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KTX산천 중련했다가.. 동대구역에서 마산행과 분리를 할 때, 분리 전에 팬터그래프는 진행방향으로 팬터그래프가 올려져 있는데..
분리를 하면 진행방향의 팬터그래프가 그대로 올라간 상태로 가나요? 아님 가기전에 잠시 진행방향 팬터그래프를 내리고 진행방향 반대편쪽 팬터그래프를 올리고 갈까요?
저렇게 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러고 보니 8200호대 전기기관차도 같은 방식으로 팬터를 올리는것 같은뎅..[단, 팬터의 방향이 다릅니다만..]
즉, 뒷차는 <, 앞차는 >(물론 둘다 <, <로 가는일도 있지만..)
근데, 8000호대는 중련시에 둘다 <, <더군요.. 8000호대도 <, >할 때가 있나요?
첫댓글 집전기 사이의 거리가 멀때 집전성능이 안정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야 첫 집전후에 생긴 진동이 어느정도 사라지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유럽쪽에서는 집전기가 많을수록 전차선 피로나 집전성능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해서 집전기를 1개로 줄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