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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신혼여행지 1순위로 꼽았었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말미암아 세부로 갔던 것이 올 2월...기회
만되면 떠나리라...! 마음 먹었던 보라카이...!! 긴 회사연휴를 맞이하여 무작정 떠나기로 결정!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24일 전화예약하고 비행기표 발권받고, 그러나 비행기표를 받을 방법이
없고,
연휴라고 퀵서비스에서는 자그마치 15만원(이곳은 경기도 평택입니다.)을 부르기에,서울사는
처제에게 부탁! 일단 수령하고 다음날 저녁 서울에 올라가서 처제 생일파티해주고, 비행기표 수
령!
간신히 떠나게 되었답니다.
* 여행첫날 : 여행을 간다는 것은 항상 기대가... (9월 30일)
비행기편은 아시아나 오전 9시출발. 적어도 7시까지는 공항에 가야하기에, 4시30분쯤 애마
를 몰고 출발...공항 장기주차장에 주차(요즘 장기주차장 입구에 보면 오렌지색 주차요원 아저
씨들이 절대 사복입은 사람에게 차 맡기지 말라고 주의를 주시니 절대로 그 분들에게 대행을 하
시던지, 아니면 직접 장기주차장에 주차하세요.)
장기주차장 3번에 주차후 공항 순환버스를 이용하여 출국장까지 이동중...
* 환전 : 탑승하기전 환전꼭 하세요. 면세점 이용빼고, 1인당 미화로 90달러, 페소는 3천페
소정도 여기서 환전을 못하시면 한국돈 환전할곳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보라카이내에서 환율
은 정말 엉망입니다.
아시아나 OZ371 편으로 이동중
마누라의 초췌한(?) 모습..사실은 임신 5개월째 접어드는중...
마닐라 시내풍경... 집들이 정말 오밀조밀하게 붙어있습니다.
마닐라 국제공항(한국의 멋찐 국제공항에 비하면 초라하게 느껴지는....--;)
사람들 따라서 쭈욱 따라나오면, MABUHAY(환영합니다.)라는 표지가 있고 입국심사대에서 대
기..비행기에서 미리작성했던 필리핀 입국신고서/여권/비행기표 준비...
* 마닐라 공항에서 직원분 만나기 : 매뉴얼(?) 따라 행동하면 됩니다.공항에서 나오셔서 길
을 건너시면 양쪽으로 내려갈 수 있는(지하철 승강장 가듯이...) 길이 보이는데, 이곳에서 우측
으로 가시면 작은 도로가 또 나옵니다. 그 길 건너편에 보시면, 아리따운(?) 언니(?)가 계십니
다.
애너벨 언니...아주 예쁘세요.
언니(누님)따라서 오시면, 마닐라 국내선으로 이동하기 위한 자동차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요기는 가는 길에 있던...로또 방..ㅋㅋ
신혼여행객을 위한 과일바구니... 아마 친구끼리 가시면 안 주실지도 모르는...바나나, 파인
애플, 망고스틱, 망고, 귤등...(파인애플 정말 맛있습니다. 망고스틱도 맛나고...)
이곳은 필리핀 국내선공항, 이곳에서 까띠끌란 공항으로 비행기타고 이동합니다.그 유명
한 (?) 아시안 스피릿 비행기 부쓰. 이곳에서 짐 붙이시고, 비행기표 받으시면 됩니다.
요것이 비행기표. 우리나라 고속버스표 같습니다.
발권받으시면 아마도 필리핀 현지 가이드께서 다시 나오시라고 하셨을겁니다.다시 나가셔
서, 주의사항 다시 한 번 들으시고, 다시 검색대 지나서 같은곳에 오시면, 우측으로 환전소가 보
이고,그곳에서 미화 -> 페소로 환전합니다. 금액은 저희의 경우 4박 5일 체류중 점심,저녁 사먹
고, 해양스포츠 이용해서, 1인당 3천페소 정도 들었습니다. 달러는 제트스키, 다이빙, 호핑할 때
만 필요한데, 1인당 90불정도면 충분하고요.여유돈은 1인당 30불정도면 될 듯합니다.
환전하고 뒤를 보시면, 공항세 내는곳 (1인당 100페소:가이드님이 100페소씩 드립니다.)
묵을곳의 바우처입니다. 저희는 레드코코낫에서 4박, 작고 아담합니다.수영장도 작고, 하지
만 리조트는 정말 거의 잠만잡니다. 그 외에는 바다로 바다로!!!!
아시안 스피릿 스티커입니다. 몸에 붙이라고 하길래...ㅋㅋ
아시안 스피릿은 40인승, 50인승이 있습니다. 이것은 40인승.스튜어디스가 비행기 떠나기
전 설명해주고 내립니다. 기내식(?)은 포켓에 꽂혀있으니 알아서 드세요.과자 몇 가지와 물이
있습니다. 한 분정도는 안 드시면 중간에 과자봉지와 물이 부풀어오르는 (?)광경을 보실 수 있
습니다. (기압조절이 잘 안되는 듯...)
* 까띠끌란 공항 *
정말 작고 아담한 시골공항(?)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리시면 짐표를 공항직원에게 주시면
직원이 짐을 찾아다 줍니다.
공항 빠져나오시면, 현지직원인 알렉스가 웃으며 기다리고 있습니다.알렉스가 예전에는 머
리가 거의 깍두기 머리였다고 하는데, 많이 길었더군요. (왼쪽에 노란색 옷...) 트라이씨클타고
5분거리의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선착장에 도착해서..제임스가 찍어준 사진....이곳은 보라카이가 아닙니다. ^^; 아직은...방
카를 타고 섬까지 들어가야 할 마지막 여정이 남아있지요.
선착장 전경...
* 보라카이 !!! *
이곳이 바로 보라카이에 도착하셔서 처음 가게되는 씨월드(바다) 해양스포츠 샵 겸, 현지직
원분들 체류지입니다.건물 위에 보시면 작은 정자가 있고, 이곳에서 마사지도 받으실수 있습니
다.
이곳(보라카이 섬 전체에서...)의 황태자, 하늘입니다. 정말 황태자답습니다.사람이 와도
안 비키고, 결국 마지막 날 밤 정전이 됐었는데, 다이빙강사이신 라이언님에게 밟히는...ㅋ 샾
에 어릴 때 사진도 있는데, 도저히 안 믿겨지는 귀여븐 모습으로.......
첫날밤 저녁으로 씨러버스 메뉴..씨즐리안 감빠, 코돈부로(치즈 돈까스..아시져..?) 맛은 현
지음식치고는 맛있고, 한국입맛에는 뭔가 빠진 듯한 맛.... ???김치가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
이튿날, 해양스포츠인 다이빙을 하러 샾으로 갔습니다. 예쁜 누님들(?) 두 분은 샾에서 만
나신분들...둘째날 일정을 모두 함께 했답니다. 여행의 매력이랄까요 ? 좋은 사람들과 즐길 수
있다는 것...
치즈크래커(?)를 주면 미친 듯이 달려드는 열대어들...
다이빙을 마치고...(불행히도 제 마누라는 임신중이라...--;)
둘째날 점심은, 헤이쥬드 로 이동. 샐러드와 피자 각자의 취향대로 음료를....
피자맛은 느끼하지 않은 씬 피자.. 미스터피자 스타일이라고 해야할까 ?
맛도 깔끔하
고 가격도 비싸지 않는....
점심식사후 요즘 생겼다는 쇼핑몰인 D-mall 로 이동.
각종 기념품 상점이 많고 부담없
이 들어가셔서 구경하시고 마음에 들면 사세요.가격흥정은 어느 정도는 됩니다만, 정말 사람이
몇 십 페소에 목숨걸 게 됩니다. 그래봐야 한국돈으로 몇 백원인데..ㅋㅋ흥청 방법은 제시하는
가격에서 한 70% 선으로 튕기신 후 안된다. 혹은 다른 가격을 제시하면,그 가격에서 조금씩 올
려가세요. 대부분의 기념품이 저렴한 편이니 기분좋게 사세여.
액자를 산 기념품점에서...
둘째날 저녁은 몽골리안 바비큐(한국식 철판볶음밥) 음식점인 빌라 데 오로(스테이션 2)
테이블에 자리잡으시고, 카운터 같은곳에 가면, 밥그릇을 줍니다. 그러면, 원하시는 만큼 해산
물과 야채를 넣으시고, 마지막으로 소스를 정하면 직원이 소스를 담아주고, 옆으로 가져가 서
볶은후,테이블로 가져다줍니다. 보기에는 좀 그런데, 한국사람 입맛에 가장 맞는 듯합니
다.
필리핀 사람들의 정력제. 발롯 한국의 병아리가 부화되기 전에 삶아먹는 것이 있듯이,여기
는 오리가 부화되기전의 녀석을 삶아서 먹는답니다. 총각이 먹으면 밤에 잠을 못자...어르신이
드시면 늦둥이를 본다는...ㅋㅋㅋ 위에 봉지에 담긴 것은 찐땅콩입니다. 아주 맛나요. 짭짜름한
것이....
스테이션 2쪽에 있는 아리랑 불고기하우스 맛은 모릅니다.
또 다른 한국식당인 서울식당. 사장님이 경상도 분이신데, 맛 좋습니다. 그 유명한 냉보리
차의 위력을 보여줍니다. ^^;
* 셋째날 : 벌써 떠날 것이 걱정되다 *
셋째날, 호핑투어 일정으로 호핑을 나갔습니다. 요 배는 현지인 가이드 알렉스의 배라고 하
네요.
배를 타고 나가면, 낚시줄에 새우를 매달아 바다 깊숙히 내린후 입질이 오면 휙! 낚아챕니
다. 아주 쉽습니다. 잡혀올라온 고기는....먹기에 너무 아까울 정도입니다.
나미리조트(스테이션 1쪽에서 더 올라간 외딴 리조트?) 근처의 앞바다에서 호핑투어의 백
미인Sea Food 만찬입니다. 너무 많아서 다 먹지도 못할뿐더러 거의 먹는 것은 알리망고(필리
핀 게인데, 앞발은 랍스터스타일...)와 바비큐, 치킨꽂이, 새우정도 먹으면 배가 부릅니다. 그리
고 과일 디저트...이곳에서 드시고 난 음식으로 현지인들이 집에서 먹는다고 합니다. 미리 드시
기전에 덜어 놓으시거나,깔끔하게 드셔주는 것이..(요건 남겨드린 후 사진입니다. 좀 그렇져..?)
식사내내 옆에서 현지인 가이드인, 로저아저씨와 따띠(알렉스와 동서지간:알렉스의 부인
이 따띠부인의 동생)이랍니다.
로저아저씨 ~ 다른 팀 가이드를 하셨는데, 정말 인상 좋고 동네 아저씨 같습니다.
식사한 앞 바닷가...
초췌한...ㅋㅋ
돌아오는 길에, 제트 스키를.... 1대당 $20 정도.. 시간은...ㅋㅋ 거의 40분정도 가까이 됩니
다.지칠 정도니까...
1대당 가격이 지불되니, 2분이서 타시면 저렴한 것이져 ? 저희는 임신 때문에 혼자 신나
게...ㅋㅋ
이날 오후는 비가 내려 리조트에서 좀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망고레이로 이동했습니
다. Sea Food Plate(basket) 과 피자 그리고 망고, 파파야 쉐이크로.....
요기는, 리젠시 리조트...앞....걍 기념 촬영을...
* 넷째날 : 이젠 정말 떠나기 싫다.. 하루만 더 하루만.....
뱃속의 2세를 위하여, 준비한 선물입니다. 수공제작 슬리퍼...D-mall 에 가시면 있습니다.발 크
기에 따라서 만들어주기도 하고 각종 모양의 발바닥이 있습니다.
아침 햇살이 너무 좋아 스테이션 1까지 걸어갔습니다. (프라이데이스 클럽까지)너무 뜨거
워 가다 쉬고, 그늘에서 쉬고, 다른 리조트 앞에 보시면 쉬라고 의자도 있습니다.남의 리조트라
고 눈치보지 마시고, 그냥 눈치봐서 쉬시면 됩니다. ㅋㅋ
선물파는 소녀... ^^; 원하시지 않으시면, No 라고 하시면 되는데....사정합니다. 엄마한테
혼난다. 배고프다. 등등등....
죠나스 쉐이크를 찾아서...
리조트 뒤편의 메인로드쪽입니다.
이곳은 조나스 쉐이크 이곳 쉐이크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가게 앞에 는 이
렇게 쉴 공간까지.. 음료 하나 시켜놓고, 누워있다가 먹고,앞에 바다를 보면, 정말 미쳐 버리고
싶습니다. ㅋㅋ
점심식사는 서울식당에서..... 아래에서 말씀드렸듯이 보리차 서비스! 물 원없이 마시세
요.맛도 괜찮습니다. 한국음식이 그리우시면.. 하지만 더 저렴하고 맛난 식당도 있답니다.다이
빙 샾 2층...ㅋㅋ 현지직원분들하고 같이 드시는 방법입니다. 자꾸 저녁 드시라고 하시는데,죄
송스러워서 같이 못 했습니다. 너무 잘해주십니다. 정말 정말 정말
이날 메뉴는, 제육볶음
과 순두부찌개 (추가 공기밥은 겅짜입니다.)
오후에는 다이빙 샾에와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시면 대나무 정자가 있습
니다. 이곳에서 편안하게 받으시면 됩니다. 토니형님께 문의하시면 되고요.소개해주시는 아주
머니이십니다. (250페소=5천원정도) 정말 잘하시고, 이곳저곳 시원하게 해주십니다. 둘째날, 쉐
라프에서 받아보았는데, 그곳보다 저렴하고, 더 꼼꼼하게 해주신답니다.아주머니 가방을 보시
면, 해법수학 이라고 써있습니다... ^^;
너무 잘 해주셔서 팁으로 50페소를... ^^;
(한국돈 100원밖에 안하는데, 단위가 커서..ㅋㅋ)
오후에는 커피전문점에서..분위기를... ^^;
다이빙 샾 직원이신 라이언님 ^^; 다이빙하시면 사진찍어주시는분입니다.거의 싸이중독자
라고 보시면 될 듯... ^^;
보라카이 책임자이신 제임스 형님... 첫날 올때 뵙고 떠나기전날 뵈었네요.지금은 세일링하
러 나가기 전에....
형님!!!!! 마닐라에 나가신 이유를 알고야 말았습니다. ㅋㅋ ^^;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세일링중....양쪽 날개쪽 그물에 앉아서 석양의 노을을 감상하는데...날씨가 좀 흐려서 석양
은 못 봤고요. 편안하게.. 하지만 처음에는 좀 겁도 납니다. ㅋㅋ
마지막 날 저녁은, 스테이크 하우스에서...여기 찾는 것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1층이 아
닌 2층에 있기 때문에, 1층은 선물가게이고요. 레드 코코넛 리조트에서 스테이션1쪽으로 한 60
미터가시면 있습니다.
재정에 문제가 생겨, 카드로 결재를...위쪽 이름은 잘 모르겠고,아래쪽 음식은 티-본 스테이
크입니다. 미디엄 웰던입니다만, 한국의 미디엄 수준..^^; 맛은 있어요. 270페소정도
* 다섯째날 : 죽고 싶다. 언제 다시 오나... *
보라카이를 떠나는 길.. 전날 폭풍이 밤에 몰아쳤습니다만, 무리없이 출발가능...알렉스와
따띠(아래에서 말씀드린 알렉스의 동서...^^;)와 함께 스테이션 3쪽에서 방카로 이동. 물이 깊
어 걱정했는데, 현지 직원이 무등태워 배까지 데려다줍니다. 팁은 알렉스가 지불..
^^;
까띠끌란 선착장입니다.
떠나야 할 시간..까띠끌란 공항에 도착해서....왼쪽이 알렉스, 저, 따띠, 마누라. 제 손에 들
고 있던 모자가....
이렇게 옮겨갔습니다. 호핑 갔을 때 제 모자를 보더니, 좋다고 얼마냐고 물어보더라구
요...
해서 가는 날 주고 가기로 마음먹었다가 떠날 때 주고 왔습니다. 제가 카메라만 들이대면, 모자
를 쓰는...ㅋㅋ 보라카이를 가시면 , 모자쓴 따띠를 만나실 수 있으실 듯...
^^;
돌아오는 비행기입니다. 이번에는 50인승...스튜어디스 언니가 동승합니다.
바로 이 언니... 실물 이쁩니다. 몸매 좋습니다. 맨 앞자리에 앉으면 마주보고 앉습니다. ㅋ
ㅋ 어찌보면, 한국의 손태영을 닮았습니다.
가장 기념이 될 만한 기념품을 사기위한 최선의 선택은...싼 미구엘이었습니다.뭔가 방법
이 없을까 ? 토니형님께 여쭈었더니 공항에가면 요렇게 포장해서 들고갈 수 있게해놨다고 하네
요.12개에 550페소입니다. 무척 싸지요 ? (그래도 현지보다는 비쌉니다. 그래도 한국보다는 턱
없이 쌉니다.)
갈 때와 반대로 까띠끌란 공항에서 국내선타고 마닐라로 이동해서 나오면, 애너벨누님이
계시고, 같이 이동해서 공항에 가셔서
입구에서 검색하시고, 정면 아시아나 부스에서 발권
하시고, 우측으로 들어가서 공항세지불(10불 또는 550페소)
출국심사하시고, 면세점에서
이것저것 구경하시고, 맥주는 여기서 구입하시면되고, 한국에서건 어디서건 뭐라하지 않습니
다.
* 보라카이 바닷가 *
첫댓글 ㅡ0ㅡ오~~~~빨리 빨리 가고 싶어지네요...여기 까페 와서 보라카이보라카이 해서..무척이나 가고 싶었는뎅... 사진이랑 같이 보니..좋은 사람들 만나러 가고 싶구... 이뿐 경치에...음...저도 빨리 가고 싶어지네요...ㅠㅡㅠ
우와...멋지다.... 저희도 보라카이 가면....님들처럼 사진찍는거랑 식사랑 알아서 잘~ (?) 하게 될까여? 사진보니깐 맛좋은곳만 골라 가시고... 경치좋은 곳만 골라가신듯...ㅋㅋ
한달 좀 더 남았네.. 휴~ 맘대루 갈수두 업구.. ^^ 기둘려라 보라카이~~ ^^
리빙투어에서 보내주시는 책자가 있습니다. 고것 보시고 다니시면, 알차게 보내실 수 있어여.
와..제임스님은 그곳 인터넷 사정상 절대로 볼수없는 내용이군요.ㅋㅋ
지발.....우띠..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은게...긴글..특히 사진 들어있구..글 있는거..우띠..수기따당님글 정말 싫어여...우띠...언젠가는 읽겠지만..지금 현재....그냥...사진만 보구 내용파악중입니다.. 암튼...오널 처음 인사드리는데...우띠...복탱구리...결혼까징 챙겨주시구..넘 감사드립니다... 암튼 앞으로 자주
자주....카페에서 인사드리구여...군데..정말 복탱구리 결혼식에 오실건가여..시골사람덜은 넘 순진해서리..하는말 다 믿는 스타일 인데...물론 거짓말 하면...다 둑음뿐입니다....쿠헤헤헤ㅔ헤
잘 구경하고 갑니다.. 앞으로 열흘 정도 남았는데.. 좋은 정보가 될것 같네요~
어라.....열흘이라구라...........우띠...........복탱구리는 아직두 한달남았느디.. 우띠..아무래도.....결혼날짜를 당겨야할듯..다덜 보면...일찍가시는데..ㅠㅠ
구경 정말 잘했습니다. 얼른 그날이 왔으면.. 호호.. 이젠 5일만 기다리면 저두 갈수 있네여... 호호호.. 정말 기대됩니다..
헉////5일이라.........음냐.................
복탱구리 형님 저는 두달남았어용 ㅜㅜ
보라신행갔다온 추억이 다시금 머리를 스쳐가네요..^^ 정말 꼼꼼이도 쓰셨네요..^^ 여행후기를 보니까 다시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