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만나면 반가워 얼싸안은 마음으로
함께 하던 시간들 보이지 않는 모습이
애타하는 마음의 애잠함으로 시간이흐르고
하루하루의 날들이 자나고나니
애틋한 그마음 모여서
하나의 둥지를 튀우는일
세월의 흐름속에서 빛바랜 낙엽마냥
퇴색 되어져 가는 어려웠던 순간들도
하나의 마음되어
그자리 그곳에서 함께 머물러 줌이니
우리가 함께하던 그날에도
가을의 햇살은 머리위로
아름들이 빛나고 있었다
^ㅇ^ 언제나 함께 할수있는 회원님들 사랑합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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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그날
손명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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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
06.09.18 23:2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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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릅다운 가을 운동회를 시적으로 낭만적으로 잘 쓰셨네요 모여서 뭉처서 하나가 되어 금천을 빛내셨구료
근디 부회장님 자작시여 그렇다면 대단 한것인디.... 시상이 (가을이 되니) 마구 잡이러 떠오르는 갑보네요 당신을 금육회의 지정시인으로 임명합니다 ^^
가을하늘 아래 가을만두 있다.ㅋㅋ
안녕 하세요? 멋진글 잘읽었어요. 문학적이고, 시적인면이 너무 매력적이네요. 자주 글올려주시고요, 근데 발목은 어때요, 많이 좋 아 졌나요 ^^::ㅋㅋ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