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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신세계 본점, 롯데본점, 현대서울, 롯데월드타워, 영등포 타임스퀘어, 현대코엑스, 코엑스 스타필드 등입니다.
[Weekender] Last chance to get into the festive mood
(주말판) 축제기분을 느낄 마지막 기회
Christmas decorations and lights fill every corner of city
크리스마스 장식과 조명이 온 도시에 가득 참
By Hwang Dong-hee 황동희 기자
Published : Dec 24, 2022 - 16:01 Updated : Dec 24, 2022 - 16:01
Korea Herald
It’s getting colder come evenings, but the crosswalks are bustling with people taking photos.
저녁이 되면 점점 추워지는데, 횡단보도에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Christmas decorations and lights illuminate the streets and alleys. People flock around the seasonal attractions, enjoying the holiday spirit with friends, lovers and family.
크리스마스장식과 조명이 거리와 골목에서 반짝인다. 사람들은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휴가 기분을 즐기며 계절의 명소 주변에 몰려든다.
Hotels and department stores are in a fierce competition to see who puts up the best, brightest and biggest decorations. Social media is bursting with suggestions on the perfect spot to take photos of popular decorations as well as tips for photo-taking.
호텔과 백화점은 누가 최고의 가장 밝고 가장 큰 장식을 올리는지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소셜 미디어는 인기 있는 장식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완벽한 장소에 대한 제안과 사진 촬영 팁으로 넘쳐나고 있다.
Shinsegae Department Store's media facade (Hwang Dong-hee/The Korea Herald) 신세계 백화점의 미디어 파사드 (황동희/ 코리아 헤럴드) |
Myeong-dong area
명동 지역
Two major department stores located in the Myeong-dong area are back for another year-end match.
명동에 위치한 주요 백화점 두 곳이 또 다시 연말 결전을 위해 돌아왔다.
After scoring a hit with its media facade last year, Shinsegae’s main store has returned with another, this time with the theme of "Magical Winter Fantasy" that runs from 5:30 p.m. to 10:30 p.m.
지난 해 미디어 파사드로 히트를 기록한 신세계 백화점 본점이 이번에는 오후 5시반부터 10시반가지 상영하는 “마법의 겨울 판타지” 를 주제로 돌아왔다.
The three-minute show unfolds a journey to a Christmas party at a magical castle. A feast of color featuring ornaments, fancy presents, chandeliers and fireworks decorates the front of the store. The display uses about 3.5 million LEDs, 2.1 million more than last year.
3분의 쇼는 마법의 성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파티로의 여행을 펼친다. 장식품, 화려한 선물, 샹들리에, 불꽃놀이를 특징으로 하는 색의 향연이 백화점 앞을 장식한다. 이 쇼는 작년보다 210만개가 많은 350만개의 LED를 사용하고 있다.
Lotte’s main store also presents a media show with a story of the Tonttu elves from Nordic folklore.
롯데 본점에서는 북유럽 민속에서 온 툰투 요정들의 이야기를 담은 미디어쇼도 진행한다.
The entire facade is decorated with Christmas-themed lights and holly, under the theme of “Christmas Dream Moments.”
전체 외관은 "크리스마스 꿈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테마의 조명과 홀리로 장식되어 있다.
Each window displays a story of delicately decorated miniatures that spin and twirl at the push of a button.
각각의 창문에는 버튼을 누르면 빙글빙글 도는 섬세하게 장식된 미니어처 이야기가 전시되어 있다.
There is a booth at the main entrance where you can take photos with the Tonttus.
정문에는 툰투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부스가 있다.
Yeongdeungpo area
영등포 지역
The Hyundai Seoul in Yeoui-do, Yeongdeungpo-gu, was one of the earliest venues to sport Christmas-themed decorations this year.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현대 서울은 올해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장식을 가장 일찍 선보인 장소 중 하나이다.
The entire fifth floor of the department store has been turned into a 3,300-square-meter Christmas village, complete with a 13-meter Christmas tree and 120 snow-covered trees. Eleven cabins and 6,000 lights complete the Christmas wonderland, which took more than three weeks to complete.
백화점 5층 전체가 3300m2 규모의 크리스마스 빌리지로 바뀌었으며, 13m 크기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 덮인 나무 120그루로 완성했다. 11개의 캐빈과 6,000개의 조명이 크리스마스 원더랜드를 완성하는데 3주 이상이 걸렸다.
The giant Christmas tree glows with red teddy bears while the small cabins are toy shops and cafes. Up on the sixth floor is a photo zone where the entire village can be seen.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는 빨간 테디베어로 빛나고 작은 캐빈은 장난감 가게와 카페다. 6층은 전체 마을을 볼 수 있는 포토존이다.
The light show appears at 5:30 p.m., 6:30 p.m. and 7:30 p.m.
조명쇼는 오후 5시반, 6시반, 7시반에 공연한다.
Time Square in Yeongdeungpo is another popular spot to take in Christmas tree decorations. Last year, a fountain and a tunnel made with lights were installed around the tree. This year, the decorations are smaller in sizes but there are more trees.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할 수 있는 또 다른 인기 있는 장소이다. 지난해에는 트리 주변에 조명으로 만든 분수와 터널을 설치하기도 했다. 올해는 장식의 크기는 작지만 나무가 더 많다.
Songpa-gu area
송파구 지역
Three major spots in the Songpa-gu area are operated by Lotte Group. The park outside Lotte World Tower in Songpa-gu has been transformed into a huge Christmas-themed park called “Charlotte Garden.”
송파구 지역에는 롯데그룹에서 운영하는 3곳의 중요한 명소가 있다. 송파구에 있는 롯데월드타워는 “샤롯데 가든”이라는 거대한 크리스마스 테마파크로 변모했다.
The “Wish Tree” has grown three meters taller than last year to reach 18 meters and is illuminated with 5,000 lights. Underneath the tree, a mirror room decorated with a chandelier is another site to visit. A light show is held at the tree every 30 minutes.
“소원의 나무”는 지난해보다 3m가 높은 18m에 이르고 5천여 개의 조명이 켜진다. 나무아래 샹들리에로 장식된 거울방은 가볼 만한 곳이다. 매 30분마다 조명쇼가 나무에서 열린다.
Through the shining tunnel and past the fountain is a merry-go-round with 1,900 lights. The carousel holds about 40 people and anyone can board with a purchase receipt of 30,000 won or more at the mall.
빛나는 터널을 지나 분수를 지나면 1,900 개의 조명이 있는 회전 목마가 있다. 회전목마는 40여명이 탑승하며 쇼핑몰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탑승할 수 있다
A Christmas market has opened on the first floor of the Lotte World Mall with holiday props, party ware and nutcrackers for sale.
롯데월드몰 1층에 크리스마스 소품과 파티용품, 호두까기 인형 등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문을 열었다.
In the middle of the open market, a long line forms in front of the three-story “Lotte Town.” The 9-meter pyramid with doors everywhere. Open one and -- like in “Alice in Wonderland,” more doors appear, with doors beyond that. Other doors conceal their own surprises. Inside the main entrance, a mirror room with shining beads give a sense of endless space.
오픈마켓 한가운데 3층짜리 '롯데타운' 앞에 긴 줄이 늘어서 있다. 사방에 문이 있는 9미터짜리 피라미드. 하나를 열고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처럼, 더 많은 문이 나타나고, 그 너머에 문이 있다. 다른 문들은 그들 자신의 놀라움을 감추고 있다. 정문 안쪽에는 반짝이는 구슬이 달린 거울방이 끝없는 공간감을 준다.
Lotte World Adventure, an amusement park in Songpa-gu, is running its Christmas season program until Dec. 31. The iconic Magic Castle is decorated with red and green Christmas lights with snowing visual effects. At 8:40 p.m., a five-minute media art show fills the castle with a swirl of colors and fireworks.
송파구의 놀이공원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12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징적인 매직 캐슬은 눈이 내리는 시각 효과와 함께 빨간색과 초록색 크리스마스 불빛으로 장식되어 있다. 오후 8시 40 분에 5 분간의 미디어 아트 쇼가 성을 소용돌이 치는 색과 불꽃 놀이로 채운다.
Gangnam-gu area
강남구 지역
The Christmas tree has turned golden this year from last year's silver at the Starfield Library at Coex Mall, Gangnam-gu. The 11-meter golden tree shines brightly among the tall bookshelves at the open library.
크리스마스 트리는 강남구 코엑스몰 스타필드 도서관에서 지난해 은색에서 올해 황금색으로 바뀌었다. 열린 도서관의 높은 책꽂이 사이로 11m의 금빛 나무가 환하게 빛난다.
A 3-minute media lighting show with the theme of "Love Together" is shown against the background of the 13-meter-high bookshelves every 15 minutes from 6 p.m. to 10 p.m. Snowmen have snowball fights, fairies fly between bookshelves and fireworks embroider library to the Christmas-themed rhythms. The media show runs until Jan. 15.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15분 간격으로 13m 높이의 책장을 배경으로 '러브 투게더'를 주제로 한 3분 미디어 조명쇼가 펼쳐진다. 눈사람들은 눈싸움을 하고, 요정들은 책꽂이 사이를 날아다니고, 불꽃놀이는 도서관을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리듬에 수놓는다. 미디어쇼는 1월15일까지 방영된다.
Hyundai Department Store’s Trade Center has set up a wooden cabin, “La Grange,” at its main entrance. Pass media art of a snowy forests to enter the mock grain warehouse. A large Christmas tree is on display at the end, bears wearing Santa hats wave their hands and teddy bears are piled up in the corner. A large table in the middle is decorated with candles and cakes creating a warm, inviting air.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정문에 '라 그레인지'라는 목재 오두막을 설치했다. 눈 덮인 숲의 미디어 아트를 지나 모의 곡물 창고로 들어간다. 끝에는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전시되어 있고, 산타 모자를 쓴 곰들이 손을 흔들고 테디베어들이 구석에 쌓여 있다. 가운데에 있는 큰 테이블은 촛불과 케이크로 장식되어 따뜻하고 매혹적인 공기를 만들어낸다.
#크리스마스축제 #신세계본점 #롯데본점 #현대서울 #롯데월드타워 #영등포타임스퀘어 #코엑스몰스타필드 #현대코엑스
[Weekender] Last chance to get into the festive mood
(주말판) 축제기분을 느낄 마지막 기회
Christmas decorations and lights fill every corner of city
크리스마스 장식과 조명이 온 도시에 가득 참
By Hwang Dong-hee 황동희 기자
Published : Dec 24, 2022 - 16:01 Updated : Dec 24, 2022 - 16:01
Korea Herald
Lotte Department Store in Myeong-dong, Jung-gu, central Seoul (Lotte Department Store) 서울의 중심 명동에 있는 롯데 백화점(롯데 백화점) |
It’s getting colder come evenings, but the crosswalks are bustling with people taking photos.
저녁이 되면 점점 추워지는데, 횡단보도에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Christmas decorations and lights illuminate the streets and alleys. People flock around the seasonal attractions, enjoying the holiday spirit with friends, lovers and family.
크리스마스장식과 조명이 거리와 골목에서 반짝인다. 사람들은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휴가 기분을 즐기며 계절의 명소 주변에 몰려든다.
Hotels and department stores are in a fierce competition to see who puts up the best, brightest and biggest decorations. Social media is bursting with suggestions on the perfect spot to take photos of popular decorations as well as tips for photo-taking.
호텔과 백화점은 누가 최고의 가장 밝고 가장 큰 장식을 올리는지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소셜 미디어는 인기 있는 장식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완벽한 장소에 대한 제안과 사진 촬영 팁으로 넘쳐나고 있다.
Shinsegae Department Store's media facade (Hwang Dong-hee/The Korea Herald) 신세계 백화점의 미디어 파사드 (황동희/ 코리아 헤럴드) |
Myeong-dong area
명동 지역
Two major department stores located in the Myeong-dong area are back for another year-end match.
명동에 위치한 주요 백화점 두 곳이 또 다시 연말 결전을 위해 돌아왔다.
After scoring a hit with its media facade last year, Shinsegae’s main store has returned with another, this time with the theme of "Magical Winter Fantasy" that runs from 5:30 p.m. to 10:30 p.m.
지난 해 미디어 파사드로 히트를 기록한 신세계 백화점 본점이 이번에는 오후 5시반부터 10시반가지 상영하는 “마법의 겨울 판타지” 를 주제로 돌아왔다.
The three-minute show unfolds a journey to a Christmas party at a magical castle. A feast of color featuring ornaments, fancy presents, chandeliers and fireworks decorates the front of the store. The display uses about 3.5 million LEDs, 2.1 million more than last year.
3분의 쇼는 마법의 성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파티로의 여행을 펼친다. 장식품, 화려한 선물, 샹들리에, 불꽃놀이를 특징으로 하는 색의 향연이 백화점 앞을 장식한다. 이 쇼는 작년보다 210만개가 많은 350만개의 LED를 사용하고 있다.
Lotte’s main store also presents a media show with a story of the Tonttu elves from Nordic folklore.
롯데 본점에서는 북유럽 민속에서 온 툰투 요정들의 이야기를 담은 미디어쇼도 진행한다.
The entire facade is decorated with Christmas-themed lights and holly, under the theme of “Christmas Dream Moments.”
전체 외관은 "크리스마스 꿈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테마의 조명과 홀리로 장식되어 있다.
Each window displays a story of delicately decorated miniatures that spin and twirl at the push of a button.
각각의 창문에는 버튼을 누르면 빙글빙글 도는 섬세하게 장식된 미니어처 이야기가 전시되어 있다.
There is a booth at the main entrance where you can take photos with the Tonttus.
정문에는 툰투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부스가 있다.
The Hyundai Seoul in Yeoui-do, Seoul (The Hyundai Seoul) 서울, 여의도에 있는 현대 서울 (현대 서울) |
Yeongdeungpo area
영등포 지역
The Hyundai Seoul in Yeoui-do, Yeongdeungpo-gu, was one of the earliest venues to sport Christmas-themed decorations this year.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현대 서울은 올해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장식을 가장 일찍 선보인 장소 중 하나이다.
The entire fifth floor of the department store has been turned into a 3,300-square-meter Christmas village, complete with a 13-meter Christmas tree and 120 snow-covered trees. Eleven cabins and 6,000 lights complete the Christmas wonderland, which took more than three weeks to complete.
백화점 5층 전체가 3300m2 규모의 크리스마스 빌리지로 바뀌었으며, 13m 크기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 덮인 나무 120그루로 완성했다. 11개의 캐빈과 6,000개의 조명이 크리스마스 원더랜드를 완성하는데 3주 이상이 걸렸다.
The giant Christmas tree glows with red teddy bears while the small cabins are toy shops and cafes. Up on the sixth floor is a photo zone where the entire village can be seen.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는 빨간 테디베어로 빛나고 작은 캐빈은 장난감 가게와 카페다. 6층은 전체 마을을 볼 수 있는 포토존이다.
The light show appears at 5:30 p.m., 6:30 p.m. and 7:30 p.m.
조명쇼는 오후 5시반, 6시반, 7시반에 공연한다.
Time Square in Yeongdeungpo is another popular spot to take in Christmas tree decorations. Last year, a fountain and a tunnel made with lights were installed around the tree. This year, the decorations are smaller in sizes but there are more trees.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할 수 있는 또 다른 인기 있는 장소이다. 지난해에는 트리 주변에 조명으로 만든 분수와 터널을 설치하기도 했다. 올해는 장식의 크기는 작지만 나무가 더 많다.
Christmas market on the first floor of the Lotte World Mall (Hwang Dong-hee/The Korea Herald) 롯데월드 몰 1층에 있는 크리스마스 시장 (황동희/ 코리아헤럴드) |
Songpa-gu area
송파구 지역
Three major spots in the Songpa-gu area are operated by Lotte Group. The park outside Lotte World Tower in Songpa-gu has been transformed into a huge Christmas-themed park called “Charlotte Garden.”
송파구 지역에는 롯데그룹에서 운영하는 3곳의 중요한 명소가 있다. 송파구에 있는 롯데월드타워는 “샤롯데 가든”이라는 거대한 크리스마스 테마파크로 변모했다.
The “Wish Tree” has grown three meters taller than last year to reach 18 meters and is illuminated with 5,000 lights. Underneath the tree, a mirror room decorated with a chandelier is another site to visit. A light show is held at the tree every 30 minutes.
“소원의 나무”는 지난해보다 3m가 높은 18m에 이르고 5천여 개의 조명이 켜진다. 나무아래 샹들리에로 장식된 거울방은 가볼 만한 곳이다. 매 30분마다 조명쇼가 나무에서 열린다.
Through the shining tunnel and past the fountain is a merry-go-round with 1,900 lights. The carousel holds about 40 people and anyone can board with a purchase receipt of 30,000 won or more at the mall.
빛나는 터널을 지나 분수를 지나면 1,900 개의 조명이 있는 회전 목마가 있다. 회전목마는 40여명이 탑승하며 쇼핑몰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탑승할 수 있다
A Christmas market has opened on the first floor of the Lotte World Mall with holiday props, party ware and nutcrackers for sale.
롯데월드몰 1층에 크리스마스 소품과 파티용품, 호두까기 인형 등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문을 열었다.
In the middle of the open market, a long line forms in front of the three-story “Lotte Town.” The 9-meter pyramid with doors everywhere. Open one and -- like in “Alice in Wonderland,” more doors appear, with doors beyond that. Other doors conceal their own surprises. Inside the main entrance, a mirror room with shining beads give a sense of endless space.
오픈마켓 한가운데 3층짜리 '롯데타운' 앞에 긴 줄이 늘어서 있다. 사방에 문이 있는 9미터짜리 피라미드. 하나를 열고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처럼, 더 많은 문이 나타나고, 그 너머에 문이 있다. 다른 문들은 그들 자신의 놀라움을 감추고 있다. 정문 안쪽에는 반짝이는 구슬이 달린 거울방이 끝없는 공간감을 준다.
Lotte World Adventure, an amusement park in Songpa-gu, is running its Christmas season program until Dec. 31. The iconic Magic Castle is decorated with red and green Christmas lights with snowing visual effects. At 8:40 p.m., a five-minute media art show fills the castle with a swirl of colors and fireworks.
송파구의 놀이공원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12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징적인 매직 캐슬은 눈이 내리는 시각 효과와 함께 빨간색과 초록색 크리스마스 불빛으로 장식되어 있다. 오후 8시 40 분에 5 분간의 미디어 아트 쇼가 성을 소용돌이 치는 색과 불꽃 놀이로 채운다.
Gangnam-gu area
강남구 지역
The Christmas tree has turned golden this year from last year's silver at the Starfield Library at Coex Mall, Gangnam-gu. The 11-meter golden tree shines brightly among the tall bookshelves at the open library.
크리스마스 트리는 강남구 코엑스몰 스타필드 도서관에서 지난해 은색에서 올해 황금색으로 바뀌었다. 열린 도서관의 높은 책꽂이 사이로 11m의 금빛 나무가 환하게 빛난다.
A 3-minute media lighting show with the theme of "Love Together" is shown against the background of the 13-meter-high bookshelves every 15 minutes from 6 p.m. to 10 p.m. Snowmen have snowball fights, fairies fly between bookshelves and fireworks embroider library to the Christmas-themed rhythms. The media show runs until Jan. 15.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15분 간격으로 13m 높이의 책장을 배경으로 '러브 투게더'를 주제로 한 3분 미디어 조명쇼가 펼쳐진다. 눈사람들은 눈싸움을 하고, 요정들은 책꽂이 사이를 날아다니고, 불꽃놀이는 도서관을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리듬에 수놓는다. 미디어쇼는 1월15일까지 방영된다.
Hyundai Department Store’s Trade Center has set up a wooden cabin, “La Grange,” at its main entrance. Pass media art of a snowy forests to enter the mock grain warehouse. A large Christmas tree is on display at the end, bears wearing Santa hats wave their hands and teddy bears are piled up in the corner. A large table in the middle is decorated with candles and cakes creating a warm, inviting air.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정문에 '라 그레인지'라는 목재 오두막을 설치했다. 눈 덮인 숲의 미디어 아트를 지나 모의 곡물 창고로 들어간다. 끝에는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전시되어 있고, 산타 모자를 쓴 곰들이 손을 흔들고 테디베어들이 구석에 쌓여 있다. 가운데에 있는 큰 테이블은 촛불과 케이크로 장식되어 따뜻하고 매혹적인 공기를 만들어낸다.
#크리스마스축제 #신세계본점 #롯데본점 #현대서울 #롯데월드타워 #영등포타임스퀘어 #코엑스몰스타필드 #현대코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