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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목 | 사고율 (%) |
미식축구 | 2.17 |
야 구 | 2.09 |
농 구 | 1.86 |
축 구 | 0.91 |
배 구 | 0.37 |
수상스키 | 0.21 |
라켓볼 | 0.17 |
테니스 | 0.12 |
수 영 | 0.09 |
볼 링 | 0.04 |
스쿠버 다이빙 | 0.04 |
< 레포츠 종목별 사고율 >
또 DAN의 보고에 의하면 전세계적인 연간조사 결과를 보게 되면,
1976년에 100,000명당 8.62명이던 사고율은
1992년들어서는 2.74-3.2명으로 감소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전체 잠수 인구의 약 0.003% 정도가 사고를 당한다 봐야 겠지요.)
이는 교통사고 또는 비행기 사고로 인한 사고율보다 월등히 적은 수라고 할 수있습니다.
이러한 숫자는 위험성이 상당히 높은 전문 직업 잠수인
(수중작업, 해산물채취 잠수인) 등과 잠수교육이 체계적으로
정립되지 못한 후진국에서의 사고까지 포함된 통계치입니다.
결국 스쿠버 다이빙의 위험성은 지극히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안전한 레저라고 해도
안전수칙을 무시하며 시행하는 것이라면,
그건 위험 할 수 밖에 없으며,
또 만일에 발생될 수 있는 비상사태에 적절한 조치를 하기 위해서는
소정의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이는 다이빙 사고 중에서도 대부분의 사고는 전문적인 교육기관에서 체계적으로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엉터리 잠수인에게서 일어난 것으로 (마치 무면허 운전자와 같이) 이에 대한 정식교육을 이수한 사람의 사고는"전체 다이빙 인구의 0.003%중에서도 0.1% 뿐이 안 된다"로는 것에서도 여실히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교육체계와 이를 뒷받침하는 잠수이론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전문교육기관의 강사에게 책임있는 교육을 받는다면, 사고에 대한 확율은 여실히 줄일 수 있을 것 입니다.
(참고: 현재 국내에서 활동중인 교육기관은 어느 교육기관이 좋고, 나쁘다라고 평가 할 수 없이 대동소이합니다.)
아래 영상은 마을전체 남성이 잠수병에 걸린 다큐멘터리입니다.
.
이섬의 남자 대다수가 무리한 잠수로 인해 잠수병
에 걸린 것을 보고 충격 아닌 충격입니다. 마을 인구가 5천명 중에 800명이 잠수병에 걸렸다 합니다.
보시면 랍스터가 얕은 곳에선 많은 채집으로 없어져 깊고깊은 더욱 깊은곳을 향해 가는 가재사냥꾼들
안전다이빙에 관련된 룰이나 규칙 없이
무조건 다이빙을 하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왜 안전다이빙을 추구 하고 이론을
갖추어야 하는지 보시라고 영상 편집을 해서 올려 봅니다.
영상에 보시면, 천천히 상승+충분한 수면휴식+무감압한계시간과 깊이만 지켜서도
아니 누군가 알아서 일러 줬다면 마을 아무도 잠수병에 걸리지 않았을 텐데
합니다.
잠수병으로 인해 팔을 잃은 랍스터 머구리
관절에 질소버블이 차서 관절이 들려
고통도 심하고 괴사가 되는 모습이
전형적 잠수별 엑스레이
줄거리
니카라과, 랍스터 사냥꾼의 비극
니카라과의 카리브해 연안 미스키토 해안에서는 휠체어, 또는 지팡이에 의지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랍스터를 잡기 위해 제대로 된 장비도 없
이 심해에 들어가 감압병(잠수병)을 얻어 불구가 된 사람들이다. 일반적으로 스쿠버
다이빙의 한계 수심은 130피트(약 40미터)이지만, 이들은 랍스터 한 마리를 더 잡기
위해 한계 수심을 하루에도 수십 번씩 넘어선다. 지난 20년 동안, 미스키토 지역의
어부 약 800명이 바다 속에서 목숨을 잃었다. 이곳에서는 성인 남성의 80% 이상이
랍스터 잡이에 종사한다. 비싼 랍스터를 많이 잡으면 풍요로울 것 같지만, 막상 그들
이 버는 돈은 많지 않다. 오히려 바다에 나가기 위해 선장에게 돈을 내야하고, 악질
적 고용시스템과 미흡한 국내 제도는 그들을 이중으로 압박한다. 목숨 걸고 심해로
뛰어들지만 돌아오는 것은 망가진 몸. 그러나 이들에게 다른 삶의 방식이란 없다. 아
름다운 카리브해, 호화요리 랍스터 뒤에 숨겨진 니카라과 어부들의 비극을 만나본
다.
*다음측에서 저작권 문제로 동영상을 브라인드 처리를 해서.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아래는 미녀들의 드라이 다이빙 모습입니다.
고양시스쿠버 해남강사
첫댓글 이런 저런 안타깝네요... 잘 살펴봐야겠어요~
아우 ~~!
저여자들 머리는 스쿠바에는 한심해보입니다
나만 그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