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양파인지 노균병에 감염된 양파인지 구분이 잘 되지않습니다만
관찰을 잘 해 보시면 알수가 있답니다.
아무튼 관리는 꼭 같으니까요 리도밀(필수로 )입제또는 벨리스 플러스 입제 살포하여 뿌리로 흡수시켜 주고
노균병약 오티바나 퀸텍 안트라콜과 혼용 잎에다 살포 해 주어 예방 치료 병행하시면 끝
병들어 쪼들어 지는 놈들은 병을 옮기는 잡초라 생각하시고 아깝지만 비료포대 들고 다니시면서
포장밖으로 내 보내는 편이 상책입니다.
이렇게 노균병 균사가 나오기전에 처리하여야 한답니다 이렇게 되면 토양에 노균병 씨앗이 뿌려지게 되니까요
양파는 노균병에 한번 감염된 후에는 아무리 치료를 한다 하더라도 정상적인 저장양파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방이 중요하답니다. 감염된 양파는 치료가 중요하지않습니다. 제거가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더이상 병들지않도록 예방을 하는 것입니다.
첫댓글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철원농부님 !
양파재배의 북한계를 쓰시고 계시니까 대단하십니다.
양파가 추워서 안되는 작물은 아닌데 생육중에 강추위가 오면 피해는 나오나 봅니다.
올해도 농사 잘지으시고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