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ut Movie - 북극곰 크누트 영화
The polar bear cub that captured the hearts of Germany has arrived on the big screen. A documentary about Knut premiered in Berlin.
독일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기 북극 곰이 커다란 영화 화면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북극 곰 크누트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가 베를린에서 열렸습니다.
The movie "Knut and Friends" tells the story of the polar bear that was rescued in 2006 after being abandoned by his mother. He became a sensation and a huge draw for visitors to the Berlin Zoo.
“크누트와 친구들”이라는 영화는 어미 곰에게 버려진 후 2006년 구조된 북극 곰 이야기 입니다. 크누트는 독일에서 큰 반응을 일으켜 베를린 동물원으로 많은 방문객을 끌어 들였습니다.
The zoo keeper who raised Knut says the movie is special for him, even though he doesn't understand why the animal has become the focus of so much hype. But a look at the line outside the theater where the movie premiered partly answers that question. Fans say he's so small and cute.
크누트를 키운 사육사는 크누트가 왜 그렇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는지 이해 할 수는 없으나, 그 영화가 자신에게 특별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사회가 열리는 극장 밖에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사육사의 의문에 답을 주고 있습니다. 팬들은 크누트가 너무도 작고 귀엽다고 말합니다.
Knut has since grown to 265 pounds and has had some of the spotlight stolen by two younger polar bears born this year. With the film, Knut pulls the attention back to him. It's a behind-the-scenes look at his escapades, from taking his first bottle to rooting through a bucket of fish. "Knut and Friends" will open across Germany later this week.
현재 크누트는 체중이 265 파운드로 불어나, 올해 태어난 두 마리의 어린 북극 곰들에게 관심을 일부 빼앗기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영화 개봉으로 다시 관심을 되찾고 있습니다. 이것은 영화의 비하인드
장면으로 크누트가 물고기를 뒤적이며 처음으로 물을 마시는 모습입니다. “크누트와 친구들”은 이번 주 독일 전역에서 개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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