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3월18일(토) 지역 비영리단체인 구미상록학교에서 2023년 상반기 문해교육사2급 자격증 수여식이 있었다.
이번 수여식에는 지난 1월부터 매주 토요일 교육 및 현장실습을 통하여 35시간의
관련 교육을 이수 하였으며 이보균 선생님외 34명이 수료를 하였다.
그동안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에서 각종 문해교원 양성교육을 진행해 왔으나 자격증 과정은 부재하여 이번 구미상록학교(부설) 구미평생교육센터에서 한국직업능력 연구원을 통하여 주무부처인 교육부등록번호 2023-001338 호에 의거 문해교육사1급 2급 과정을 승인받아 교육을 진행해 왔었다.
■문해 교육사는[文解敎育士] 민간단체 자격증이며 평생 교육 기관에서 문해 교육에 대한 교육 과정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강의를 담당하는 사람이며 문해교육사는 글을 읽고 쓰지 못하는 소외 계층에게 문해교육을 제공하고,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디지털 문해교육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며 2023년 교육부에서도 문해교육에 대한 심각성을 고지하여 올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전국 평생교육기관에 디지털문해 활성화 방안을 제시히고 있다.
현재 구미상록학교에서는 매주 수~금 오후1시부터 3시까지 지역 고령층 학습자들에게 수강료 전액 무료로 교육을 하고 있으며 문해 교육사 자격증 과정을 지원하실분들은 개별 상담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