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 1~8화 정주행
오늘 배우님 백경을 만나는 날😊😆😉
기사도 다시 헌번 찾아보고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드라마도 백경을 기다려요
Q. 본인의 역할 백경은 어떤 인물이었나?
A. 백경은 극중 가장 비극적이고, 외로운 캐릭터였어요. 공감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죠. 우선 글에 적힌 백경이라는 인물 자체가 워낙 거칠었어요. 백경이 지닌 외로움을 표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백경이 은단오(김혜윤)에게 얼마나 모질게 굴었을까'라는 부분을 상상해봤고, 은단오를 향한 감정의 깊이도 가늠해봤어요. 은단오마저 없다면, 백경은 극중 정말 외톨이인 인물이니, 그런 외로움을 표현하고 형성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Q. 실제 이재욱의 성격과 백경을 비교하자면?
A. 다른 점이 더욱 많아요. 실제로 저는 장난기도 많고, 잔망스러운 부분도 많아요. 유쾌하고 긍정적인 성격입니다. 그래서 백경을 온전히 공감하기까지의 과정이 오래 걸렸죠.
백경이 찌푸린 미간이 끼이고 싶다
기사링크,사진 iMBC
http://naver.me/GMAOQbt1
첫댓글 백경은 처음에는 너무 나쁜 역할 이였는데 자아가 생긴 뒤에는 너무 비극적이고 너무
안타까운 캐릭터 여서 마음이 더 갔던 것 같아요 마지막엔 백경이 그래도 좋은 마음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 백경이 너무 그립고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