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쪽에서는 벌써 봄 바람이 샤방~~ 샤방~~~ 불어 오고 있습니다~~~~~

[김형선]

꽃샘추위 물렀거라~~~~

세월은 어느덧 3월로 접어들었고

새로운 3월을 맞이해서 입학식.오리엔테이션,교수와 교재 소개. 저녁식사..ㅋㅋㅋ

첫강의에 들뜬 우리 학생들~~~~

그리고 희망의 기를 많이 불어 넣어 주었던  힘찬축가!!!ㅎㅎ

올해의 첫 시작에서 내가 남긴 발자취에 오점이 있다면

지우고 다시 걸어갈수있는 때가 지금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이젠 그야말로 심기일전해서

희망을 향해  힘차게 생활해 나가야 겠지여~~~

 

우린 날마다 새로운 길을 걷고 있지여~~

어제 숨쉬게 했던 공기가

오늘 것이 아니듯이 새로움은 신선함을 주고

다시 시작해 보고자 하는 용기와 희망을

듬뿍주게 되고 받게 되니 말이예여~~

곧 꽃망울을 터뜨릴~~~

샛노란 산수유

연분홍매화

순백의 목련이

설레는 마음에 가속도를 더하고...

바위틈사이,물기젖은곳, 작은풀숲

그리고 맑은 새소리~~

거기에 봄이 있음을 알게되지여~~~ㅎㅎㅎ

봄날의 설렘은 그렇게

봄날의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열게하네여~~~

 

사랑하는 모든 님들이여!!!! 

늘 맞는 새달이지만

어제보다 더 많은 웃음이 함께하시길...

새로운 삼월에 기쁘고 좋은소식으로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남은 하루도

화이팅!!!

                   김  형  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