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초등영어교과연구회 주관으로 영어수업에관한 멘토링제 운영합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한끝에 현재 원어민 까페가 10그룹으로 조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바, 각 원어민 까페 주관학교에서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운영하면 좋을 듯 합니다. 원어민까페 운영자는 해당학교 영어교사들과 협조하여 각 학교에 영어수업 멘토을 받고 싶은 분을 발굴하여 신청서를 성저초 양애현 선생님께 제출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약 50여분의 멘티교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학 학교당 5분 정도가 추천되어야 합니다. 멘티를 맡아주실분은 주로 고양시에서 영어교육 경력이 많으신 선배님들이 될 것입니다.
원어민 협력수업, 이머젼 수업, 영어연극을 활용한 수업, 문화에 촛점을 둔 수업 등 각종 다양한 교수학습방법과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개별화 교육에 촛점을 두고 실제적인 영어수업 개선이 되도록 노력하는 의미입니다. 특히 영어수업실기 및 이머젼 특별교사제 외에도 영어수업에 관심이 많은 저경력 교사들이 참석할수 있도록 원어민 까페 운영시 공지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멘토제가 좋은 것 같기는 한데 지금 우리가 영어 카페 운영도 하고 각종 행사도 많고 동아리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데 멘토제도 이렇게까지 크게 하게되면 그 일을 다 어찌 감당할 수 있을지 좀 걱정이 되는군요. 시간은 또 언제 내어서 할 수 있을지.... 너무 일이 많아지니까 사실 겁이 나네요. 그리고 1명당 5명까지의 멘티는 좀 과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1대 1인 줄 알고 신청을 했었는데....^^;;;
오늘 숙대 첫 수업을 하고는 아주 기겁을 하고 왔습니다. 수업이 너무 타이트한데다 숙제도 많고 해야할 일도 많고 시험에 프레젠테이션에.... 그것 한 가지만으로도 눈이 돌아갈 지경이더라구요. 결석도 하면 안된다고 그러고....ㅜ.ㅜ 갑자기 모든 것에 겁이 나기 시작했어요. 이것들을 다 감당할 수 있을까..^^;;;
ㅋㅋㅋ 우리 일이 2학기가 엄청 걱정되었답니다. 영어관련 도에서 사업이 아직 다 안나온것 같아요. 이제 시작이랍니당~~
멘토문제는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여러분들의 고견과 장학사님의 의견을 정리해서 다시 계획을 수정할께요. 멘티 멘토 1명씩이면 좋겠지만, 수업지원자가 많으면 2~3분이 해야 할것 같아요. 같은 주제나 같은 모형을 생각한다면 그룹을 지어 함께 모여 생각하면 더 좋은 수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 저도 천윤숙 선생님이 숙대에서 배우시는거 같이 공유하고 싶고 도와(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ㅠㅠ)드리구 싶고 같이 공부하고 싶고 멘티가 되고싶어서 신청했었는데 만약 멘토 선생님께 부담이 된다면 마음이 어려울거 같아요 그리고 1:1 양육 (?)시스템이 완젼 효과적일거 같은데 ㅋㄷㅋㄷ 그렇지 않을 까요 ㅎㅎㅎ 어리버리멘티의 바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