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팡 에어바운스에서 함께 뒹굴어요

[동구사임당]

동구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아이들과 함께 이번 한 주도 행복하게 잘 지내셨나요?

3월 꽃샘추위가 서서히 멀어지며 따뜻한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스한 봄에 아이와 봄나들이 계획하고 계신가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봄나들이~+ 오는 주말에 함께 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이렇게 좋은 봄날, 외출하기 위해서는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지요. 바로 미세먼지 농도입니다. 봄철에는 잦은 황사와 미세먼지로 호흡기가 약해져 아이들이 감기가 많이 걸리는 달이기도 합니다. 이번 주 나들이를 계획하신다면 황사나 미세먼지 농도를 알아보고 움직이시기 바랍니다.

일교차가 커서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기도 합니다. 옷차림에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잘 씻는 등 건강관리에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과 봄의 기운을 만끽하는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달의 기념일 및 행사 >

날짜	요일	기념일/행사	내          용
3월4주차		에어바운스	에어바운스 안에서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며 뒹구는 즐거움을 느껴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미세먼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있는 날은 안에서, 미세먼지 수치가 낮아지면 밖으로~ 움츠려진 몸을 활짝 펴고 스트레스를 팡팡 날려봅니다. 매일매일~!!! 안팎으로 열심히 놀겠습니다.^^
3/26	화	[오감] 색깔빨대놀이	<원복입기> 빨대는 물을 먹을때만 쓰이지 않아요. 바람을 불어 색종이도 날릴 수 있고, 멋진 나무도 꾸밀 수 있고, 예쁜 목걸이도 만들 수 있어요.
4/4	목	청명	청명이란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지닌 말이다. 말 그대로 날씨가 좋은 날이고, 날씨가 좋아야 봄에 막 시작하는 농사일이나 고기잡이 같은 생업 활동을 하기에도 수월하다.
		[오감] 새싹보리심기	<원복입기> 불린 보리씨앗의 물기를 빼서 배양토에 펴주고 흙을 덮어줍니다. 하루에 1~2회 물을 주고 7cm정도로 자라나면 잘라서 먹습니다. 싹이 나오고 조금씩 자라는 모습이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을 무한자극합니다.
4/5	금	식목일 한식	• 나무 심기를 통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지의 자원화를 위하여 제정된 날. • 설날·단오·추석과 함께 4대 명절의 하나로 한식에는 글자 그대로 찬음식을 먹는다. 이날은 비바람이 심해서 불을 금하고 찬밥을 먹었다는데서 유래했다

부모는 너무 조급해 하지 않고 조금 느린 육아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조급한 양육은 양육 실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