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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배채진의 악양뜨락 탁자 자리, 가버린 봄의 자리
길뫼 추천 0 조회 97 10.05.11 23: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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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2 08:36

    첫댓글 봄날이 가거나 말거나 악약 뜨락의 정경은 갈루록 럭셔리 해집니다요. 이젠 언제든지 날아가도 서 있지 않을 , 발 뻗고 앉을 자리가 생겨 어쩐지 푸근한 느낌입니다. 부지런한 악양의 쥔장 길뫼님...최춘희 시인이 안부 전해달랍니다.

  • 작성자 10.05.12 19:35

    숙원사업이던 화장실이 만들어져, 그야 말로 이제 별장(?)티가 나게 되었습니다. 소유하는 많큼, 그 많큼 일꺼리나 걱정꺼리, 투자꺼리가 늘어난다더니, 한뼘 땅 이것도 소유라고 투입을 많이 해야 합니다. 나중의 가든 파티를 위해 직4각형 잔디밭도 조성하고 있습니다. / 최춘희 시인? 고마운데요.

  • 10.05.12 10:28

    바쁜 봄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혼사도 힘드셨을텐데 데크공사까지.. 매실이 익을 때 쯤에 악양엘 갈 계획이었는데 집사람 허리가 다시 않좋아져서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새로 마련하신 탁자가 잘 어울렸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0.05.12 20:19

    악양에 대한 정이 두터우시군요. 우리 밭 바로 앞집의 카페 주소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출입해보시죠. 지인들에게 실속있는 땅의 정보를 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악양에 진입하려고 대기하고 있는 사람이 제법 많다고 합니다. 친분을 쌓으시어 의논을 청하면 응해주지 않겠습니까. http://cafe.naver.com/tadomb <별일 없이 산다>

  • 10.05.12 17:01

    데크를 더하니 푸근하고 정감 넘쳐 보입니다~! 만드시느라 애 많이 쓰셨겠어요. ^ ^

  • 작성자 10.05.12 20:18

    데크 공사와 탁자 제작이 끝나고 나면 잔디밭 조성하는 일과 페인트 칠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농사일은 물론이고요. '내일 또 내일' 하는 노래가사가 생각납니다. 일은 늘 오늘 또 내일, 내일 또 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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