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근처 약수터 나 집안에 우물이 있다면
이 맑은물 한 그릇 하고
민물이나 개울물에 흐르는 흙과 먼지 작은 모래등이
섞인 물 한 그릇을 떠서 그 무게를 잰다면
어떤 것이 더 무거울까 하고 비교 해 봅시다.
무엇이 더 무거울 까요?
맑은 물이 더 무겁 습니다.
기운이 청정하고 맑은 정신을 내는 무게와
기운이 탁하고 흐리며 경박한 정신을 내는 무게 와 비교해도
역시 기운이 청정하고 맑은 정신을 내는 사람이
무게가 더 무겁습니다.
그렇다면 맑다는 것은 무엇이고 흐리다는 것은 무엇을
말 하는가?
이를 이해해야 합니다.
만물의 근원은 물에서 생겨 납니다.
이 물의 기원을 현무라 하고 물을 의미하는바
원래 물의 기운이 적멸한 때
이 물의 물질이 유지하게 만든 것이 쇠 이며 금입니다.
이를 금생수 라 하지요.
맑은 물도 광천수라 바위의 암석에서 솟아나는 물이
제일 맑고 그 무게가 무겁습니다.
모든 만물은 1 의 수 2의 화 가 동시에 생겨나지만
1과 2 는 서로 부딪히며 충돌 하는데 이 중에서
바람이 이는 것이니 이 바람을 3 이라 하고
이 세가지가 형물을 이루는 근본이 되거니와
이를 현무 삼역이라 하고.
불교는 삼법인이라 하며
서양 종교는 삼신이라 삼위일체라 하며
삼재 라 하고 변이 세개가 이루어져야
삼각형 도면이 생기든 形 을 가지게 되는 이치입니다.
삼차원이지요.
인간세계를 말 하면 초 중 고 이고
상 중 하 이고 과거 현재 미래 삼세가 되며
쓰리아웃, 삼우세판, 양자 음자 중성자가 되고
무엇해서 상을 타도 1,2,3 등을 가리는게 경쟁의 마지노선 점입니다
결국 사람이 살면서 우연을 만난다는것은
그 우연이 필연을 만드는 입증 점이 여기서 발견 됩니다.
생명의 근원인 물을 낳는 것은 금 입니다.
금은 白 이라 희고 투명한 무색에서 발원된 철심입니다.
그러므로 사주 팔자 의 8 자 를 볼때
이 사주 팔자에 쇠 기운이 있는가.
그리고 물기운이 있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심과 신체의
모든 무게가 정해 집니다.
이것을 알기 쉽게 설명해본다면
우리가 건축물을 지을때 큰 건물을 축조한다며는
철근이 들어가야 그 건물이 유지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공간이 유지 되려면 공간을 유지하게
하는 쇠심이 주어져야 합니다.
사람의 인체에 뼈 가 서 있어야 살이 붙어있듯이
그 인체의 뼈 중안에서 골수가 나와야 하듯
이와 같은 이치 입니다. 뼈가 쇠심입니다.
이 우주공간에 쇠심이라는 것이 없으면 공간이 유지 되지
못한다고 할 수 있지요.
이 쇠 심은 차고 희고 강하고 굳셈니다.
그러므로 사주팔자에 쇠가 얼마 있고 물이 얼마있고
불기운과 흙기운에 비레하여 정신과 육체의 무게가
정해지는데
사주가 근수가 나간다는것은
어찌 하던간에 쇠 의 기운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1,2,34 를 더합면 10 의 만 이 되고
성물이 된다.
그렇다면 정신이 맑다는 것은 무게가 나간다는 것인데
무엇을 무게가 나가는 행위를 우연한 입장에서 필연으로
받아들이는 가의 여부 입니다.
간단합니다.
쥐를 잡는데 아주 튼튼하고 강건한 말을 사용할 필요가 있읍니까
아니면 쥐를 잡는데 늙은 고양이가 필요 할까요
새벽에 시간을 알려주는 것은 늙은 수닭이지
호랑이는 시간을 가르켜 주지 않으므로 시간 알려주는데에
호랑이는 필요 없읍니다.
이와 같다 는 여등을 알때 정신이 맑아서 오는 연유입니다.
이를 용사 라 활용하는 일을 판단하고 시킬줄 아는 자를
정신이 맑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연이란 그렇게 오는 것이고 우연의 대처하는 방법이
사주팔자에 쇠 금이 어떻게 주어지고 물이 맑은가 안 맑은가에
달려 있는 것이지요.
내가 있으려면 나를 낳아준 부모가 있어야 하듯이
나의 생명선인 물이 주어지려면 물을 낳아주는 금의 여부가
어떠한 것인지를 우선 이해 하는 것이
사주팔자의 간명식이 되고 용사가 됩니다.
그러므로 사주팔자는 주어진 8 자로 보는 것이 아니고
주어지고 드러난 8 자 이전의 삼변이 변화한 逆 으로 거슬러
그 본질을 보아야 사주팔자를 간명 할 수 있는데
사주에 금이 일주 라면
금 이전의 토의 모습을 보고 (토생금) 토 이전의 불의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화 생 토)
이것은 하늘은 순리를 이행하지 역행을 하지 않으므로
사람입장에서는 거스른다 라고 하고 역지 해야 하는데
금 4 는 토기운의 무가 낳았으니 토는 양수 5 에서 낳았고
양수 5 는 2인 화에서 나왔으니
4,5,2 에서 중인 5 가 뼈대를 낳은 것이므로
4는 하늘이전의 모습으로 震 금을 포함하여 벼락을 때리는
뇌성의 굳센기질이 있고 5 는 손품이라 바람을 이는데
2 는 2 태라 역시 굳센 금이고 예리한 서방에 주어지는 기운인바
온통 쇠기운이 많다 라고 의역을 할 수 있겠고
4는 치 음이고 5 는 후음이요 2 는 설음이니
이 세가지가 어떤 물형으로 性 을 낳는가 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현지 이러한 물형은 물 기운이 없읍니다.
물을 보족하는 기운이 있으려면 壬 干 을 논하고
계해 의 돼지 우물이 어디에서 출현하는 우연한 시기를
볼때 이 사주를 용사하고 이득을 크게 줄 수 있는것입니다.
이것까지 몰라도 공부하는 이들은 차츰 알게 될 것입니다
오로지 이 금기운은 의심이라 義理 (의리) 를 나타내는데
의리가 없는 자는 정신이 흐리고 탁합니다.
그러므로 장군은 칼로 다스리지 않고 경우와 의리로
용사 합니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물형이 일어나려면
충돌을 해야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물이 불과 부딧혀 바람이 일듯이
동방은 서방이 있어 둘이 충해야
나무도 생기고 나무 껍질도 생겨 물형을 만듭니다.
이제마는 사람의 몸에 간 이 나쁘면
간은 목이라 (풍질) 목을 보안하고 간을 치료해야하는데
반대의 충 이 있는 쇠의 기질 페를 치료 하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그러므로 변화를 관찰하는 이 기 론은
그 역이 세가지 인바
복희 하도 의 하늘이 생기기 이전의 상 으로 보이지않는 소식을 주관하고
주나라 문왕의 하늘이 생긴 이후의 서로 충돌하는 이치를 소식 한 것이 있고
현무의 물을 근본으로 하는 태을 주역이 있어 세가지 이니
이 세가지를 삼역대경이라 불교로서는 삼법인이고 삼보요
기독교로는 삼위일체 가 됩니다.
모든 경 은 여의하다 여하하다 를 알아야 하고
모두가 의 를 지키는 쇠기운이 없으면
정신이 맑지 않읍니다.
그러므로 팔자 감식하는 도반님이 계신다면
쇠기운이 없는 분은
늘 서쪽으로 방위를 잡아라 , 흰 옷을 입어라
벽지를 흰색으로 밝게 하라 하는 연유를 우선 알고
그 사람의 품성을 바로 정단 하여
정신줄을 잡아주는 것 부터 이해해야만이
컨설팅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1,2,3,4 수가 합하여 10이 되는데 이로서
4 가지가 음 과 양 으로 팔방이 생겨 납니다.
하늘이 생기기전 에는 방위가 없읍니다.
달이 중천에 떠 있는데 뒤를 돌아보아도 달이 있으며
앞을 보아도 달이 있는 것입니다.
전우좌우가 없다. 이것이 하나의 본질이고
4 가지가 생겨 10을 만들어 이치가 서려있고
4 가지 음과 양 2 배수 팔방이 생겨납니다.
팔방이라 1,2,3,4,5,6,7,8 인데 더하면 36 수가 생겨 납니다.
3 가지 요소가 석혀 물형을 이루는 이치는 12 진법으로 36 의 합수로서
하늘의 이치를 계합하니 아직은 물형이 나타나지 못하고
때를 기다리는 시간도 나타나지 않으며 36 의 디엔에 가 웅거 하고
운동하는 시기 입니다.
이제 다음번에는 1,23,이 음양으로 배수 6 이 구궁으로 낙서의 상 을 보는데
이를 6 기라 6 도의 운동성이 출현 하게 됩니다.
하늘이 생기기 이전의 이치와 충 을 하며
극복해야 하는 땅의 소식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가를
삼역으로 다음번에 소개 할까 합니다.
재미로 읽어도 생활의 도움이 됩니다.
다음에는 논 갑 논 을 등 하늘의 이치 복희 팔쾌로 10 수 의
만 이되는 이치를 한번 쉽게 소개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