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스틴 사랑 오픈챗에서 한국 갈때 가져가면 좋은 선물에 대한 여러 의견이 있어서 (제가 나중에 참고하려고ㅋㅋㅋ) 정리해보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Costco
아메리칸 진생
영양제 (센트롬 등)
약 (애드빌, 타이레놀, 알러지 약 등)
꿀 (미국 현지 생산 or 마누카꿀)
Trader Joe’s
에코백 / 보냉백
생강캔디
핸드크림 (보습력 좋아 인기)
레티놀 아이크림 (레티놀 함량 높아 인기)
시즈닝 (Everything but the Bagel Sesame Seasoning 등)
Target
Truff Hot sauce (HEB 등에도 있지만 타겟이 가격이 좋음)
Bath & Body Works
손비누, 손세정제
기타 여러가지 제품
균주 많은 유산균
엑시드린 (편두통약)
멜라토닌 (한국에서 수입 안되는 제품이지만 개인 소지용으로 한 통 정도 소지 가능)
키토 제품
트러플 오일, 트러플 소금
커피 원두
스카프, 지갑, 가방, 메이커 있는 옷
화장품(랑콤, 에스티로더, 록시땅 핸드크림 등)
예티 텀블러
저는 위에 나온 의견 이외에도 호두나 피칸 등 견과류, 씨즈캔디 초콜렛을 선물한 적이 있어요.
혹시 추가 의견 있으시면 공유해주세요❤️
첫댓글 예티도 좋은데 하이드로플라스크 텀블러 가격이 훨씬 좋더라고요ㅎㅎ 파타고니아 annual sale(1년에 두번정도 해요)때 잘 보면 한국에서 한화 30만원정도에 파는 제품들을 10만원 내외로 살 수 있어요!! 전 그때 선물용 반팔티 많이 사뒀어요ㅋㅋㅋ
미국 일상생활에서 더 많이 쓰는건 하이드로플라스크인데, 한국에 캠핑붐이 일면서 스탠리, 예티 등 이런 제품이 알려져 인기가 있더라구요.
Yeti 는 본사가 오스틴이기도 하니, 주면서 이런 얘기하며 사는 얘기 이어가기도 좋을거 같아요.^^
울 식구들 patagonia 팬인데, 정기 세일 몰랐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갔을때 센트룸어른용 구미가 가장 반응이 좋았어요 가볍게 먹기좋은 비타민이라 식구들이 다 같이 먹는다며..
개인적으로 무겁거나 부피가 큰건 가져가면서도 내내 후회했던 기억이 납니다.ㅎ10여년전에 유기농 얼그레이차(HEB에서 구입,영국산)를 사가지고 갔었는데 최고로 인기였어요.당시 티백이 아닌 게 $9.99였는데 한국서는 영국산은 10만원정도 주어야 한다고 들었더랬거든요.지금은 많이 보급이 되서 다르겠지요.
와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참 좋은 정보라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꼼꼼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한국갈때 선물이 고민이였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
와 정말 👍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전 시카고 본점에서 주문한 인텔리젠시아 원두요. ^^ 마켓컬리에서 판다고는 하는데 인텔리젠시아는 주문 즉시 볶아서 보내준다해서 커피에 진심인 지인들에게좋을 듯 해서요.
저도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