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돈벌며 보냈다.
차 연료필터를 가는데서 6만원 벌었고 지난번 항균필터 가는데서 2만원을 벌었으니
총 내차에서만 8만원을 벌었다...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이 벌게 될지....
타면 탈 수록 돈벌게 해줄 내차....ㅋㅋㅋ
자 돈버는 장면 감상해주세요
듬직한 딕토차 마나임은 봄볕에 앉아 감시(?)중이시다
### 견인차가 들어올 수 있는 넓은 장소가 필요하다 고치고 차가 안움직이면....큰 일이니까^^
요게 새연료필터 보쉬 (3만원) 옆에건 달려나온 델파이(4만원)
요건 최베드로형이 언젠가 봉사 혼자 나왔다고 먼저 요기 위에 수분센서 커넥트를 분리한다
준 연장이다
형이 준 연장으로 10mm로 고정나사를 푼다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수분쎈서를 돌려서 떼면
연료가 나온다 담을 그릇 필요....
새 연료필터에 수분쎈서를 옯겨 단다 연료 벨브를 제자리에 장착하고 저안에 보이는
혈압계 펌프갔은걸로 연료가 필터안에 찰때까지
수십회 눌러 준다....그럼 끝.
## 다하신후 시동을 걸어 공회전을 몇분 시키면 땡..... 만약, 시동이 안걸린다면 ? 보험회사에 전화해라....ㅋㅋㅋ
그럼 돈을 벌었으니 무엇을 하랴.....?? 돈을 쓰야지....^^
마눌이랑 냉면 먹으러 갔다....내가 제일 좋아하는 숯골원냉면 만큼이나 맛있는 우리동네 송추불냉면집....
가격 참하고 똥꼬에 불나게 매운 맛이 최고다....
가격 참 착하다 난 불냉면 2단계 와이프는 물냉면 도합 8천100원 참고로난 오늘 6만9천원을 벌었다
그거 가는데 공임포함 9만9천원이란다 10분이면 되는 것을...헬렐레...
족발가격봐라...참착하다 냉면 두그릇 남편 잘둬서 마눌은 호강한다...ㅋㅋㅋ
저 자극적인 빨간 양념 침넘어간다. 국물 많이 달랬으니 한방울도 안남기는 메너...ㅋㅋㅋ
담에 등산을 구봉산-산정산 코스로 오는 분에게는 내가 함 쏴드리겠습니다.
자 남은 돈은 이제 6만900원 무엇을 하랴?
음.... 노트북이 영상 작업시 너무 버벅대..... 성달모가 업글 시켜줄 것도 아니고 램이나 추가해보자....
내 노트북은 썩음 썩음한 삼보 에버라텍 6700씨리즈다.
램은 DDR2 20핀 짜리를 쓴다 램 버스는 두개다....
램버스는 보통 이 아래판을 열면 나온다.
요놈이 노트북 램이다 저아래 붙어 있는게 보인다...한놈은 있는데 한자린 어딘가?
그렇다면 한놈은 키보드 아래에 있다....키보드는 어떻게 뜯을까? 한참머리를 썼다.....
전자타운에 전화도 했다.......??... 모른단다.... 바보아녀? 저걸루 먹구 살매...
암튼 뜯었다. 조기 숨어있는 빈 램버스가 보인다..... 옥션에서 33000원에 1G를 구매하고 배송시켰다....
이제 2만 7천9백원 남았다..... 뭐할까...아하.... 울투라때 쓸 깜박이 아직 안샀지....
나와 요셉 안드레아 형님 것만 사면 될테지....우리만 첨이니까....
일요일 돈벌어서 참 값지게 잘쓴다.......
첫댓글 맥가이 구만
형님 잘하시내...
내차 타이밍 벨트좀 갈아 줘요
응...자리 넓은데 알아놔..... ^^
견인차 들어올만한데로.....
근데 오일 휠터 갈때가 되어서 갈은건가?
혹 차가 잘 안나가서....
오일필터 아니죠....연료 필터죠...3만이라는데...난 3만5천 타서 걍 갈아봤어요...
좀 더 타두 되겠지만 서두....
갈고나니 차가 더 힘이 없어진듯....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