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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2001- All about Meditation
◈6월 청정자연 명상 캠프 <무릉도원으로 사라진 거지와 황제>
(6월29일~ 7월 1일)(1박2일 or 2박3일)
Meditation, Goodbye to Miseries
Freshness &Wisdom, Byproducts of Meditation
지상에는 명상할 만한 것들이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다. 주위를 둘러보라. 모든 것이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 구름 한점 없이 청명한 하늘이 도움을 줄 것이다.
청정무구함이 사방에 둘러싸고 있다..... 이 청정무구함은 그대의 상상이 아니다. 그대가 응시하기만 하면 그 청명함이 그대에게도 일어날 것이다.
자연과의 일치... 삼매의 가장 순수한 상태에 들었을 때 영적인 지혜의 빛이 열리고...
그때 그대가 진 십자가는 사라지고 대신 영광의 면류관을 쓰게 된다....
이제 그대는 더 이상 거지가 아니라 황제가 되었다. - 오쇼
● 청정자연 캠프 스페셜
◉ <통찰과 중심> 테라피
명상의 정수를 익히고, 명상의 단계를 진보시키고, 자신을 치유하며,
존재의 중심에 도달하기 위한 가장 용의주도하며 정교한 명상 기법
<통찰과 중심 테라피> (JOURNEY TO THE CENTER & INSIGHT)
◉ 우리는 절반만 살아 있다. 굳어있고 응어리진 내면에 대한 대대적인 폭격, 경이적인 삶의 변형! 환희의 폭포수! 다이나믹 명상을 체험하지 않고 오쇼를 논하지 마라!
<다이나믹 노마인드 명상> 이벤트
◉뇌와 마음의 긴장을 풀고 새로운 삶을 창조하기.
명상으로 다가가는 첨단 뇌과학과 정신의학의 성과.
<오픈 포커스 브레인 훈련>
◉ 청정 자연 속에서 함께 하는 기공의 황금 비결과 오묘함.
수십 년 수행한 스님도 산야신도, 오랜 불치병 환자도, 명상초보자도 한 번만 빠져들면 닥치고 기공! <명상기공> 스페셜
◉ 당신 내면의 강인한 힘과 그 변함없는 원천.‘삶과 죽음의 근원’이자 명상의 힘이 폭발하는 최초의 근원인 <단전센터>. 의지박약, 직관력과 지혜부족을 해결하고, 내면의 스승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제3의 눈> 센터의 치유와 각성! <단전> & <제3의 눈> 스페셜.
◉춤 속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세상, 새로운 심장, 새로운 영혼의 대륙,
환희의 폭포수, 끝없는 비상. 춤을 통한 에너지의 환희와 내적인 변형,
“환희는 최대의 혁명이다. 나는 거듭 말한다.
그대여, 환희는 가장 커다란 혁명이다.”
“거기 더 가져와야 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불행하다는 것,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야말로 하나의 죄악, 유일한
죄악이다.”(오쇼)
폭풍 댄스 명상!
A Joyful Heart! A Fresh Soul! A Total Freedom!!
●일정
29일(금) 오후
❚ ~4시 30분: 도착 및 짐풀기 (여유 있는 분들은 일찍 도착 무방)
❚ ~ 5시: 오리엔테이션
❚ 5시 ~ 6시 : 쿤달리니 명상
❚ 6시 ~ 7시 : 저녁 식사
❚ 7시 ~ 8시 : 데바바니 명상
❚ 8시20분 ~9시20분 : 가슴치유명상
❚9시40분~10시50분: 차크라 브레씽 명상
❚ 11시~ 12시: 나눔의 시간 및 취침
30일(토)
❚6시~ : 기상
❚6시30분~7시30분 : 다이나믹 명상
❚7시30분 ~ 9시 : 아침 식사
❚ 9시 ~11시:<중심과 통찰을 위한 테라피>
(JOURNEY TO THE CENTER & INSIGHT)
❚11시20분~12시30분: 오픈 포커스 브레인 명상
●오후
❚12시30분~1시30분 : 점심 식사
❚ ~ 3시: 자유 시간 및 민화 관람
❚3시~ 4시30분 : 자연과 함께 하는 명상 기공
❚ 5시 ~ 6시 : 쿤달리니 명상
❚ 6시 ~ 7시 : 저녁 식사
❚ 7시 ~ 8시: 만달라 명상(정화·단전·제3의눈)
❚8시 20분~ 9시 20분: 구리샹카르 명상
❚9시 50분~ 11시: 산중 춤명상(야외 나타라지/폭풍댄스/스톱댄스..중)
❚ ~ 11시 30분 : 나눔의 시간 및 취침
1일(일)
❚ 6시 ~ 6시 40분: 옴만트라 명상
❚ 6시 40분 ~ 7시 20분: 아침 식사
❚ 7시 20분~ 9시: <다이나믹 노마인드> 명상 스페셜
❚ 9시 20분 ~10시 20분: 하트 명상
❚10시20분~ 11시: 이너 스마일 명상 및 나눔의 시간
❚11시~12시: 점심
❚12시~: 짐꾸리기 및 출발. See you again!
*위 일정은 당일 사정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음.
●청정자연 명상 캠프 <무릉도원으로 사라진 거지와 황제를 위하여>
길 끝까지 가라.
수많은 슬픔의 계곡을 건너고 열정의 활화산 속을 통과하라
기다리지 말고 뛰어들어라
뛰어들었거든 마침내 원하던 빛을 보라.
우리는 실은 조금도 자유롭지 않았다.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모르면서 그저 끝없이 달려가고 있었을 뿐.
진정한 삶, 행복, 사랑이란 언제나 하나의 동일한 방법으로 온다.
어느 숲속 번쩍거리는 햇살처럼 처음에는 언제나 순간적으로, 짧게.
그리고는 점점 자주 찾아오고 마침내는 영원이 되어버린다.
명상이 바로 그 순간이며 명상이 바로 그 초대이다.
그 안의 짧은 순간, 우리는 비로소 참된 성장과 행복을 가로막고 있던 자기 자신,
여태껏 쓸데없이 질질 끌고 다닌 자신을 영원히 포기할 수 있는 힘과 용기가 솟구친다.
돌이킬 수 없는 강렬하고 확고부동한 일별, 용기, 에너지, 사랑. 지복, 평화. 영원.
명상이 그것들이 일어나는 유일한 순간이며 그것들이 태어나는 유일무이한 방법이다.
당신은 이제 기꺼이 죽는 것이며 그렇게 죽은 것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새로운 시, 새로운 춤과 노래, 불멸의 빛으로 가득 찬 사랑의 門이 비로소 열린다.
‘나’의 찬란한 죽음과 새로운 사랑의 시작,
2012년 6월 청정자연 명상캠프<무릉도원으로 사라진 거지와 황제를 위하여>
◈ 참가 안내◈
【일시】6월 29일~ 7월 1일(금/토/일) 1박 2일 혹은 2박3일
기타 당일 참여나 부분 참여 가능.(전화문의)
【장소】강원도 영월군 하동면 와석리 841-1(김삿갓 계곡내)
조선민화박물관 / 홈피 www.minhwa.co.kr
*동서울버스 터미널에서 두 시간 소요
*청량리지상역에서 2시간 50여분 소요.
*1.영월버스터미널에서 김삿갓 묘역행 마을버스 오후2:20분-
영월역 경유(대략 5분 거리)- 민화박물관앞 하차(30여분 소요).
*2.영월버스터미널에서 녹전행 버스 오후 1시30분/오후 3시 10분
-영월역 경유- 김삿갓 부동산 앞 하차(김삿갓 삼거리)시
박물관 혜원님께 전화요(픽업 5분 거리. HP:010-5341-4414)
*영월기차역에서 버스 정류소까지는 조금 걸어야 됨.
【참가비】1박2일: 회원· 산야신 8만원 /일반 9만원
*2박 3일시:16만원(1박2일은 1박3식 포함, 대략 저녁 5시 쿤달리니 명상~다음날 점심까지를 기준.)
【예약】 6월 28일까지 입금 후 문자 메시지 혹은 전화
농협 170325-56-084293 (예금주: 윤인모).
010-8565-7999(사난다)/010-9270-6734(리아)
【문의 전화】캠프 관련 모든 문의:010-8565-7999(사난다)/ 010-9270-6734(리아).
*당일 도로 교통/상세 위치 문의ː->010-5341-4414(혜원)
【준비물】세면도구 및 간편복.
【꼭!!】*영월 버스 터미널과 영월역에서 조선민화박물관 가는 마을버스가 있으니 교통 안내 시간표를 참고하시어 많은 이용 바랍니다.(30분 내외)
*카풀 가능한 분들은 댓글 남겨 주세요.
승용차로 오시는 분들은 가급적 영월역/영월버스터미널 도착하시는 분들과 함께 박물관으로 들어가면 좋겠음.
*영월역이나 버스터미널에서 택시 이용시 동행하실 분들은 댓글 부탁
택시비 2만~ 2만 5천. 바가지 요금 조심.
*(공식 카페->DAUM 까페 <미스틱로즈 삶과 명상>
*월 정기 캠프 ->매월 넷째 주나 마지막 주.
【네비게이션 주소】강원도 영월군 하동면 와석리 841-1 조선민화박물관
☞이하 안내순서:캠프 스페셜 소개/다른 프로그램 소개/교통편 안내/명상 캠프 4P1R의 원칙 /캠프 간단 후기
The Beginning Of a new Life, the beginning of new love
● 캠프 스페셜 프로그램 소개
◆<중심과 통찰>테라피(JOURNEY TO THE CENTER & INSIGHT)
무엇이 명상인가? 어떻게 명상에 들어갈 것인가?
혹은 나는 왜 명상이 깊어지지 않는가, 왜 더 이상 발전이 없는가?...
우리의 삶은 두려움, 자기 표현의 부족 그리고 충족하지 못한 소망들로 점철되어 있다.
존재의 중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의 풀리지 않은 문제들을 다루어야 한다.
자신 안에 남아 있는 분노, 원망, 풀리지 않는 슬픔, 갈등, 집착의 대상이나 그 사람, 상황의 상실에 대한 두려움 등등.
문제들을 회피하려 한다면 그것들은 우리 삶의 모든 국면에서 계속해서
영향을 끼칠뿐더러 명상의 길에서도 커다란 장애물로 작용한다.
심리치료는 상처입은 자아를 회복시켜 강고한 자아와 분명한 세계를
제공하고, 명상은 한층 진보된 형태의 명상의 핵심에 우리를 이끌어 준다. 그것은 마침내 모든 경험에 집착하는 것을 멈추고 각각의 새로운 순간에 자신을 넘겨주는 것을 의미한다.
과거로부터 벗어나 명상(알아차림)의 습관을 계발하고 명상의 숙련된 상태를 유지하기. 자기 파괴적인 마음의 성질을 뿌리 뽑고 한층 진보된 형태의 명상의 정수에 도달하기.
당신의 명상이 힘과 안정감, 통찰력을 가일층 증가시키고 의식적인 명상 없이도 명상적으로 존재하기.
◆ <다이나믹 노마인드> 명상
인간의 심리적 감정적 상태는 비참할 정도로 왜곡되었다.
이제는 어떤 처방도 임시방편일 정도로 인간의 몸마음, 감정의 층은 극도로 오염되고 억압되었다. 비틀리고 억눌린 감정들은 신체 안으로까지 깊이 파고들었으며 인간은 이미 절반은 죽어 있다.
반쯤 죽어 있는 상태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자기 내부의 어떤 것도 변화시킬 수 없다. 그러므로 인간은 먼저 내부의 생명력의 전원과 접촉함으로써 에너지가 넘쳐야 한다. 더 생생하게 살아나야 하고, 생생하게 살아날수록 당신에게는 더 많은 에너지가 흐를 것이다.
우리는 또한 너무나 가식에 물들어 있어서 진정하고 진실한 것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모든 것이 가식이고 가면이 되었다. 그 가식과 가면, 억눌려 있는 근원에 도달해야 한다. 억눌려 있는 모든 것을 토해내고 마음의 모든 짐을 벗어던져야 한다. 마음 속에 무엇이 있던 간에 그것이 자기 자신을 표현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새로운 삶이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새로운 삶이 일어나기 위해선 어떤 예외도 없다, 진정한 명상, 진정한 변형이 일어나기 위해선 어떤 예외도 없다. 억눌린 것들로 가득 차 있는 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지금까지 인간이 유지해 온 과거의 패턴들은 남김없이 파괴되지 않으면 안 된다. 모든 것을 쏟아내야 한다.
이 명상을 하는 동안 당신은 더욱 고요해질 것이다. 참된 고요를 맛보게 될 것이다.
당신이 고요해지면 존재계 전체, 세상 전체가 고요해진다.
그리고 그 고요 속에서 그대에게 언어를 초월한 어떤 일이 일어난다. 꿈에도 상상할 수 없었던...
◆ <오픈 포커스 Open-Focus 브레인 훈련>이벤트
<오픈 포커스 브레인 훈련>은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는 방식을 바꿀 때, 세상과 관계 맺는-신체적, 정신적, 영적 등 모든 차원에서 -방식을 바꿀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는 사실에 기초한다. 주의를 의식적으로 통제하는 것은 자신의 내적 외적 현실을 능숙하게 장악하는 강력한 방법이다. 우울증, 불안, 주의력 장애, 온갖 만성 통증과 수면장애, 피로, 슬픔, 고독, 불안 등의 치유에도 주의의 역할은 필수적이다.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는 방식’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을 때, 자신의 주의를 통제하고 우리 스스로 만든 현실에 책임을 질 수 있으며 명상 속으로 진일보할 수 있다. 주의 기술을 자유자재로 활용함으로써 몸의 생리기능이나 중추 신경계를 개선하고 우리의 개인적 현실(실재)까지도 통제하여 진정한 의미의 자유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첨단 기법.
◆ 청정 자연 속에서 함께 하는 <명상 기공> 스페셜
도(道)란 대자연의 이치나 섭리, 순리와 진리이다. 대자연과 몸, 마음, 의식이 통하여 하나가 되는 도가 공법. 동작은 간단하나 그 넓이와 깊이는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깊고 오묘하다.
그대 존재의 핵심은 빛이라는 본질로 이루어져 있다.
의식은 빛이다. 오직 빛이 있을 뿐이다... 자연과의 일치... 삼매의 가장 순수한 상태에 들었을 때 영적인 지혜의 빛이 열리고...
그리고 갑자기 한 번도 체험하지 못했던 에너지 세계의 문이 열린다.
깊은 명상을 위한 기공 명상의 세계!!
육체의 피로와 질병들은 프라나 혹은 氣의 밸런스가 무너졌기 때문에 생긴다. 에너지의 균형을 통해 나와 우주 에너지 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과 양 에너지, 하늘과 땅, 소아(나)와 大我, 여성적 부드러움과 남성적 강건함의 에너지, 들어옴과 나감, 이 모든 것의 균형을 잡아주며, 우주 기운과의 교류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것이다.
기공의 비결을 통한 한두 가지 방편으로도 좌우 중앙 기맥을 열고 면역력을 높이며, 무병장수와 타인의 질병 치유능력도 도모할 수 있다.
각종 질병 치유 및 무병장수는 물론 땅 위에서 존재하되 하늘과 더불어,
나와 남, 나와 우주가 <더불어>, <막힘없이> 살게 하는 최상승의 기공명상 실습.
◆초월로 가는 절대적인 관문 <단전> & <제3의 눈> 스페셜.
‘천정을 뚫고 밤하늘의 별들이 보여요!’
“<만달라 명상> <구리샹카르 명상>, 이 두 명상이 끝난 후 여러 번 눈을 감았다가 떠도 계속해서 사람들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것이 오라라고 하였다. 제3의 눈이 각성되면 자동적으로 보인다는..”
- 캠프 경험자의 후기
제3의 눈은 에고의 이원성이 완전히 초월되는 곳이며 마음의 순화를 위해서 체험되어야 할 가장 중요한 센터. 이곳이 각성되면 다른 차크라들의 체험과 각성도 동시에 진전된다.
제3의 눈은 높은 수준의 각성을 나타내는 마음의 차크라이며 주시의 센터이자 내면의 스승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구루 센터이다.
때문에 모든 명상가들은 어떤 수행을 하든지 반드시 제3의 눈 센터를 어느 정도는 각성시켜 두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야만 이후에 일어나는 모든 영적 혼란과 유혹으로부터 중심과 명징함과 통제를 잃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곳이 각성되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긴 꿈으로부터 비로소 깨어나게 되며, 삶의 모든 인과관계를 단숨에 이해하게 된다.
제3의 눈까지 이르기까지는 길고 험난한 여정이지만 제3의 눈에서 최후의 센터(사하스라르)까지는 단번에 갈 수 있다. 그러므로
이곳을 깨우는 법을 아는 것은 모든 명상가들에게는 그야말로 필수적이다.
◆ 만달라 명상
달리기와 자연스러운 중심잡기를 통해 에너지의 순환을 창조해내는 강력한 오쇼 정화기법. 달리기를 통해서도 명상이 일어날 수 있다.
달리는 자는 사라지고 달리는 자만 남는다. 몸과 마음 영혼이 혼연일체가 되고 돌연 내면에서부터 가슴 벅찬 희열이 용솟음친다. 그리고 우리는 의식의 네 번째 상태인 투리야의 단계로 나아간다.
◆구리샹카르 명상
첫단계의 호흡을 통해 에베레스트 높이로 의식이 비상한다.
심장의 박동수보다 일곱 배나 빠른 강렬한 음악, 명멸하는 조명-
제3의 눈과 라티한 에너지를 활성화시키는 밤의 명상.
◆춤 명상
참으로 명상적인 사람은 쾌활하다.
춤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다!!
내면의 연기가 사라지면서 이어지는 자기 통찰과 기쁨, 사랑의 범람.
춤 너머 무엇이 있는가?
이 내면의 환희와 고요는 어디에 있었단 말인가?
춤추는 자는 사라지고 축제만이 남았다.
어둠의 안개와 불행의 연기는 홀연 사라지고
거기 투명한 하늘만이 우렁차게 웃고 있다.
“우리가 일할 때
신은 우리를 존중하고
우리가 춤출 때
신은 우리를 사랑한다.”(늙은 수피의 말)
“첫째 그대는 춤을 추어야 한다. 춤 속에서 그대의 갑옷은 떨어져 나간다.
첫째 그대는 기쁨에 소리치고 노래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그대의 삶은 더욱 생생해진다. 첫째 그대는 정화되어야 한다. 그렇게 해서 그대가 억압해 온 모든 것을 던져버리고, 그대의 육체가 독과 오염물질로부터 순수해지며 그대의 영혼 또한 억압된 트라우마와 상처들로부터 순수해진다. 이런 일이 일어날 때 그리고 그대가 웃을 수 있게 될 때, 그대가 사랑할 수 있게 될 때 그때 명상의 정수가 있다.“ (오쇼)
걸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춤꾼이 될 수 있다!
춤을 추어라!
더 깊게 춤출수록 당신은 보다 많은 에너지를 얻는다!
에너지를 가로막는 일체의 찌꺼기들을 방출해버리기 때문이다.
당신의 에너지가 넘치는 텅빔에 도달할 때,
그때 비로소 당신이 찾던 답도 튀어나올 것이다.
One hour meditation, twenty-three hours strong.
One day meditation camp, one month happy and strong
● 캠프 다른 프로그램 소개
Love can end; love with meditation never ends.
내면이 변화되지 않는 한 외면은 결코 완벽할 수 없다.
내적 변형을 통한 더 많은 인간성, 더 많은 자비,
더 많은 가슴의 시와 영혼의 향기....
▶쿤달리니
진동으로 에너지를 일으켜 자유스런 춤과 정좌,
전적인 휴식으로 이루어진 명상.
하루 중에 쌓인 스트레스와 소음을 청소하고 새로운 에너지와
내면의 침묵으로 들어가는 저녁 명상.
▶데바바니 명상
구약성경에서 유래한 방편.
데바바니는 명상가를 통해 움직이고 말하는 신성한 음성이다. 이 때 명상가는 텅 빈 그릇, 또는 하나의 통로일 뿐.
소리없는 소리를 들어라.
이 명상법은 일명 “혀의 라티한(인위적인 노력이 개입되지 않을 때 자연스레 발산되는
제3의 에너지)”.
간단하고 작은 방편이나 당신의 무의식 안으로 가장 깊이 뚫고 들어감에 있어서 엄청난
도움을 줄 수 있다.
마음의 의식적인 층은 깊은 이완을 경험하며 몇 주안에 당신은 완벽하게 새로워져 있는
자신을 매일 아침 느낄 것이다.
◆가슴 치유 명상
“위대하고 위대하고 또 위대한” 현인이자 “두 번째 붓다”로 알려진 티벳의 대스승
아티샤가 창안한 명상의 기적!
우리는 모두가 가슴에 고통을 가지고 있다.
너무나 상처를 받은 나머지 ‘가슴’이란 말만 들어도 이미 마음이 아파온다.
가슴만이 아니고 온몸이 상처이고 눈물이고 고통이다.
인생은 결코 멍에가 아니며 불행은 결코 정당화되어서는 안 된다.
평소 사용하지 않는 가슴 호흡을 활성화시켜
쌓이고 억눌린 고통과 상처를 발산하게 하여 에너지의 원활한 유통을 꾀하며,
마음에 연유한 병을 치유하고 당신의 가슴을 사랑과 평화로 가득 채운다.
◆차크라 브리딩 명상
이 명상은 특별히 긍정성, 평화나 기쁨, 축복을 위해서 사용되며 혼란스러운 감정들 속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차크라 사운드 명상과는 달리 깊고 빠른 호흡과 동적인 몸 동작을 사용하는 차크라 각성 명상법으로 의식의 각성과 활기를 증대시킨다.
인내, 평화, 침묵, 활력, 민감함...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다운 내적 에너지의 세계.
차크라 각각의 느낌과 특성을 의식하고 경험하여 모든 에너지 센터를 각성시키고 일상 생활 속에서 침묵과 생명력을 갖게 하는 강력한 차크라 호흡 명상.
◆옴 만트라 명상
옴은 가장 근원적인 소리 중의 하나.
원초적 소리와의 조화를 통해 몸 전체의 모공 하나하나가 청소되며 모든 세포가 생기로 용솟음치고 활력이 되살아난다.
소리가 소리없음과 소리의 충만함으로 속으로 들어갈 때 우리의 각성 또한 절정에 이른다. 소리가 가장 깊은 계곡에 도달, 의식의 에베레스트에 이르는 소리 명상
낡고 기계적인, 형식에 떨어진 옴 만트라가 아닌 오쇼의 지침에 의한
근본적인 옴 만트라 명상
◆하트 명상(가슴의 사랑과 춤)
가슴은 문 없는 문. 그 문은 실체로 향한다.머리에서 가슴으로 이동하라.
우리가 처해 있는 단 하나의 문제 상황은 모두가 머리에 매달려 산다는 것.
그러므로 단 하나의 해결책은 머리에서 가슴으로 옮겨가는 것.
그때 사랑은 남고 문제는 사라진다. 형언할 수 없는 감동과 아름다움만이 남고 일체의 번뇌는 증발한다.
이제 당신은 시인이 아니라 시 그 자체가 된다. 가슴의 침묵과 꽃, 사랑의 향기.
◆<내면의 미소(The Inner Smile)> 명상
이 내면의 미소는 설명불가능하다. 해보고 아는 수밖에는 없다.
이 미소는 입으로, 얼굴로 지을 필요가 없다. 마치 작은 장미꽃이 배꼽에서 시작하여 온몸으로 향기와 함께 퍼져나가는 듯한 미소. 그대의 내면으로 내면으로, 그대의 전 존재 속으로 그윽하게 번져가는 미소
이 내면의 미소를 안다면 당신은 이십 사 시간 내내 행복 속에 남을 수 있다.
행복하지 않다고 느낄 때마다 이 명상을 하라.
하루에 몇 번이라도 이 명상을 하라.
행복은 항상 거기에 있을 것이다.
●교통편 안내
* <찾아오시는 길>
승용차로 오시는 분들은 가급적 그 시간에 영월역에 도착하여 함께 차를 타고
박물관으로 와 주세요.
【버스】동서울-영월시외버스터미날-마을버스(김삿갓 묘역행)-조선민화박물관 하차
【기차】 청량리 -> 영월역 하차->마을버스-> 조선민화박물관
*마을버스 이용시:
1.영월버스터미널에서 김삿갓 묘역행 마을버스 오후2:20분-
영월역 경유(대략 5분 거리)- 민화박물관앞 하차(30여분 소요).
2.영월버스터미널에서 녹전행 버스 오후 1시30분/오후 3시 10분
-영월역 경유- 김삿갓 부동산 앞 하차(김삿갓 삼거리)시
박물관 혜원님께 전화요(픽업 5분 거리. HP:010-5341-4414)
*영월기차역에서 버스 정류소까지는 조금 걸어야 됨.
*택시 이용시 2만~2만 5천원(바가지요금 조심)
【승용차편 1】영동고속도로-남원주-중앙고속도로-제천-영월방면 38번 국도-영월읍내-고씨동굴-고씨동굴에서 10Km 직진하면 삼거리 - 김삿갓 유적지(김삿갓 묘역 방면) - 박물관(약3시간)
【승용차편 2】-서울-영동고속국도(50)- 여주 I.C.- 중부내륙고속도로(45)- 감곡(38)- 제천(31)-영월
【네비게이션 주소】강원도 영월군 하동면 와석리 841-1(김삿갓 계곡내) 조선민화박물관
●명상 캠프의 4P 1R의 원칙
1. 즐거움(Pleasure)- 재미있다! 즐겁다!
초심자나 경험자, 무관심층,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2.통찰(Penetration)- 철저하다!
개인별 성향과 수용치, 전체적인 프로세스의 효과를 세밀히 배려하여 엄선
3.열정(Passion) - 빠져든다!
20년 이상 경력의 명상 전문가와 최고의 강사진에 의한 정열적인 지도와 세심한 진행
4.역설(Paradox)- 뜻밖이다!
기존의 명상 프로그램이 가진 한계를 새롭게 정의하고 완전히 차별화된
기대 이상의 감동과 효과
5.합리(Reason)- 몸도 마음도, 머리도 가볍다.
혼자서든 커플이든, 가족 단위이든 단체이든 가장 부담없는 비용 내에서
●캠프 간단 후기●
▮음악에 몸을 맡기고 온 몸에 힘을 쭉 빼고 그냥 서 있었다...
그 때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 흔들림은 점점 커져 앞뒤로 휘청거릴 정도로 흔들거렸다.. 온몸이 격렬하게 흔들리며 팔은 팔대로 목은 목대로 허리는 허리대로 마구 움직였다.
나는 그냥 지켜보기만 하면 되었다. 그렇게 새벽 2시 반까지 추었다. 전혀 힘들지 않았다.
경이로운 경험이었다. 나를 움직이는 강력한 에너지의 힘을 직접 보았다.
그리고 알았다. 나는 결코 에너지가 부족한 것이 아니었음을....에너지가 소통되지 않았던 것임을.....
1학기 동안 30번 가량 실신했다. 다리가 풀리면 아무데서나 쓰러진다.
밥 먹다 쓰러지고, 수업하다 쓰러지고, 계단 오르다 쓰러지고, 양치질 하다 쓰러지고, 교실 문 열다 쓰러지고, ...... 2학기에는 한 번도 안 쓰러졌다. 하하하!
이것이 얼마나 통쾌한 노릇인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리라 !!!
▮낯설고 초보인 저에게 따뜻한 맘으로 맞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명상방법은 정말 독특하고, 주저하는 맘도 일었지만, 조금은 그 의미를 알 수 있는 듯.. 회원님들의 분에 넘치는 배려와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사람의) 눈을 그렇게 오래도록 쳐다보기는 처음!
정수리에서 뜨거운 에너지가 목을 타고 양쪽 팔로 내려와 손을 통해 000님에게 흘러갔다.
흘러간 에너지는 000님의 몸을 한바퀴 돌아 다시 내게로 왔다.
000님과 나는 하나가 되었다.
000님의 눈만 남고 나머지 얼굴은 그림자가 되어 사라졌다.
세 사람과 '후 이즈 인'을 했는데 음영 속에서 또 다른 세 얼굴을 보았다.
피라밋 명상원이 두둥실 하늘로 떠올랐다.
사각뿔은 높이 높이 떠올라 우주 한 복판에 떠 있었다.
내 몸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고 바늘을 대자 팡! 하고 터져버렸다.
피라밋도 허공으로 터져버리고 아무 것도 남지 않았다. 아무 것도 ....
후 이즈 인? ^ ^ (여. 교사)
▮명상이란 단어를 접한 지 2주가 안되었지만... 초딩이 한글을 배우듯이 알음알음 알아가는 중 명상 캠프 안내를 보고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에 초보도 가능하다는 안내자의 말에 용기를 얻어 신청을 했어요.
첫날 (첫 시간) 처음이라 어색도 했지만 가슴에 와 닿지가 않아 그저 따라 하고 시늉만 내었어요 (그 다음) 노마인드 명상을 했는데 제한테는 딱이었어요. 어찌 이렇게 많이 토해 낼 것이 많은지 마음 속 찌꺼기가 많은지 얼마나 많이 참고 걱정하며 생각을 많이 하면서
살았는지 뒤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 명상 후 댄스 파티와 바베큐 파티가 너무 재밌었어요.. -우하하하하ㅋㅋ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 준 모든 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남. 의사)
▮긴 직장생활에 찌들어가는 나의 심신건강을 위해서.. 가게 된 캠프.. 역시 자연은 훌륭하고.. 명상은 더욱 훌륭하고..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 어울려서 어색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것 또한 훌륭하더이다.
특히.. 막혔던 에너지가 뚫리는 경험.. 아프면서도 너무 릴랙스가 되어서 ㅋㅋ (가기 전부터 다친) 발땜시 자세가 안 나와서 받기만 하고 해주지는 못해서 미안했지만 사실은 너무 좋았다눈.. 나에겐 행운이었죠.. ^-^ (여. 산야신. 직장인)
▮글을 올리는 지금도 웃음이 나고 기분이 붕붕~ 날아다니는 듯~ㅎㅎㅎ
...하고 싶은 이야기는 산더미처럼 많지만...근무시간중이라 후딱 적었어요...
주말 행복에너지 만땅으로 충전하고도...직장에서 열받거나 짜증나는 일 생기면...
갑자기 밑으로 확~ 추락하는 느낌들지만...그래도 괜찮아요...
어차피 삶은 흐름이잖아요...흘러흘러 가니까~
삶의 모든 것들이 가르침으로 느껴진 이후부터는 모든 일들이 다 나를 위해 일어나는 것 같아요^^(여. 사회복지)
▮이번 캠프도 역시 나에게 던져준 의미는 엄청나다 할 수 있다...
그냥 캠프니까 그러려니 하고 일 끝나고 반가운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프로그램을) 따라하고 있는데 진행될수록 이상하게 가슴이 점점 따뜻해져옴을 느끼고 나중엔 점점 가슴이 뜨끈뜨끈 해지는 거다
이거이 왠일인가!...
그후로 점점 가슴에 힘이 생기면서
이젠 상처 받지 않을 가슴처럼
아니 한번도 상처받은 적이 없는...
이젠 가슴으로 느끼며 살 수 있게 된거 같다 그리고 그렇게 할거다 (남. 의사)
▮삶은 계란이다'
알을 깨고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
만나진 한사람 한사람이 나였고 또 내가 그들이었습니다.사랑합니다 ♥
(첫 참가자)
▮난 왜 행복이란 단어가 떠오를까 이것이 행복이란 말이지 으음 역시 삶과 명상 캠프로 오길 잘했어.^^ (다수 참가자)
▮오쇼, 오쇼의 글, 오쇼 명상, 삶명캠이 보늬에게 준 귀한 선물은 성장이다.
비록 (나)의 출발은 어리고 어리석고 경직되고 슬프고 서럽고 아픈 기억들 위에 있었지만
한발 한발 내어딛는 (나)는 성장 중이다.
이 성장의 시간을 함께 해 준 도반들과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도반들에게 감사함을 올린다. 그리고 사랑도.
▮ (명상 캠프에서 내가) 찾은 것은
사랑이었다.
자유였다.
본래부터 사랑이였음을
본래부터 자유였음을 도반들이 마련해준 공간에서 나는 보고 말았다.
오쇼가 손 내밀어주는 오솔길을 따라 걷는 나에게 조금씩 문을 여는 세상의 실체들.
4월 가평 캠프에서, 5월 영월 캠프에서 그리고 다시 5월 원주 피라밋에서
나에게 다가온 내 실체는 사랑이었고, 자유였다.
캠프 도중 기쁨의 춤을 추며 다가온 각성은 눈물로 시작되었다.
주체할 수 없게 쏟아지는 눈물은 따뜻하고 물결이는 가슴에서부터 솟구쳤다.
왜 그리도 몰랐던가?
어찌도 그리 깜깜할 수 있었던가?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웠었던가?
그렇게 한참을 울고나니 평화의, 고요의 파장이 가슴을 가득 채운다.
그때 물결일던 그 가슴을 나는 기억한다.
그리고 그렇게 벌떡 벌떡 뛰는 심장의 고동을 듣는다.
이제 사랑으로의 삶이 펼쳐질 것에 대한 가슴 뛰는 기대를 본다. (ㅂ님. 여)
▮오쇼의 책 구절구절이 명상으로 실재한다는 것을, 살아 숨 쉰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역시 ‘지식’이 아니라, ‘지혜’였네요. ^^
...처음 갔던 저로서는 모든 것이 다 인상적이었고, 다 아름다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깨어나라! 주시하라! 이해하라!> (남 ㅎ님)
▮...그리고 하트 명상.. 가슴에 사랑을 깨워내고 가득 채워, 세상에 존재하는 것과 함께 나누는 축복..그리고 축복의 춤..
내가 온통 사랑이 되고, 이 몸 주위를 싸고 절대 변하지도 사라지지도 요구하지도 않는 어떤 사랑이 있음을 느끼는 순간 !
돌연, 이 몸이 춤이 되고 주위의 모든 것이 정지함을 느낍니다.
눈 구멍에서는 물이 주루륵 주루륵 샙니다. (ㅎ님 여)
▮..명상 처음엔 나오는 대로 막 떠들기 시작했지요. 처음엔 날 서운하게 했던 사람들을 향한 화와 욕을 쏟아내더니, 이내 날 향해 '괜찮아'란 말만 주구장창 쏟아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따라온 건, .. 와.. 그날 세 번이나 날 찾아왔던 오쇼의 그 문구가 입에서 터져나왔습니다.
"난 태어난 적도 없으니까.."
울음이 터졌습니다. 아주 펑펑. 서러움인 줄 알았는데 서러움만은 아닌 것 같고, 시원하면서도 애틋한 무언가라고 할까요.. 태어난 적도 없는데 죽을까봐, 하루하루를 두려워하고 있는 제 자신의 모순을 처절하게 느껴버렸습니다. 이제사 오쇼의 그 말이 제 말로 새겨졌습니다. 울음 속에서도 주시를 했습니다. 주시가 울음을 방해하진 않았습니다.
아주 후련하더군요.
나는 다시 산 아래로 내려와 뒤죽박죽살고 있지만, 저 문구가 존재로 돌아오게 만드는 리셋 버튼이 되네요.
"죽음은 없다.
난 태어난 적도 없으니.
두려움도 없다.
두려워하는 내(에고)가 있어본 적도 없으니."
오토바이를 타고
자유로를 역주행하고 싶은
아름다운 밤이에요. -(ㄱ님. 남)
▮가장 좋았던 것은 명상의 체험이었다.
시작부터 명상의 깊이가 평소와는 다르게 일어난다.
행위자로의 나는 사라졌으나 행위가 일어나고
주시자가 되려는 노력이 사라진 자리에서 주시가 일어나고
눈과 코의 감각이 선명해지고 크게 집중하지 않아도
눈으로 코로 귀로 촉각으로 자연이 다가오고 기운이 느껴진다. 행선이 저절로 되고
매 프로그램의 안내와 Tip이 보다 깊은 체험으로 들어가게 한다.(여.주부)
▮첫 오쇼명상 모임.... 자유로움과 천진난만함. 춤추고 웃고 즐기고 깔깔거리고....
이보다 더 좋은 단어는 없을 듯.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오쇼와 많은 분들께 깊은 사랑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ㅈ님(한의사)
▮ 이번 캠프에서는...깊숙이 발을 집어넣고 고통스러워하는 내 모습을, 마치 남의 그것인 양 보고야 말았거든요. 무엇을 버려야 할 지 알게 된 것이지요...저에게는 나약해서, 혹은 미숙해서 질질 끌고 다니던 미련의 끈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이제 그것들을 놓아버리면 되는 것이지요!
나다브라마 명상이나 차크라 명상을 할 때 몸의 진동을 느낍니다. 몸을 텅 빈 대나무나 항아리라고 생각하라 하지만, 저는 내 몸이 파르르 떨리는 투명한 유리잔으로 느껴지곤 하지요. 떨림이 강할 때에는 허밍의 주파수가 조금만 더 맞춰지면 쨍- 하고 깨질 것만 같은.. 이제 그 얇고 위태로운 유리잔이 질퍽한 항아리가 되어 절대 깨지지 않는 깊은 울림을 갖게 될까요?? (여)
▮기대했던 것 이상의 캠프.
충만해진 몸과 마음은 주변에 평화를 나눌 수 있게 하고
1박 2일의 가득했던 행복감은 나를 웃게 하고 나를 부드럽게 합니다.
수련하며 혼자여서 행복했고, 함께여서 행복할 수 있었던 1박 2일을 주었던
여러 도반께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여)
▮도반들이여!
저 너머의 세계로 나아가는데 서로에게 힘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캠프에 다녀온 후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 느껴보니 내 영혼이 더욱 맑아졌으며 내 몸이 더욱 활기차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 ㄷ 님(교사)
▮평생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은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하나 되는 특별한 만남의 소중한 인연....
평생 경험하지 못한 변화의 시간이었기에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ㄹ님(남. 사업)
▮오...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몸의 반응에 제 자신이 놀랐네요.....
춤이라고는 지금껏 제 인생에서 서너 번쯤 춰봤고,
최근 춘 경험이 한 8년 전 쯤이었으니 더 생소할 수밖에..
춤이 너무 강렬해저셔
이러다간 주위 사람 모두를 휩쓸어버릴 것 같아 강제로 멈추었네요.....
그러나 더 뜻 깊었던 것은, 이런 강렬한 경험 뒤에....
내면으로 들어가는 게 잘 안 되는 게 신경 쓰이던 차에,
갈등하기보다는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걸 또 한 번 보게 되는 등...
인도하신 분과 여러분 덕분에 참 뜻 깊은 경험을 했습니다.
-ㄷ님(남, 목사)
▮나의 어두움과 기쁨과 변화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맑은 거울이 되는 삶과 명상캠프를 사랑합니다.....
모든 분들 정말 고마워요 - ㅎ님(여. 자영업)
▮...명상캠프는 내 삶의 활력소이자 치료제 역할까지 한다....
처음 해 보는 명상법은 신기해서 마음에 들고 해 봤던 명상을 또 하게 되면 편해서 좋다.
이래저래 모든 명상이 맘에 든다.명상도 명상이지만
내가 캠프에 참가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함께 명상하는 사람들이 좋아서이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도 어색하지 않고 바로 바로 친구보다 친한 사이가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삶과 명상캠프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ㄹ님(여. 관장)
▮ㄹ님, 후기 감사해요. 우리.. 같은 것을 느끼고 있었구나^^ -ㅇ님(여. 교수)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삶과 명상을 함께 누릴 생각하니
오늘 보는 환자들의 찌푸린 얼굴이 왜 저에겐 미소로 보이죠?
- ㅈ님 (남. 산야신. 의사)
첫댓글 조선 민화 박물관장님과 혜원님 조금만 기다리세요..ㅎㅎ
아~~~ 한달 기네요..^^
한달음에 휙 달려갈께요...^^
같이 가실분은 요기에 댓글..부탁.
그리고 카풀 해 주실수 있으신분은 미리 연락부탁드려요..^^*
노샘이랑 노원에서 강의 끝나자마자 달려오겠습니다. 카풀해주실 분 꼭 나타나야 하는데......
에그머니나..
걱정놓으세요..ㅎ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당-개콘버전임 ㅎㅎㅎ
그날 센터에서 오전 프르그램 있으니 노원에서 강의 끝나시고 오시면 될것 같아요...^^
절대로 모시고 갈테니 ㅎㅎㅎ
'나'의 찬란한 죽음과 새로운 사랑의 시작,,,,이 문구 마음에 든다~
많이들 오세요 물은 길어다 줄테니까 ㅎ^^
서울물 떠갈까요?ㅎ
걍 오셔 옆 계곡물 입수 했어요.
시원한 계곡물에 풍덩 하실분들은 여벌 반바지 티셔츠 준비해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