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분류 | 국화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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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유럽 및 아시아 서부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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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지역 | 한국(전국), 전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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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서늘한 기후를 좋아함. 15℃~25℃ 최적조건임. 저온(8℃)에서는 성장이 더딤. 30℃ 이상 싹트기 어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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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삼국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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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는 재배시기만 지키면 비교적 잘 자라는 작물이다. 기온이 15℃ 이상으로 올라갈 때 파종하고, 30℃ 이상이 될 때는 서늘해지기를 기다려야 한다.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우리나라는 봄, 가을이 상추 재배의 적기다. 파종 후 옮겨심기를 하지 않고 솎아내면서 본밭에서 길러도 된다.
깻잎.
깻잎
넓게는 깨의 잎사귀를 모두 지칭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특히 들깨의 잎사귀를 식품으로 일컫는 말로 사용된다. 들깨는 기름을 짜내기 위하여 재배되는 작물인데, 생육하는 동안에 잎을 수확하여 식용으로 하는 것이 바로 깻잎이다. 원산지는 동남아시아로 추정되고 한국과 중국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다른 나라에서는 거의 재배되지 않는다. 재배 토양은 유기질이 풍부한 양토를 택하는 것이 좋다. 씨앗뿌리기는 연중 가능하고, 가정에서 재배할 경우에는 3~5월 사이에 파종하는 것이 관리하기 편하다. 근래에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여 고소득을 올리는 작물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았고, 유기농산물로서 생산량이 급격하게 늘고 있는 품목 가운데 하나이다.
1주차
이번에 10주동안 키울 채소는 상추와 깻잎을 정했다.이유는 채소들이 제일 자라기쉽고 또 키우면 바로 먹을 수 있기때문이다. 상추와 깻잎 모종을 사와서 화분에 흙과 배양토를 섞어 심고 물을 주었다. 모종상태로 있을 때 물이 부족해 말라있기도 했고, 처음 심었을 때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많은 양의 물을 주었다.
2주차
저번주에는 상추와 깻잎이 잎에 힘이 없었는데 이번주에 보니까 힘도 있고, 새로운 잎이 자라고 있었다. 이렇게 아무탈없이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다.
3주차
상추의 안에서 부터 새로운 잎이 더 많이 자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깻잎은 아직 어리긴했지만 몇개 잎을 따주었다.
4주차
4주차에는 깻잎에 큰 변화가있다. 기존 깻잎의 위로 꽃이생겼다. 그리고 꽃 옆으로 새로운 잎이 자라고 있다. 상추는 더욱 더 풍성하게 자라고 있었다. 꽃은 먹지못하는 부분이니 조금 더 자라면 꽃 잎을 때고 다음주나 2주 뒤에 첫 수확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예상된다.
5주차
깻잎의 크기가 더 크게자란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상추의 잎이 시중에 파는 상추보다 조금 더 크게 자랐다.
6주차
6주차때는 많이 자란 상추와 깻잎을 수확했다. 시중에서 파는 상추보다 잎에 광택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7주차
깻잎의 꽃도 3송이로 자랐으며 한번 뽑아준 상추도 다시 기존의 풍성한 상추로 자랐다. 깻잎은 이번주가 되어서야 판매되고 있는 깻잎의 크기와 비슷하게 자랐다.
8주차
8주차 때 상추의 겉에 있는 크고 시들시들한 큰 잎부분을 정리해주며 옆에있는 깻잎도 정리하였다.
9주차
깻잎의 밑 잎에는 벌레들의 흔적이있어서 다른 잎에도 피해가 갈 거 같아서 주위에 있는 상추와 깻잎을 다같이 정리하였다.
10주차
비바람, 눈이 많이오고 날씨도 급격히 추워져서 깻잎은 시들어서 갈색이 되었는데 상추는 여전히 잘 자라주고 있었다.
느낀점
직접 자주먹는 상추와 깻잎을 키우고 수확하기까지 많은 정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수확의 기쁨을 느끼게 되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다른 허브나 토마토, 딸기 재배에 도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