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력수급 불안 수혜주
┃중국 경제성장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 일본의 원전가동 중단으로 전력공급 부족 상황 장기화.
→양국 정부는 여름철 전력난을 우려해 전력수급 대책을 잇따라 발표
┃전력수급 불안에 따라 중국정부는 업종별로 생산설비 감축, 일본의 경우 자동차 생산 차질 지속.
→한국의 화학·철강·정유·자동차 업종의 수혜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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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공업지역인 동부연안과 중부지역의 전력수요 급증세로 전력난 심화
2000년 이후 중국의 통상적인 전력사용 패턴은 3~4월 비수기, 7~8월이 피크. 올해는 특이하게 3월부터 전력난 발생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대책을 발표.
1) 올해 5월 이후 20여개 성과 시에 전력사용 관리방법(제한송전)을 발표,
2) 제철·구리제련·시멘트 등 10개 업종의 낙후 생산라인 감축,
3) 중국 내 발전기용 경유사용 증가로 경유수출 중단
수혜주:
① 화학(PVC) - LG화학·한화케미칼,
② 철강 - 현대제철·고려아연,
③ 정유 - SK이노베이션·S-Oil
┃ 일본, 대지진 영향과 원전 가동중단으로 전력공급 부족
대지진으로 일본 전체 전력설비의 8.4% 손상. 지진 및 쓰나미 대비를 위한 원전 가동중단으로 전력공급 감소
일본 경제산업성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도쿄전력과 동북전력 공급지역 내 500kW이상 전기사용자에 대해 사용량 제한을 개시할 계획.
중부전력의 하마오카 원전 가동중단(5월 14일)으로 공급지역 내 도요타·혼다 등 자동차 공장의 정상가동 차질 예상
수혜주: 자동차 –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자료출처 : 삼성증권/맥파워의 황금DNA탐색기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감사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