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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1-7 *촛대를 옮기지 마소서!
오늘도 예배의 자리로 인도해주신 하나님 아버지 경배하며 찬양한다!
[우리 서로 인사하자.] - 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오늘은 [촛대를 옮기지 마소서!]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한다!
이미 영상과 간증을 통해서 이번 캄보디아 선교에 대해 잘 들으시고 보셨다. 제 소원은 우리교회 성도님 모두를 전세기 하나를 마련해서 우리 송경일 부교 – 캄보디아선교를 하면 좋겠다는 것 – 선교의 감동과 기쁨과 감사를 모두함께!
요한계시록은 마지막시대를 성도들과 교회가 어떻게 믿음을 지키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재림의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우리 좋으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위해 예표와 계시를 알려주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훗날 주님앞에 섰을 때 우린 몰랐다......우린 이렇게 될줄 생각지도 못했다고 애원할 수도 없다.
우린 하나님이 정말 있는 줄 몰랐다고 아무리 핑계를 되어도 용납될 수 없다.
로마서 1:19-20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 지니라.”
사랑하는 구세군 아현영문 성도여러분, 우린 신앙생활 잘 해야만 한다. 세상에서도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고 하는데 성경말씀에 계시된 말씀들은 100%.......
마태복음 5장18절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 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이사야 55:10-11절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민수기 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무엇이 성도의 소망?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뤄진다는 불변의 언약이 소망이다.
성도는 누구인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뤄짐을 믿고 말씀대로 살아가면서 말씀대로 다시 오실 우리 주님 예수그리스도, 만왕의 왕, 심판의 주님을 앙망!
*우리 구세군 아현영문 성도님들은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고 영접하는 슬기로운 다섯처녀들과 같은 성도들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최근에 CBS 뉴스에서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었다. (민준형제......보여주세요.)
유럽에서도 교회들이 팔려나가고 있다.
한국에서도 교회 매각 광고는 늘 인기가 높다.
이런 현상들 가운데 이번 캄보디아 선교를 다녀오면서 어쩌면 우리 한국이 조만간 선교사 파송국가에서 선교대상국이 될수도 있겠다는 위기감을 강하게!
교회를 아무리 화려하고 비싸게 건축을 했어도 교회가 교회되지 못하면 건물로!
오늘 본문은 초대교회들 중 일곱교회들에게 주님께서 사도요한을 통해 편지를!
교회들마다 잘하는 부분은 칭찬 – 못하거나 위험한 것들에 대해서는 책망/경고!
주님의 칭찬에만 기뻐할 것이 아니라 고쳐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변화! 먼저 에베소 교회에게 주신 칭찬들을 보자.
요한계시록 2장 2-3절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I know your deeds, your hard work and your perseverance. I know that you cannot tolerate wicked men, that you have tested those who claim to be apostles but are not, and have found them false.
You have persevered and have endured hardships for my name, and have not grown weary.
주님은 우리교회와 성도님들의 신앙의 인내와 행위와 수고를 알고 계신다.
또한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않고 거짓 사도들, 이단들을 물리치고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견디고 열심을 내어 게으르지 않음도 알고 계신다.
*우리 성도님들, 정교님과 부교님들, 가정단, 자선봉사단......삼계탕......봉사하시는 분들.....찬양대 / 악대....../ 교회를 돌보며 청소와 관리로 봉사하는 분들......
*이 마지막 시대에 신앙의 인내와 믿음의 행위의 수고로 참고 견디며 사명을 감당하시는 분들의 헌신도 알고 계신다.
*악과는 절대로 타협하지 않고, 신앙의 양보와 포기를 용납지 않고 거짓 이단들 물리치고 말씀의 진리에 서서 의의 길로 나아가는 우리 성도님들을 아신다.
*우리 교회가 캄보디아선교와 블라드보스톡 개척, 그리고 세계선교를 위해서 한국 구세군에서 가장 많이 헌금하는 것도 알고 계신다.
*이번에는 장학위원회 – 캄보디아에서 사역하는 김동진 사관님의 렙돈 미션......
*이번 캄보디아 파워캠프 – 약 240명이 함께 2박3일 – 사관헌신자들이 55명!
이 모든 일에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모두 함께 헌신/충성 – 주님이 아신다!
우리는 이런 교회로 계속해서 부흥하고 이런 교회와 성도로서의 사명을 감당!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기도 – 주여, 촛대를 옮기지 마소서!
우리 아현영문에게 주신 사명의 촛대를 옮기지 마소서! - 가족구원의 사명....... 다음세대 부흥의 사명......구세군 부흥의 불꽃이 되는 사명......세계선교의 사명......
본문에서 촛대를 옮긴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촛대는 초를 세우거나 등불을 받치는 도구이다.
본문에서 초와 촛대를 하나로 말씀하지 않았다. 영어로 촛대는 lampstand이며 등불은 lamps of fire burning으로 완전히 다른 것이다.
그럼 등불과 촛대는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요한계시록 1:20절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The mystery of the seven stars that you saw in my right hand and of the seven golden lampstands is this: The seven stars are the angels of the seven churches, and the seven lampstands are the seven churches.
요한계시록 4:5절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From the throne came flashes of lightning, rumblings and peals of thunder. Before the throne, seven lamps were blazing. These are the seven spirits of God.
그러니까 일곱 촛대는 교회이고, 일곱 등불은 하나님의 영, 성령을 의미한다.
다시말해서 촛대를 옮긴다는 말은 교회로서의 자격을 박탈하시겠다는 것이다.
우리가 봤던 교회들과 CBS 뉴스에서 나온 교회들은 이미 촛대가 옮겨진 곳들임!
에베소 교회가 처음 사랑을 소유하고 있었을 때는, 에베소 교회는 교회로서의 촛대를 하나님이 지키고 계셨다. 그러나 교회가 어느덧 성도 간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하나 되었던 공동체에서 세상적 차별과 이기적인 마음들로 변하여 서로 사랑하지 않고 미움과 다툼과 분열이 멈추지 않았으며,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였던 그 처음 사랑을 버렸던 것이다.
나는 우리 구세군 아현영문의 촛대가 영원히 옮겨지지 않고 교회로 굳건히 서 있길!
*이번 캄보디아 선교 – 한국 교회의 위기, 우리교회의 위기 – 교회가 교회되지 못하고, 성도가 성도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강력하게 절감했다.
종종 우리는 이 찬양을 한다.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 있네.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우리 가슴에 새긴 주의 십자가 사랑, 나의 교회를 사랑케 하네. 주의 교회를 향한 우리 마음, 희생과 포기와 섬김과 고난. 하물며 죽음조차 우릴 막을 수 없네. 우리 교회는 이 땅의 희망.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되게 우릴 사용하소서. 진정한 부흥의 날 오늘 임하도록 우릴 사용하소서.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되게 우릴 사용하소서. 진정한 부흥의 날 오늘 임하도록 우릴 사용하소서.
교회가 교회되는 것의 핵심은, 생명은, 대체불가의 중심은 무엇인가?
*예배이다. 조금전 봤던 유럽의 교회와 미국의 교회들이 왜 팔려나가고 있나?
건물이 낡아서? 시설이 좋지 않아서? 입지조건이 나빠서? 절대로 아니다.
오직 이유는 하나! 예배가 무너졌다. 예배가 사라졌다. 예배가 끊어졌다.
이 말은 다른 말로.......예배드리는 성도들이 없다는 것이다. 예배자가 없어진 교회 건물은 더 이상 교회가 아니다. 그냥 건물일 뿐이다. 그 건물은 사용하는 사람들에 따라서 식당.....카페.....예식장.....일반 주택 등으로 이용될 뿐이다.
나는 그동안 30년을 목회하면서 이번 캄보디아선교 기간 중에 가장 아름다운 교회!
우리 선교팀원 모두가 울고 안타까워하며 마음에 품은 교회와 성도들입니다.
지난 2월1일부로 시엠립에서 구세군 사역을 공식적으로 종료하고 예배처 문을 닫은 지역이지만 놀랍게도 그곳에 여러명의 청년들이 믿음의 뿌리를 지키며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그들 중에 4명은 주일에 시엠립 시내에서 약 1시간 거리인 빈민촌 지역에 가서 그곳의 어린이들과 바로 가장 아름다운 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비록 구멍나고 녹슨 양철들로 막아놓은 깡통교회였지만 그곳에 있는 약 80여명의 어린 예배자들은 세상의 그 어느 교회의 예배자들보다 기쁨과 감사와 감동으로!
이 교회에 도착하자마자 모든 선교팀의 눈에는 눈물이 맺히고 흐르며 땀과 눈물!
그들에겐 우리에게 없는 것이 있었다. 화려하고 멋진 건물도 아니고, 강단...... 에어컨도 없고, 선풍기도 없고, 카페트도 없고 마이크도 없고.....밝은 조명도... 그러나 그들에겐 오늘 예수님께서 에베소교회에서 버렸던 그 처음 사랑이..... 하나님을 향한 그 사랑이 넘쳐흘렀다.
비록 지금은 예배를 인도하는 담임사관이나 정해진 사역자가 없는 상태지만 그곳엔 성령님의 임재와 감동이 선교팀을 비롯한 모든 이들의 심령에 충만!
그 어린이들의 찬양과 율동엔 기쁨과 더불어 하나님을 사랑함이 흘러넘쳤다. 선교팀이 나눠주는 작고 작은 선물에, 한국에선 잘 사먹지도 않는 그 작은 아이스크림 하나에 그들의 얼굴과 미소로, 비록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두손을 모아 온 몸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그들에겐 사랑의 행복이 가득했다.
우리 한국교회도 약 30-40년전만 해도 하나님을 향한 처음 사랑으로 뜨거웠다.
교회마다 기도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고, 부흥집회의 통성기도 영권으로 마귀를 물리치고 영혼들을 깨웠다. 교회마다 예배가 살아있었고, 통회자복하는 회개의 심령들로 거듭남과 변화의 기적들이 일어났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은혜가 캄보디아에서 살아나는 것을 느꼈다. 비록 지금은 소승불교의 국가지만 캄보디아는 분명 은혜의 때요 구원의 때를 맞이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그곳은 길밭에서 돌밭으로......지금은 옥토의 땅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주님의 촛대가 한국에서 캄보디아로 옮겨진 듯 했다.
그러면서 영적 두려움과 긴장으로 오늘 주일예배를 위해 캄보디아에서 묵상하는데 본문의 말씀을 주셨다. 그리고 기도하길 ”주여, 촛대를 옮기지 마소서!“
*우리 구세군 아현영문에서 하나님 나라 촛대를 옮기지 마소서!
*우리 구세군 아현영문에서 성령 부흥의 촛대를 옮기지 마소서!
*우리 구세군 아현영문에서 가족구원, 다음세대 부흥, 예배 부흥, 선교부흥의 촛대를 옮기지 마소서! /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해, 생명을 다해,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한 처음사랑을 회복하겠다.
*우리 가족과 형제자매, 이웃구원을 향한 처음사랑을 회복하겠습니다.
*우리에게 명령하신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주님 다시 오시는 날까지 감당하겠다.
우리가 이런 교회와 성도가 될 때 마귀가 우리의 촛대를 흔들거나 촛불을 끄려고 할지라도 오히려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우리의 왕의 왕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교회와 성도에게 허락하신 그 촛대를 굳세게 붙들어 주시고 지켜 주시리라 믿는다.
우리 교회의 촛대를 예수님께서 옮기지 않으시도록 누가 처음사랑의 예배자?
우리교회에서 우린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참된 예배자로 승리하자.
슬기로운 다섯처녀가 그냥 되는가? 그들의 등불과 기름을 채워넣을 교회가 필요!
우리 교회가 잘하는 것들을 더욱 잘하고, 주님의 책망이 있는 것은 빨리 회개! 특별히 처음 사랑! 예배자의 처음 감격과 감동과 기쁨, 감사와 사랑과 은혜......
주님 기뻐하는 사명감당- 전도와 선교 – 복음전파와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당!
비록 교회가 허름/ 오래되었어도 여기에 우리 주님이 함께 하시고 지키시는 교회로서의 촛대로 남아 있음으로 성령의 등불이 타오른다면 우리 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영혼구원의 축복이 주님 오시는 날까지 이뤄져 가면서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이기는 자들, 믿음의 승리자들이 되길 축원한다.
요한계시록 2장7절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He who has an ear, let him hear what the Spirit says to the churches. To him who overcomes, I will give the right to eat from the tree of life, which is in the paradise of God.
찬양과 기도 - [주님 나라 임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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