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꽃밭에 아침 조행을 나갔습니다.
날씨는 선선해서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듯 합니다.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 물결이 일 정도이고 구름이 많아 해가 보이지 않습니다.

<짙게 낀 구름...>
가을 날씨라 그런지 입질이 시원하게 들어옵니다.
개체수가 많지는 않지만 간간이 들어오는 입질과 시원한 바람이 낚시하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
잔챙이 보다는 그나마 큰 넘들이 물어주네요...

<갈대 뿌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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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지에도 가 보았습니다.
수위가 줄어 연안으로 사람이 다닐 공간이 조금 확보 되어 있네요.
연안을 따라 이동할 수 있고, 날씨도 덥지 않아 낚시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날입니다.

<연경지 우측 연안..>
연안을 따라 수초대와 육초대가 형성되어 있는데, 넘들은 수초대를 기준으로 움직입니다.

<지그왁키 배우느라 열공중인... '놀새'님...>
잔챙이지만 당찬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방에서 '세미로기'님과 '놀새'님...>
제방에서도 수초 부근에서 입질을 쉽게 받을 수 있을 겁니다.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지만.... >
산 속에 있는 호수라 그런지 ... 공기가 좋고 물도 맑아서 조행이 즐겁습니다..

<제방에서 '세미로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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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축구장에도 나가 봤습니다..
선선한 날씨에 낚시하기에 좋고 반가운 분들도 오셨네요...

<'델타배스'님과 '거북이'님...>
연안이나 강 중심 쪽에서도 간간이 들어오는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미로기'님... >
'거북이'님은 일찍 가시고... '훈배스'님도 오셔서 서변대교 다리 아래에서 라면도 같이 먹습니다..
휴일날의 금호강은 여러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운 조행인것 같습니다.

<중심쪽 얕은 곳에서 쉬는 왜가리와 오리들..>
하류 수초대로 가면.. 조금 더 큰 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수초 시작 되는 곳에서...>
선선한 날은 밤 낚시를 나가도 모기들을 피할 수 있고, 씨알도 조금 더 큰 넘들을 만나기 쉽습니다.

<'박실장'님..>
아직은 넘들이 건너편에 붙어 있어서 많은 입질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조금 더 추워지면 포인트가 살아날 겁니다.

<본류와 수초대가 만나는 곳에서의 끄리...>
끄리 입질이 잦은 곳 근처를 공략하다 보면... 큰 넘들도 물어 줄 겁니다..

<수초대의 초입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