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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11:00~오후 8:00) * 입장은 오후 7시까지 가능합니다. ■ 장 소: AT Center 제 2전시장 ■ 참 가 자: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들" (마포본원,대학로원,방배원,선릉원,분당원의 수강생 어린이들) 기획취지 이번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들" 전시회는 발자국 작업실(마포본원, 대학로원, 방배원, 선릉원, 분당원)에서 수업받은 수강생 어린이들이 전문 예술인으로 활동하고 계신 선생님들과 함께 작업하여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문화예술 나눔의 장입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상상 세계의 새로운 공간 속에서의 즐거운 관람과 참여를 통해 자신을 표출하고 창작활동을 통해 스스로 자기 생각에 맞게 창의적인 사고의 변화를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시내용 우리들의 놀이터 꼬불 꼬불 미끄럼틀, 그물망, 줄 타기 시설 등 기존의 어른들의 사고로 지어놓은 놀이터가 아닌 어린이들이 생각하여 다양하고 재미있게 구성된 새로운 공간이다. 우리들의 놀이터에는 우주도시 건설, 물의 나라, 가상도시 등으로 아이들의 상상으로 펼쳐진 즐거운 세상이 펼쳐진다. 네버랜드(Neverland)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상상의 나라가 펼쳐진다. 보지도 듣지도 못한 동물, 우주 괴물, 변신로봇 등이 아이들의 생각에서 구체적으로 표현되어 네버랜드의 신화적인 생명체로 설정되었다. 어린이들과 많은 대화 속에서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모아 구성 된 네버랜드의 이동수단은 타임머신, 입구는 네버랜드 국보 1호인 남대문이 탄생되었다. 자연이 아파해요. 발상의 모티브는 "노아의 방주"이다. 거듭되는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이상 기온과 자연재해를 피하기 위해 아이들은 커다란 배를 만들어 배 안에 사랑하는 동물들을 태우게 된다. 아이들의 순수한 시각으로 새롭게 전개해 봄으로 어른들의 자각을 이끌어 내고 이러한 캠페인적인 성격은 우리 아이들에게 교훈적인 의미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관찰과 체험, 토론과 협력학습을 통해 아이 들은 창의적인 사고의 든든한 토대를 키워나가게 된다. 영상의 방 도미노 프로젝트: 도미노는 실재로 재생하기가 어려워 전시장에 설치하기에 무리가 있는 만큼 작업 과정을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 도미노 블록보다는 아이들이 직접 고안한 장치들을 주로 이용하여 힘을 전달하는 방식이 주가 되며, 수 없이 많은 실험과 시행착오를 거쳐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영상에 담는다. - 그 외에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애니매이션을 상영한다. 반딧불과 그림자의 방 형광안료가 칠해진 작품들이 전시되는 어두운 방이다. 조명은 자동 타이머에 의해 몇 분 간격으로 일반 조명과 블랙라이트가 교차되어 켜지게 하여 빛을 저장하였다가 발산하는 형광안료가 갖는 신비로움을 보여준다. 또한 방의 입구에 작업대를 설치하여 직접 형광안료로 그림을 그려 블랙라이트 아래서 볼 수 있게 한다. 방의 한쪽 벽면은 형광안료로 채색한다. 이 벽에 일반조명이 켜진 상태에서 관람인이 직접 그림자를 만들어 빛의 저장을 방해하였다가 블랙라이트가 켜지면 그림자의 잔상이 만들어진다. 움직이는 성곽 움직이는 성곽에서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함께 공존하고, 다양한 나라와 시대의 사람들이 모여 함께 놀고 싸우고 다투고 화해하는 삶이 그려진다. 어린이들은 그 삶의 곳곳의 표정들을 세심하고 재미있게 표현하고자 하였다. 축 바퀴, 기어, 캠과 크랭크의 원리를 이용하여 제작된 성들은 실제로 움직이게 만들어졌으며 전시장에서 어린이들의 손에 의해 새로운 공간으로 재구성 되기도 한다. 다빈치에서 백남준까지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함으로써 어린이들은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으며, 미술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다.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재해석된 작품이 선보인다.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가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라이트 박스로 재구성 된다. 참여공간 아이들의 교육은 한 가지의 결과만으론 어떠한 평가를 내릴 수 없다. 그런면에서 이번 '참여전시'는 그 의미가 크다 하겠다. 과정을 중요시 한다 는 취지에서 아이들은 직접 전시장에서 제작과 창작을 하게 된다. 전시장의 커다란 공간에서 아이들은 화가가 되어 직접 만들고 그리고, 벽에 붙이고, 설치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 하면서 자신의 작품을 그 자리에서 감상하게 된다. 거대한 스케일의 작업을 통해 창의력, 협동심, 성취감, 자신감 등을 맘껏 느끼게 될 것 이다.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은 관람 온 아이들이 즉석에서 자기만의 그림을 그려보고 만들어 보는 재미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흔히 관람자와 작가의 소통 관계가 현대미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의 하나이듯이 이런 공간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열린공간으로서 흥미를 유발할 수 있으리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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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관람후 후기는 반드시 일주일 이내 작성하셔야 합니다!
각 초대 이벤트마다 작은 미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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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신청하네요..석호와 오래간만의 나들이가 될꺼 같아요*^^* 신행진 010-9119-3762 후기 꼭~~올리겠습니다.
이미정/김재혁/017-343-8917 후기 꼬옥 쓸께요
신청합니다 최성민 018-228-3989 꼭 씁니다^^* 혹시 몇개월까지 무료인가요?? 한명 더 가면 안될까요?? 쪽지주세요
1인2매 한정입니다
최주안/ 010-3243-0933 후기 꼭 쓸게요
김동숙/011-9746-2161/후기 약속드립니다.^ ^/참1인 2매인가요? 전 아이아빠와 함께하고 싶은데 4매는... 욕심부려봅니다. ^ ^
1인2매 한정입니다,,,
강윤희/미술을 엄청 좋아라 하는 딸아이와 함께 가보고 싶습니다.저도 후기 쓸께요 019-337-8883
임수경/018-407-4794/감사합니다
이금/010-3065-2152/후기꼭쓸게요
============마갑합니다====================
참석자=석호석하맘행진 재혁재민맘미정 민이맘 희야맘 동현맘 싱아맘 우리윤리맘경 상현맘이금
대기덧글 달지 마세요 개인양도 불가 입니다!!! 참석자분들중 불참자가 나올지 운영자가 직접 연락드립니다
아이가 둘인데 아이 1명은 가서 표사면 되는건가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