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사장님(?)께서 주셨던 말씀들??
( ㅋ 일분뒤엔 까먹을 것 같아서 잴먼저 찍어요.
참고로, 교복입고 다닌 시절에 저의 역사.. 세계사..근현대사..셤성적은 모두 줄줄이 밑바닥이였다는 것을 살포시 깔겠습니다.)
어린이날 하면 떠오르는 분?? 누가 만들었나면? 방선생님이신건 비루한 저두 알고 있었습니다만.
올해가 몇주년 일까요?
에~또..우리 나라에 어린이날이 기념일이 되었다가 재부활?여튼! 몇년도 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 왔을까요?
이런 난해한 내용?
(죄송합니다 이런 것 갖고 난해하다고 해서요 ㅡ.ㅡ^여튼 전 역사엔 약해서..제 나이도 어케 계산해야할지 왔다갔다 합니다.)
그런 내용들을 저희들 앞에서 짜파케티가 끓을동안 숙지 시켜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왕 어색 ㅡ.ㅡ)))
어린이 날 벙개 공지글을 보고...저희 카페 회원들은 지난달 소풍처럼 놀아줄 분위기는 아닌 것 같고!
아그들 얼굴이라도 보러 가자란 마음에 아무 준비도 못하고 몸만 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외국분들도 오시고,
한 고등학교에서도 많은 분들이 오시고,
대학생들인가? 여튼 거기서 결성된 동아리 모임 분들도
게다가 선물들도 양말에 운동화에 초코파이에 사탕들 젤리들로 가득하더라구요...
근데 이게 웬 떡이냐???
지난달 소풍때 아쉬움을 하늘에서 알아주셨을까나요?
목욕갔다온다는 12명의 아그들과 함께~!
저 국민학생때 타봤던 금강원의 케블카 타고 왔어요~!!!
나름 뻔데기도 사먹이고 싶었고~
갖가지 모양의 풍선도 사주고 싶었고~
아슈크림도 같이 먹고 싶었지만...
오늘 일정은 급계획이라서
"열두명!!!" 이 아이들을 챙기는 것만으로 급급했던 소풍이였던것 같습니다.
"아그들아~담에 가게되면 오늘 보단 서툴지 않게 돌봐줄께^^"
이말은 맘속으로만 하구요~
어제 한시간 주무시고도 최고의 에너지 탱크 "구선생님~!" 그 에너지 제게도 전수를^^
짬보들과 대화로 풀어가는~성목(성묵??)이 절친 ㅋ 이름도 이쁜 "유진언니"
365일중 363.599일 혼자만의 모드로 변해버리는 가은을 쭉~안고 있었던 "갑~칭구~!마뤼~"
안그래도 말라가는데..오늘 상준이 델고 다니면서 얼굴이 더 쪼메져서 안타까운 "갑~칭구~!윤정"
화사한~면접 복장 "민희랑 "
이모만큼??아니 그보다 더 이쁜 조카를 델고온 "유리랑"
오늘도 볼수있게 되어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호식이 행님(?) 가족분들이랑~찬일군 ㅋ
참~늘 조용하면서도 어려운 상황에서 칼 같이 나타나서 조용히 해결하는 "혜진언니"
앙~~용량 한계입니다...
비루한 제 용량입니다.
그 순간 순간의 이뻤던 풍경을 실감나게 표현해 드리지 못한점
살포시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하지만 제 마음은 행복했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라서 더 행복했습니다~~~
오라버니.. 수고 많으셨구요.. 언니에게도 동주에게도.. 공주님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어린이날.. 축하 한다고 꼭 전해 주세요.. 그걸.. 깜빡 잊었더라구요^^
전... 명숙에게.. 감사 합니다.. ^^ 수고 많았어요^^
난 오늘 일했다능. 넘 수고 많았으...
정신 없이 후다닥 후다닥... 이렇케 뿌뜻한 시간이 언제 또 올려나.. 오늘 고생 많았어.. 같이여서, 모두여서.. 넘 넘 행복한 시간 이였어.. 명숙이도 무지무지 수고 많았어..ㅎㅎ~~
음....삐짐...내 애기는 없고,,,, 그래도 즐겁게 보낸 어린이날 수고많이 했당....
차마~주무셨다는 이야긴 안할라고 살포시 없앴었는데 ㅎㅎ 회장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들 고생줄 놓고서도 즐거운 하루르 만든다고 수고들 했어요....^^
보람찬 하루를 보낸듯... 어린이날 이제 나도 딴세상얘기가 아닌듯...ㅋㅋㅋ 명숙아 고생해꺼~~ 후기 잘읽어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