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가려던 계방산 산행이 부득이하게 변경되었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 대신 내년 2월달 갈 산행과 변경합니다.
1.산행날짜; 2015년 12월 13일.
2.산행지; 순창 용궐산. 무량산.
3.산행코스; 용동마을~ 큰 각시봉~ 무량산~ 어치계곡~ 용궐산~ 장군목~ 요강바위~ 물개바위.
4.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약 12km. 5시간 소요.
5.차량경유지;두호동사무소 06;00- 창포사거리 06;05- 우현사거리 06;10- 용흥현대 06;12- 양학육교 06;15- 운동장 06;30- 이동사거리 06;40분 출발.
6.산행신청; 카페 댓글.
7.산행 회비; 30.000원.
8.준비물; 점심. 식수. 아이젠. 스패치. 기타 보온 장비.
9.공지사항; 차량내 음주가무 불가.
아침. 저녁. 하산주 제공.
정회원 모집.
10.산행지도.
요강 바위.
11. 산행지 설명
@무량산(586.4m)
금거북의 형상이라 하여 한때 龜岳(구악)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바위와 천년송이 잘 어우러져있는 무량산은 금거북과 관련된 풍수이야기가 전하여 온다.
금남정맥의 영취산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가 장수군 팔공산에서 원통산까지 뻗은뒤 북쪽의 갈담천에 막혀 방향을 남쪽으로 돌려 섬진강 기슭 어치리에 솟은 산이다.
3면이 섬진강에 에워싸여 있고 기암 괴석이 많아 경관이 빼어나다. 정상에 오르면 동남족으로 지리산의 제2봉인 반야봉이 아스라히 보이고, 북쪽으로는 원통산과 섬진강 지류인 갈담천 너머 백련산이 보인다. 남서쪽으로는멀리 강천산과 내장산 국립공원의 연봉들이 희미하게 보인다.
@용궐산(645m)
용이 승천하려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용과 관련한 풍수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무량산과 이 산의 어귀에 살던 옛사람들은 인생사의 길흉화복을 마주할때마다 이 용과 거북을 정성껏 섬겼다 한다. 정상 넓다란 마당바위(시선바위)에는 옛날 이고 용궐산에서 수도하던 수도승이 옆산 무량산의 수도승에게 바둑을 두자고 호랑이에게 전갈을 보내고 바둑판을 그려서 바둑을 두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
원래 이름은 龍骨山(용골산)이었는데 이는 용이 승천하고 뼈만 남아있는 산이라하여 순창군에서 국립 지리정보원에 탄원해서 용이 머무르느산이라는 뜻의 龍闕山(용궐산)으로 2009년 4월 27일자로 명칭 변경되었다.
섬진강가에 있는 요강 바위는 도석군이 중장비를 이용해 훔쳐갔었으나 군에서 광고를내서 돌려달라고 호소하자 1년 6개월만인 1993년에 경기도에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헤프닝도 있었다. 무게가 약 15t 에 일고 높이 2m, 길이 3m에 달한다.
섬진강 요강바위 근처
용궐산 정상
용궐산 삼형제 바위
용궐산에서 내려다 본 섬진강
정상 가는 길
무량산 전망바위
박 동숙 님도 신청 합니다^^
언니 오랜만에 넘넘 반가워요
한자리 주세요.이동탑승 ㅡㅡ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바다님 환영 합니다^^
12월 산행신청 마감합니다.
신청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이후 신청회원은 대기자로 받아
취소자가 생기면 순서대로 접수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현숙님 예약합니다.
석연님 신청합니다.
웬만 하면 귀하신 분들
다모시고 가야할탠데
어째던 방갑고 환영 합니다 ~^^
조민영님 예약합니다~~
반갑 습니다
함께 가야 할텐데 ㅎ
가고싶다 ㅠㅠ
못온다더니~~ㅠㅠ
가자 ㅎㅎㅎ
가몬 되지럴~~~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는 분께서는 등반대장 010- 5731~ 9992 번으로 전화주세요.
또바기. 임연주 산행취소. 날돼지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