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21일 (일) 오전 10시 30분 "줍킹 평화누리"를 진행했습니다. 줍킹 평화누리란 쓰레기 "줍고" "워킹" 하면서 평화를 누리자입니다. 이날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괴산에 시집오신 이주여성. 다문화2세 자녀들이 많이 참석 했습니다.
줍킹 평화누리 취지는
- 내 고향 자연을 아끼고 사랑해서 후손에게 최고의 자산을 물려주자!
- 쓰레기를 줍고 건강을 위해 산책을 하면서 환경을 지키면서 평화를 누리자 입니다.
연풍새재 고사리주차장에서 조령산 3관문까지 산책 하면서 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쓰레기가 많은 줄 알았지만 성숙한 시민의식 때문인지 쓰레기가 생각보다 없었습니다. 조령산 3관문에서 각자 준비한 도시락으로 나누면서 점심을 맛있게 드셨습니다. 이어서 줍킹 평화누리에 대한 설명하는 시간에 한석수 목사께서는 "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문선명 총재님 자서전344p "브라질 판타날의 호수 속에 있는 고기들이 뒤얽혀 살면서 물을 더럽히는 것들까지 다 먹어치웁니다. 물고기가 먹이를 먹는 자체가 물을 깨끗이 하는 청소작업이기도 합니다. " 문장을 인용하시면서 " 물고기가 먹이를 먹는 것만 충실하게 하면 물이 정화가 되듯이 사람들이 환경문제를 일으킨 것들을 해결해나가는 양심적인 행동을 해나간다면 환경정화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질겁니다. " 라고 말씀하시면서 1회성 행사가 아닌 내고장 자연을 찾아가 양심에 입각해서 줍킹 평화누리를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줍고" "워킹" 하면서 평화를 누리자 프 랭카드를 읽으신 등산객들이 " 참 좋은 활동이다. 수고 많습니다" 라고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가족과 참여하신 다문화가족은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기뻤다고 했습니다.
연풍새재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시자 되시는 문선명 총재님께서 한국전쟁 1.4후퇴 때 다리가 부러진 제자를 자전거로 등으로 업고 남하 하셨던 동선 중 한 곳 입니다. 문선명 총재께서는 그중 연풍새재를 넘을 때 가장 힘드셨다 합니다. ( 51. 1. 10 오후1시 조령산 제3관문 도착) 다리가 부러진 제자는 선생님 혼자 가시라는 말을 들으시고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산다. 라고 눈물로 설득하셨던 곳입니다. 다리가 부러진 사랑하는 제자 한명은 타락으로 영적 육적인 환자와 같은 온인류 만 백성으로 생각하셨다 합니다. 다리가 부러진 사랑하는 제자 한명의 생명 구원은 영적 육적으로 타락한 만백성을 구원의 심정과 섬김의 자세로 연풍새재를 넘으셨다고 합니다.
자신의 몸도 추수리기 힘들었음에도 불구하시고 절대 포기하지 않고 전력 투구 사생결단의 마음으로 사랑하는 제자를 말이 아닌 몸으로 참사랑 실천으로 넘으신 곳입니다. 그래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핵심 가르침인 "위하여 살라" 고 하신 참사랑 실천의 최고 성지 입니다.
“그 가파른 고갯길을 박씨를 자전거에 태워 밀고 끌다가, 또 업어 올리고 하면서 천신만고 끝에 고갯마루에 올랐다.”
효정평화연구소
https://blog.naver.com/peacepeace2018/222579831078
첫댓글 청천면송면: 이번에 아들부부랑 같이 줍킹 평화누리에 참석했습니다. 한시간 넘게 산길을 올라가는데 작년보다 힘들지 않고 쉬지 않아도 잘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쓰레기줍기 봉사는 몇 번 했지만 위하여 활동하면서 하니까 마음이 기쁘고 환경을 깨끗이 해야하는 것을 몸 마음을 통해서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점심도 일회용을 쓰지않기로 하셨는데 그것을 통해서도 평소 일회용을 쓰지 않은 의식이 되었습니다. 평화는 나로부터라는 말씀을 저희들부터 시작해서 이 운동을 홍보하고 다 같이 실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매달 이런 운동을 참석하고 싶고 2세 3세랑 같이 행동으로 교육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2021년 11월21일 (일) 오전 10시 30분 "줍킹 평화누리"를 참석 했습니다. 9:30 출발했어 한번 계신 임원진 모시고 갔다 왔습니다. 차 안에서 많은 이야기 했습니다 , 강원도 용평리조트 가다오셨는데 어떻습니까 ?물어봤는데, 그동안 못 나가서 오랜만에 나가는데 너무 좋았다고 대답했습니다. 연풍새재 고사리주차장에서 도착하자마자 처음에는 걱정하고 있더라구요 한시간반 걸어가야 되는데, 우리 모시고 하는 임원진 괜찮은지 걱정 했습니다. 근데 놀랍게도 , 쓰레기 줍는거 아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내려 가면서 많은 이야기 했고 친 아버지처럼 느꼈습니다. 하루 동안 어떤 생활 하고 계시는지 물어 봤는데, 아침 운동 걷기 그리고 우리 주셨던 교회 책을 ( 자서전인지 못물어 봤어요)아침마다 헌독회 하고 있더라구요 . 정말 너무 감동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간 있으면우리를 보고 사토미 언니랑 놀러오래요 .
안녕하세요. 목사님이 처음 다른 지역에서 하는 줍킹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을 때 뭔지 몰라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쓰레기를 주우면서 걷기운동도 되는 활동이라고 나왔습니다.
오늘은 자서전에 나오는 연풍새재를 가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킹평화누리”에 참석했습니다. 처음이라는 것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만전의 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만 회원님들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쓰레기를 주우면서 걸어가니까 힘든 것도 느끼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것은 쓰레기를 찾는 것에 신경을 쓰고 연풍새재의 뜻을 생각하면서 걷지 않았던 것입니다. 다음은 내적으로 외적으로 잘 준비를 하고 가족과 함께 회원님과 함께 참석하겠습니다. ^^
연풍면: 연풍새재 고사리주차장에서 조령산3관문까지
산책을 하면서 쓰래기를줍고 걸어가는 "줍킹평화누리"
에 연풍연 회원님께서 2명 참석하셨습니다.한분께서는
이런곳이 있는것을 모르고 있었다고 하시고 한분께서는 반대쪽에서 걸어온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쓰래기를 줍는일이라면 갔다오라고 남편분께서 보내주셨다고합니다.그래도 쓰래기가 거의 없고 환경이 좋았고 단풍도 아른다윘습니다.계속 올라가는 길이라서 저도 다리가 아파서 힘들었는데 회원님께서는 열심히 따라주셔서 결국 끝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다음날도 다리는
안 아프다고하셔서 다녀와서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참석 못했지만 딸 소감은 짐이 무겁고 힘들었다 고 했고 그래도 좋은 일을 하면서 다 같이 점심을 야외에서 먹으니까 맛있고 좋았다고 했습니다.
전날에 다문화센터에서 1박2일 프로그램에 참석을 했던 초등학생들과 힘께 다녔습니다. 힘들다고 하면서도 쓰레기를 줍고 올라가고 있었는데 내려오는분이 쓰레기를 줍고 있냐고 어느 학교에서 왔는지 물어보시고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다음에는 더 많은 아이들과 회원님들과 함께 참석을 하겠습니다.
아버님께서 제자를 업고 남하하셨다는 성지인 연풍새재는 지금까지 여러번 와본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쓰레기줍기를 하면서 걷는다고 들어
처음에는 단순한 쓰레기줍기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해서 참석했습니다. 3관문까지 걸어 가는 길은 잘 관리되어 있어서 쓰레기는 많이 없었습니다.
단풍이 아직 남아있는 풍경을 보면서 식구들과 걸어 가는 길은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큰사위도 와주고 반찬까지 사돈집에서 보내주시고 자연속에서 먹는 도시락은 참 맛이있었습니다.
목사님 말씀 통해 "줍킹 평화누리"라는 이 행사는 참 좋운 뜻이 있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건강을 챙기면서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을 앞으로 정기적으로 한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연풍면 조령산에서 산책 하면서 쓰레기를주웠습니다, 연풍면 회원님 2 명이 저 보다 잘 걸었습니다, 걷는 동안 이야기를 많이했습니다, 용평리조트 잘 다녀왔다고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제가 감자탕을 준비 했는데 조령산 환문까지 가져올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회원님들을 집에 태워다 줄때, 감자탕을 나눠줬습니다.
감자탕을 맛있게 먹었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지난 일요예배를 ^줍,킹 평화누리^ 이란 이름을 가진 프로그램으로 연풍새재에 다녀왔습니다.도시락을 각자 가져가야되어서 참석 못한 몇명에 엄마들의 2세들 도시락을 대신 만들고 가져갔습니다. 맨몸이 올라가는것도 힘들었는데 도시락 무게가 너무 무거웠지만 참아버님께서 제자를 업고 이 길을 지나가신 것을 생각하면서 올라가니까 시간에 가는 것을 모르게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