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민이 보육원 제작전 방문

[일향행진]

 승민이와 보육원에서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저희가 친한 친구를 주시도록 기도하였는데, 이 야마토라고 하는  이 아이가 그 기도응답입니다. 좀 장난꾸러기여서 그렇지만, 그래도 감사한 일이지요.

 승민이 반의 주제는 도깨비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계속 도깨비 이야기만 하고 해서 좀 걱정이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승민이의 담임 선생님입니다. 승민이를 위해서 여러모로 많이 신경을 써주신 선생님입니다. 교토의 기타구에서 태어나서 지금의 이 보육원을 졸업하여 이 곳의 선생님이된 분입니다. 기타구는 저희가 살고있는 구의 이름이고 보육원이 위치한 구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