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어깨 결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다음주 금요일과 그 다음주 금요일 TBS 이홍렬쇼-오전11시
방송들어시면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어깨 결림에서 심해지면 오십견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오십견은 영어로 frozen sholder, 凍結肩 - ‘얼어붙은 어깨’-라는 뜻이므로
팔을 위로 올리거나, 뒤로 하기 어렵습니다.
cf) 어깨 결림은 힘들지만 스스로 팔을 올릴수 있습니다.
어깨 결림은 환자 스스로 말씀하시기를 ‘근육이 뭉쳤다’, ‘담결린것 같다고 하심’
[어깨 결림, 오십견은 기능적인 문제(내부적인 원인)와 구조적인 문제(외부적인 원인)로 발생하게 됩니다]
A .기능적인 문제(내부적인 원인)
1) 원래 혈액은 심장과 근육이 함께 협조하여서 혈액순환을 일으키는데,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
들이 늘어나면서 심장 혼자서만 혈액을 순환시켜야할 경우가 많아집니다
이러다보면 심장(=엔진)이 과열되는데, 여기다 직장에서 받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겸해지면 심장의
상태는 더욱 나빠져서 혈액순환을 잘 시키지 못해서 어깨에 정체현상이 생기면서 통증이 발생되고, 이런
상태를 빨리 개선시켜주지 못하면 오십견까지 가고 맙니다
2) 직장인들의 운동부족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안되서 생긴 정체된 부위가 풀리지 않고 그냥 수면에 들게
되면 근육에 젖산 등으로 쌓이게 되어서 단단해집니다. 이런 근육속의 노폐물들은 수면 중에 혈액에 녹아
서 간(肝)으로 가서 해독되어 대,소변으로 배출되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현대 직장인들의 식습관을 보면 물은 잘 마시지 않고, 차가운 물만 마시고, 급하게 밥을 먹고, 과
식하고, 늦게 야식, 회식을 자주 하기 때문에 간의 기능은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꼭 술(알코올)을
마셔야 간이 나빠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간은 혈액을 걸러주는 필터이므로, 혈액이 탁해지면
간이 나빠집니다. 혈액이 탁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음식이고, 그 다음은 스트레스입니다. 현대인의 식습
관을 보면 간이 나빠질 수밖에 없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검사해서 간이 나쁘다고
나오는 경우는 잘 없기 때문에 별로 간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렇게 간이 나쁜 것이 아니라, 간의 기능이 약해질때부터
어깨결림은 서서히 진행이 됩니다.
또 간에서 걸러진 혈액이 심장으로 들어가므로,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이 깨끗하게 걸러지지 않으므
로 심장으로 참기름처럼 걸쭉한 혈액이 들어가기 때문에 심장은 펌프를 할때 굉장히 힘들어하고 과열됩
니다. 이 열(熱)에 의해서 어깨, 뒷목 근육속에 있는 수분이 점점 마르기 시작하면서도 어깨에 문제가 발
생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3) 근심, 걱정으로 수면장애, 불면증이 있을때도 어깨 통증이 생깁니다.
보통 우리가 잠을 잘 때 하루동안 생긴 독소를 간에서 해독을 합니다.
그런데 근심, 걱정으로 인해서 깊은 잠을 잘 이루지 못하면 간의 기능이 떨어지고
더불어 심장의 기운이 약해지면서 어깨질환이 발생합니다.
B. 구조적인 문제(외부적인 문제)
1) 50견은 50대에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격렬한 운동을 자주 하거나, 택배업처럼 무거운 것을 자주 나르
는 사람, 시집살이, 집안 살림하는데 남편이나 자식들이 별로 도와주지 않아서 혼자서 너무 힘들게 일하
시는 여자분은 나이 50이 되기전에 발생할수 있습니다.
오십견이라고 말을 붙힌것은 50살정도 되면 어깨가 거의 중고차수준으로 떨어져 자꾸 보수,수리해줘야할
때가 50살 정도라서 오십견이라고 했을뿐이지, 어깨를 젊을때부터 너무 많이 사용하면 50살이 되기 전에
도 어깨질환이 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2) 바르지 못한 자세 -
a .소화기능이 약하고 배가 차가운 사람은 평소 앉은 자세가 꾸부정해서 어깨결림이 잘 발생할수 있습니
다. 또한 TV를 볼때 자세가 삐딱하고, 게임을 장시간 할때 자세도 어깨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b.다리를 자주 꼬아서 앉는 사람은 골반이 틀어지고, 그 골반위에 척추가 올라가 있으므로 척추가 휘어지
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어깨 질환이 생기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c.여성들의 높은 구두(힐)도 어깨에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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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방법]
1. 일단 오십견이 생겼거나, 어깨결림이 심할때는 음식을 평소보다 적게,천천히 먹어야합니다.
짐승들이 병에 걸리면 물만 먹으면서 금식을 하면서 치료합니다. 마찬가지로 평소 먹는 음식보다 좀 적게
드시면 위장으로 가야할 혈액이 어깨쪽으로 가서 치료에 좀 더 집중할수 있습니다.
2. 혈액을 맑게 만들어야합니다. 물을 자주 드셔야하는데 차가운 물은 드시면 안됩니다.
인체는 70%가 물인데 물을 냉장고에 집어넣으면 얼음처럼 얼어버립니다. 고로 차가운 것을 자주 드시면
우리 몸의 물은 순환이 잘 안되게 되어 어깨통증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
단, 식사중이나 식사후에는 물을 많이 드시지 말고, 조금만 드시고, 공복에 따뜻한 물을 하루 5잔정도- 어
깨가 나을때까지만이라도 드셔야합니다.
또한 과식, 폭식, 야식을 하시면 혈액이 탁해져서 어깨가 더 뭉치게 되니 주의해야합니다.
3. 배를 따뜻하게 해야합니다. 어깨,뒷목은 승모근이라는 근육으로 연결되어 있고, 이쪽 근육은 소화기 계
통 경락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경락이 막히면 통증이 오게 되는데 경락이 막힌다는 것은 뱃속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뜻이 됩니다. 고로 배(복부)는 대부분 차가워서 병이 생깁니다. 고로 반신욕이나 돌뜸, 핫백,
좌훈등을 해주면 빠르게 어깨가 치료되고, 인체속의 물도 따뜻해지면 순환이 잘되고, 얼었던 어깨도 녹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4. 스트레스 조절- 주변에 어깨 아픈 사람이 있을때 마음 상하게 하는 말은 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평소 운동안하더니~” ,“집에서 살림만 하는 사람이 왜 아퍼~” “직장에서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어깨는
왜 아픈거야~” 등등 이런 상처를 주는 말은 사람의 몸을 차갑게 합니다. 아픈 환자에게는 격려와 칭찬으
로 도와주고 다 낫고나면 그 다음에 잘잘못을 따져야할 것입니다.
5. 1~4번까지를 하고 있으면서 침이나 부항, 물리치료를 겸했을때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구조적인
문제가 있을 때는 자꾸 재발하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이럴 경우에는 교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오소틱(발교정기)을 이용하는데 치료율이 높습니다.
운동을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심한 경우는 의료인의 도움을 받도록 해야합니다.
6. 치료를 할때는 근본을 치료해야 재발되지 않습니다. 어깨가 아프다고 해서 어깨만 치료하는 경우는 다
시 재발되고, 반복 재발되는 환자는 잘 낫지 않게 됩니다.
마치 곰팡이를 닦아내도 또 생기고, 닦아내도 또 생긴다면
근본적으로 보일러를 켜서 습기를 제거하거나, 햇빛을 비추게 하고 환기를 시켜서
곰팡이가 생기는 근원적인 원인을 제거해야하듯이
인체를 치료하는 것도 순간적인 치료에 끝나서는 안되는 근본을 보고 치료할수 있어야합니다. 이런 근본
을 치료하는 것은 의료인 혼자서는 불가능하고 환자와 의사가 함께 노력해야 근원적인 치료가 가능해지
고 재발되지 않는 것입니다.
고로 유명한 병원에서 치료를 하여도 잘 치료되지 않고, 다시 재발되는 경우는 의료인에게만 의존하지 말
고, 본인의 생활습관을 점검해보도록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