아주 싫어합니다. 배수 잘되는 용토는 기본이고 흙의 건조를 기준으로 관수 하세요. (겨울엔 약 한달. 여름엔 약 보름)
열대아메리카 원산으로 2종의 교목이 있으며, 열매를 식용으로 한다. 꽃은 대형으로 아름다운 것이 많다. 물밤나무 파키라는 중간정도의 교목으로 잎은 장상복엽으로, 작은 잎은 긴 타원형으로 길이 15∼30cm, 5∼7매이다. 줄기는 벽오동과 비슷하지만, 밑부분은 갈색으로 곤봉처럼 굵어진다. 대형의 실내 관엽식물로 쓰이고 있다. 생장은 왕성하다.
A: * 겨울에 냉해를 입어 심하게 상한 것 같습니다
* 갈색기둥(줄기) 아랫 부분을 만져 보세요 만져서 단단하지 않고 무르거나 푸석거리면 소생이 그의 불가능합니다 (버리시는게 좋구요)
* 줄기가 상해 완전히 썩기 전 까지도 잎은 계속 나옵니다
* 줄기가 썩지는 않았으나 겨울에 냉해를 입은 경우는 성장에 전반적으로 장애가 옵니다
* 열대 남미가 자생지로 햇빛, 고온, 다습(공중습도)한 황경을 좋아하는 대표적인 열대식물입니다
*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우셔야 합니다 (가능한 10도 이상 최악 5도 이상) 건조한 겨울 실내나 봄 가을에는 공중 습도 관리를 위해 잎에 종종 분무하시고 화분(화단)은 다소 건조하게 관리 하세요 (화분위 흙이 마른 2-3일 뒤에 물 주세요)
* 자생지 환경과 비슷한 여름철이 다가오면 잘 자랍니다 줄기가 상하지 않았다면 좀 더 경과를 보세요
파키라 윗부분이 하얗게 곰팡이 처럼 피면서 썩는것 같고 잎도 누렇게 떨어져나가는데 윗부분을 자른다면 자른면은 어떻게 해주어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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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라 (Pachira aquatica) >‥☞ 물밤나무과 팔손이와 비슷하나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내며 실내원예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식물로 원산지인 남미지역에서는 과수로 기른다. 줄기를 자르면 새 순이 여러개 나오는 성질을 이용하여 한 두개의 줄기에 우산같이 많은 작은 줄기와 잎을 내어 상품화 하고있다. 아파트의 베란다, 거실에 특히 잘 어울리며 식재면적이 작은 반면에 잎과 줄기는 넓어 독립적으로 배치하거나 실내정원용으로 많이 쓰인다. ■ 일반관리 줄기를 자르면 가지를 잘 친다. 겨울에는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둔다. ■ 빛 직사광선하에서 잘 자라나 음지에 견디는 힘도 많아 실내원예에 자주 이용되는 식물이다. 햇빛이 많은 곳일수록 줄기가 굵어지며, 성장이 빠르다. 잎의 질은 약하지만 잎이 타는 일은 없다. ■ 물주기 수분을 좋아하므로 화분 표면의 흙이 마르지 않도록하나 겨울에는 뿌리가 썩을 우려가 있으므로 약간 건조한 듯 키운다. 겨울철에도 습도가 필요하므로 잎에 분무해 준다. 단, 잎의 수가 많은 포기일수록 빨리 건조되므로 주의한다. 수분이 부족하면 잎이 늘어지게 되고, 새 잎의 성장이 나빠진다. ■ 온도 겨울철에 최저 온도가 15'C가 되어야 한다. 저온에 강한 관엽식물로 5~6'C의 실온에서도 겨울을 나지만, 잎이 늘어지게 되어 흉해진다. 겨울에도 정상적인 잎의 모양을 즐기고 싶을 경우에는 10'C 이상의 실온을 유지해야 한다. ■ 토양 난석 6, 부엽토 2, 강모래 2 ■ 거름 생장기에 격주로 준다. ■ 번식 꺾꽂이 순은 되도록 굵은 가지를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잎이 크므로 절반 정도 잘라 증산을 방지한다. 뿌리가 충분히 뻗고 새 잎이 나왔다면 작은 화분에 옮겨 심는다. 지주를 세워준다.
■ 분갈이와 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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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나 파키라도.. 고맙습니다^^
즐거운 맘으로 읽었습니다..^^
님 덕분에 공부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