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일요반의 계모입니다.
제 후배 중 한 명(여자 29세)이 햇빛 알러지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용하다는 병원이란 병원은 다 찾아다녔으나 신신한 도움을 받지 못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햇빛 알러지는 여름에만 나타나고, 요즘에는 아토피가 심해서
가려움증 때문에 밤에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다고 하는군요.
(햇빛 알러지가 심화된 상태를 아토피로 알고 있을지도 모름)
현재 피부에 고름이 생긴 상태라고 합니다.
제가 "NLP에서 알러지는 자신의 부정적 정서와 관련된 신체증상일 뿐 병이 아니다."고 했더니
NLP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사례발표 게시판을 샅샅이 뒤졌으나 비슷한 사례가 없더군요.
제가 아직 초짜라서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줘야 할지 막막합니다.
선배님들, 팁 좀 주세요. ^^
첫댓글 햇빛 알러지 치료 사례는 흔한 편인데요. 아마도 주중반 삐에로님이 햇빛 알러지 치료를 받으신 것 같기도 하고.... 찾아보고 다시 댓글 달아볼께요. 잘 지내시지요? 그새를 못 참아 보고 싶네요. ㅎㅎㅎ
제비꽃 님, 저도 보고 싶어요... ㅠ_ㅠ 오늘 EBS '다큐 여자' 보세요. 대화는 못 하지만 저를 실컷 보실 수 있을 거예요. ㅋㅋㅋ
그럴께요. 혹 시간 안 되면 녹화 해서라도 볼께요. 실컷 볼께요.
햇빛 알러지는 토요반의 '난항상'님이 치료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확인해보고 글을 올리도록 할게요. 이 글을 너무 늦게 보고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H 순 입니다. 햇빛 알러지 치료 사례가 있습니다. 그것도 실습 시간에 잠깐 해 드렸는데 금년 여름을 잘 보냈다고 합니다. 여자 분인데 이름은 잘 모르고 수업시간에 발표도 했습니다. 고맙다고 빵도 사줘서 잘 먹었습니다. 아! 간단했어요 깊지 않은 트랜스 유도 후 원인을 모르지만 , 피부에다가 강력한 썬 크림 특수 썬크림 이라면서 이것을 바르면 절대로 했빛에 노출되도 끄덕 없다고 말해 준게 전부 입니다. 시간도 실습 시간이라 20분정도 했을 까요 그래서 본인도 제주도 여름 여행 다녀 오기 까지는 믿지 못했답니다. 그후 아무 이상 없이 여름 잘 지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