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2014.12.23(화) 저녁 7:30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입장권 : 전석5천원
예매 : http://bit.ly/1rhqn5y
문의 : 032-625-8330~1
(5세 이상 관람가)
* 예매는 공연일 1일 전 저녁 6시까지 가능하며, 공연 당일에는 저녁 6시 30분부터 공연장 로비에서 예매 잔여석을 현장 판매합니다.
(단, 매진시에는 판매하지 않음)
* 예매시 모바일 결제서비스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PC 웹을 통해 예매 바랍니다.
지휘 : 박영민
소프라노 : 김샤론
테너 : 엄성화
연주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소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온 세상 가득 온정을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크리스마스 페스티벌’로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한다. 2015년부터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 위촉되는 박영민 지휘자와 함께하여 더욱 의미있는 이번 연주회는, 겨울이면 어김없이 떠올리게 되는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과 함께 경쾌하고 싱그러운 캐롤이 울려퍼진다. 더불어 소프라노 김샤론과 테너 엄성화의 협연은 계절적 분위기를 더욱 따스하게 북돋아줄 것이다.
온 가족 모두가 하나되는 최고의 시즌,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음악회로 편안하고 행복한 연말을 맞이하길 소망한다.
[프로그램]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 서곡
R. Wagner, Opera “Tannhauser” Overture
프랑크, 생명의 양식 (테너_엄성화)
C. Frank, Panis Angelicus
구노, 아베 마리아 (테너_엄성화)
C. Gounod, Ave Maria
헨델, 오라토리오 “삼손” 중 ‘세라핌은 빛나고’ (소프라노, 김샤론)
G. F. Handel, ‘Let the bright seraphim’ from “Samson” HWV 57
칠레아, 오페라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중 ‘저는 창조주의 미천한 종일 뿐입니다’ (소프라노_김샤론)
F. Cliea, ‘Io son l'umile ancella’ from Opera “Adriana Lecouvreur”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중 ‘오, 사랑스런 아가씨’ (소프라노_김샤론, 테너_엄성화)
G. Puccini, ‘O soave fanciulla’ from Opera “La Boheme”
아당, 오 거룩한 밤 (소프라노_김샤론, 테너_엄성화)
A. Adam, O Holy night
Intermission
차이코프스키, 발레모음곡 “호두까기 인형” 작품 71a
P. I. Tchaikovsky, Ballet Suite “The Nutcracker” Op. 71a
제1곡 작은 서곡 Miniature overture
제2곡 행진곡 March
제3곡 별사탕의 춤 Dance of the Sugar-Plum Fairy
제4곡 트레팍 Trepak
제5곡 아라비아의 춤 Arabian Dance
제6곡 중국인의 춤 Chinese Dance
제7곡 갈잎피리의 춤 Dance of the Reed Pipes
제8곡 꽃의 왈츠 Waltz of the Flowers
[지휘_박영민]
- 서울대 작곡과 졸업, 서울대 대학원 지휘과 석사 (임헌정 사사)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지휘 석사 (미하엘 길렌 사사)
- 이탈리아 키지아나 세계지휘코스 선발 (정명훈 사사)
- 국제 모차르트재단으로부터 파움가르트너 메달 수상
- 독일 브레머하펜 시립교향악단, 체코 브루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북체코 교향악단, 스페인 반다 바르셀로나, 북포르투갈 심포니, 부다페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르메니안 필하모닉, 오폴레 필하모닉, 체쇼프 필하모닉, 뉘른베르크 심포니 교향악단, 포르토 콜리세움 오페라극장, 발레아군도 심포니(구 마요르카 교향악단), 리투아니아 국립교향악단, 일본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 (OEK) 초청 지휘 등 유럽 및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 중
-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부산시향, 대구시향,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원시향 등 지휘
-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원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2011-2014)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위촉(2015.1~)
[소프라노_김샤론]
소프라노 김샤론은 성신여대 성악과를 실기수석으로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빈국립음대 성악과와 동대학원 오페라과와 리트 오라토리오과를 졸업하였다. 빈국립음대 입학 전 쇤부른 궁정극장에서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의 올랭피아역으로 데뷔하였고 [카퓰레티 몬테끼], [비밀의 정원사], [수잔나의 비밀], [돈 파스콸레], [리골레토], [피가로의 결혼], [후궁탈출] 등의 오페라의 주역출연, 오스트리아 슈타이어 페스티벌에서 슈베르트의 오페라 [라자루스]에서 마리아 역, 오스트리아 린츠시립극장에서 부르크너 필하모니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마지막 오페라 [당나귀 그림자]의 고르고 역, 슬로바키아 질리나 시립극장에서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역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또한 비엔나 아우구스티너 성당, 성페터 성당, 예수이텐 성당 등에서 음악미사의 솔리스트로 활동하였고 비너 콘체르트하우스에서 하이든의 십자가상의 칠언 솔리스트, 현대음악 마라톤, 예술가곡독창회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귀국 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귀국독창회를 시작으로 오페라 카르멘 갈라콘서트(미카엘라역), 서울오페라단 갈라콘서트(비올레타역), 세종문화회관 천원의행복 오페라갈라(미미역), SCP오케스트라와 슈베르트 오페라 피에라브라스(엠마역) 출연, 아이레네 오케스트라, 경기도립오케스트라,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원주시향, 과천시향과 협연하였고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학교가는날-피가로의 결혼” 80회 이상 전국순회공연, 서울시오페라단 모차르트 시리즈 중 “돈조반니”의 돈나 엘비라역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성신여대, 경민대, 언더우드 교회음악원에 출강중이다.
[테너_엄성화]
테너 엄성화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였으며 이탈리아 F. Torrefranca 국립음악원 졸업, 빠르마 오르페오 졸업, 프랑스 파리 Ecole nomale을 졸업하였다. 프라스키니 국제콩쿨입상과 제3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오페라 [가면무도회]로 데뷔후 국내외 유수의 극장에서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오텔로], [토스카], [라보엠], [마농 레스코], [카르멘], [파우스트],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팔리아치], [춘향전] 등 20여편의 오페라에 200여회 이상 출연하였으며, 서울시향 및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와 이태리를 비롯한 스페인, 스위스, 러시아,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등의 주요 오케스트라와 오라토리오 및 미사곡, 오페라를 연주하였다. 현재 오페라 전문가수로 활동 중이며 수원대에 출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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