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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
 
 
 
카페 게시글
복음서(신약) 하느님 일이 아닌 하느님(마르타와 마리아;루카 10,38-42; 표중관 신부)
엠마오 추천 0 조회 6 24.10.10 20:5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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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10 21:17

    첫댓글 예수님은 왜 마르타와 마리아의 집에 들렸을까요? 배가 고프시고 힘드셔서? 두 자매가 보고 싶고 정담을 나누기 위해?
    ..........예수님은 이미 예루살렘을 향해 가시는 길입니다. 그곳은 수난과 죽음이 기다리고 있는 곳입니다. 루카복음은 복음과 다르게 열두 명 제자외에 추가로 일흔 두명의 제자를 인선 파견하고 사도직 보고를 받습니다. 예수님을 떠보려는 율법학자와의 대화가 있은 후, 마르타와 마리아 이야기가 나옵니다. 루카복음에는 중간 중간 여성들을 등장시키고 매우 중요한 복음전파의 사명에 동참시킵니다. 그래서 저의 생각엔 정담을 넘어서 상당히 중요한 어떤 활동, 주님은 '어떤 말씀을 하시기 위해'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리아는 그 말씀과 관계된 중요한 사명에 동참하고 중요한 역활을 할 것이라고 여겨집니다.즉 더 좋은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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