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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선 마리노 단장과 베리타스 모든 단원들의 발전과 봉사에 감사/응원 드립니다. 작년 9월 축일에 전 꾸리아 단원40여명을 인솔하여 도보로 다녀왔는데 일생에 가장 보람있는 일 이었어요. 성당 지하에 꼭 들리셔서 기도(103위순교 성인 을 위한)드리시면 더욱 보람을 느끼시고 좋겠어요. 베리타스 화이팅 !
"아!나자렛 사람 예수님,당신께서 저희와 무슨상관이 있습니까?"(루카4장34절말씀)내 자신이 주인양 떠들어 대는 저를 주님의 자비로 용서하서서! 부족한 저와 베리타스축구단을 위해 기도와응원하여 주시는 모든분들에게 부끄럼없게 행동하겠으며,오로지 주님의 뜻에 집중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위의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성서통독반을 따라 9월9일 절두산 성지에 가서 홍은동성당 몇백명과 함께 야외 미사를 드렸어요. 아직 완쾌되지 않은 불편한 몸 이었지만 순교성인님들의 호흡을 느끼니까 몸이 한결 가벼웠으나 오후2시라 베리타스와 함께 못해 좀 섭섭 했어요. 10월 3개 본당 체육대회때 실력 발휘하세요. 안녕 ! ! !
베리타스님들, 소식좀 많이 올려줘요. 왔다가 새소식 없어 허탕 치기를 수십번 * * *단원님이 꾸르실료 간 이야기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