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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나만의 사연과 착각 - 동해에 강릉집 없고 , 강릉집에 회가 없다?
소리미 추천 0 조회 156 06.03.27 22:4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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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3.27 18:25

    첫댓글 다음에 또 사주시면 회가 있다는 굳센 믿음으로 한치의 흔들림없이 또.. 잘 먹을 수 있습니다요..

  • 06.03.27 18:26

    호호호..소리미님도 참~저렇게 커다란 접시에 나오는 쯔께다시가..ㅋㅋ..아 근데 위의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다.담엔 친구랑 가서 쌈을싸서 와작 와작 먹어줘야징. 우럭이 그안에 많이 들었긴 했는뎅..옆에서 학무님이 다 꺼내드셨남요? 아님 훈장님,아님 포시즌님이?

  • 작성자 06.03.27 21:59

    아닙니다. 제가 먹었습니다. 먹으면서도 뭔가 또 있을꺼라는 생각을 한 겁니다.ㅎㅎ

  • 06.03.27 18:29

    전 첨에 글보고 강릉으로 가야하는줄 알았어요.밑에 김민수님 올리신약도보고 회심의미소가 나와지만 ㅎㅎ강릉이라도가져 쏘신다는데 ㅎㅎ 귀국하셔서 강릉바닷가에 자리잡으신줄알고 강릉에있는 우리집 ㅎㅎㅎ

  • 06.03.27 19:26

    전 강릉 가는길 옆에 우리집 있는데..ㅎㅎ

  • 작성자 06.03.27 22:00

    약도가 올라오기 전 훈장님께 쪽지보냈었지요. 강릉(집)가려면 동해로 가야 되냐고.. 갈차주이소.. 이런 쪽지를..

  • 06.03.27 18:49

    소리미님 거시기 기다리다 사진찍고 헤어진거네요. ㅎㅎ 일품요리인 우럭 회무침과 고운님들과 화끈한(?) 분위기에 비실거리던 몸에 기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벙개 맞으면 건강해집니다. 확실해요.^^* 혹, 몸이 아프시다거나 맴이 아프신 분들 계시면 벙개 합시다!!! ^*^

  • 작성자 06.03.27 22:01

    좋소! .. 옳소! ...

  • 06.03.27 19:46

    "놀다가세요~" 그게 뭐가 이상하지?? 그럼 뭐 먹고 가세요! 그러나요? 핳ㅎㅎ 그러니까 다음엔 회로 사달라 그거지요? 회벙개 !! 삼겹살은 삼벙개 그러나?>?

  • 작성자 06.03.27 22:02

    아니 , 어떻게 또 사달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그 큰 손으로 또 때리시면 번개도 아파요..

  • 06.03.27 20:14

    사진속에 비어있는 소주잔이 누구의 잔일까! ...하는 생뚱맞는 생각을 해 보면서 입안에서 꿀꺽! 군침이 돕니다!^^

  • 작성자 06.03.27 22:03

    오지 못한 그대의 잔 ~~

  • 06.03.27 20:22

    저도 중간에 참석해 이것저것 많이 먹기는 했는데...소리미님이 말씀하신 "본론"이 무엇인지 모르고 먹었습니다. 미역국도 본론같고 버무린 무침이 본론같기도 하던데...아님 제가 도착하기전에 님들이 먼저 본론을 해치우셨나?

  • 작성자 06.03.27 22:04

    글쎄 그거이 쬐금 거시기했다는 야그아닙니까..ㅎㅎ 그 본론은 우덜 입속으로 ,맘속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 06.03.27 22:15

    앙~~~~~~~~그저 부러버서....하염없는 눈물만이 흑~흑~흑~~

  • 작성자 06.03.27 22:17

    나중에 안산유채꽃벙개에서 웬수갚으세요! 근디 누구 웬수진 사람이 있어야지요 ~~*^^

  • 06.03.27 23:19

    미성신공 낭자님은 참석자의 명단은 제 후기에 있다고 했는데 사실 제 후기에는 명단이 없답니다. 앞으로는 후기 쓸 때 가급적 간략하게 쓸려고 빼먹었음. 용서 바람. ^^

  • 작성자 06.03.28 05:17

    그랬나요???

  • 06.03.28 12:26

    맛있겟당...

  • 작성자 06.03.28 13:29

    늘 챙겨주시던 배꽃님 내외분 생각도 났더랬습니다.. 4월 어느날 , 수락산쪽으로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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