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2동 V 터전 봉사활동
1. 일 시 : 2009년 3월 28일 (토) 10시 30분~12시 30분
2. 장 소 : 안양천
3. 대 상 : 안양여중 14명, 초등생 4명 참가
4. 참석코치 : 송화자, 송영량, 서영옥, 문광미
5. 프로그램 : 환경지킴이 EM 흙공 투척
6. 활동내용 : 지난번(2. 20)에 흙과 EM원액, 쌀뜨물을 반죽하여 EM흙공을 만들어 발효시켰었다.
오늘은 그흙공을 안양천에 던져서 환경을 정화시키고 개천속의 생물들이 잘살도록 하는 작업을 하였다.
3/28일 10시 30 분~ 12시30분 까지 안양여중 여학생들이 노란색 앞치마를 두르고 14명이 참석하여 활동하였다.
그리고 환경정화 운동으로 안양천의 쓰레기를 줍고 돌아왔다.
오늘은 쓰레기도 많았는데 학생들이 열심히 정화활동을 하였다. 안양천에는 완연한 봄이 왔다.
개나리는 물론이고 냉이,쑥..등등의 많은 이름모를 풀꽃들이 피어있었다.
여학생들의 예쁜 웃음과 활동속에 즐거운 봉사활동이 되었다.
첫댓글 혹시나 던진 흙공에 물고기가 맞아 죽을까 걱정했는데 떠오른 물고기가 없어서 다행이에요~. 개나리, 들꽃도 보고 쓰레기도 주은 보람된 날이 되었어요~ . 코치님들 그리고 안양여중학생들 모두 감사합니다.
흙공 만드느라 수고하신 서석순팀장님과 송화자샘 글구 옆에서 도움주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물이 많이 많이 깨끗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