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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현재 민들레 센터 총 회원은 2286명이며,
한 달 이용생활인수는 3928명입니다.
* 2010년 8월 1일부터 이용생활인들이 책을 한 권 읽고
독후감을 발표하면 3000원의 장려금을 드립니다.
* 이용생활인들이 책을 읽고 독후감발표를 하여 노트 한권을 다 채우고
소원을 말하면 그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2013년 9월 28일 (토)
◎이용 생활인수 : 226명(회원:223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57명과 샤워 114명이 이용하였다.
"민들레 진료소" 진료!!!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에 열리는 '민들레 진료소'가
오늘 칠십세번째 진료를 하였다.
인하대병원 송준호 교수님, 정준호 교수님 외
7명의 의료진분들이 함께하였다.
진료시간은 10시부터 5시까지이며, 진료인원은 총 82명이었다.
맛있는 초코파이와 요구르트, 커피, 녹차, 사탕을 준비하여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게 먹으며 행복한 진료시간을 가졌다.
상담은 박00(37세) 택배일을 10년넘게 했는데 차사고가 나서 허리를 다친후 일을 그만두고 지금까지 수입이 없이 용산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함.
기숙사가 있는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면티,청바지,팬티,양말,모자를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편하게 잠한번 자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최00(52세) 8년넘게 편의점을 운영했는데 경영이 어려워져 부도가 빚이 많아 집에도 못가고 1년전부터 개봉역 주변 쪽방에서 아주 어렵게 산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2개월째 여인숙비를 못내서 쫓겨나게 생겼다고 빌려달라고 부탁하여 한달방세 15만원을 지원함.
자활근로일자리나 아파트 경비일을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중.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잠바,남방,바지,벨트,팬티,양말,가방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차00(61세) 친구에게 보증을 잘못 서 1년전에 부도나고 가족에게도 외면당하고 6개월째 용산역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한달전부터 치아가 아파서 잠을 제대로 못잔다고 치과치료를 부탁하여 민들레치과 진료예약하고 약값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여름옷을 부탁하여 잠바,바지,벨트,런닝,팬티,양말,세면도구를 지원함.
편하게 잠한번 자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2013년 9월 29일 (일)
◎이용 생활인수 : 198명(회원:213명/신규회원:0명)
오늘은 세탁 47명과 샤워 125명이 이용하였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맛있는 수박과 빵, 커피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게 나누어먹고, 독후감발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43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서00(27세) 정신장애 2급으로 용산역에서 어렵게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일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일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어 일을 못한다고 기숙사가 있는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여름옷을 갈아입지 못했다고 갈아입을 가을옷을 부탁하여 잠바,면티,바지,팬티,양말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이00(51세) 동대문에서 운동복 도매상을 하다가 2년전에 부도나고 그때부터 이일저일 하러다녔지만 잘 안되어 부평역에서 노숙생활을 하며 어렵게 살아간다고 하소연함.
요즘 감기로 고생한다며 약을 부탁하여 종합감기약을 지원함.
안전화가 있으면 일하러 나갈 수 있다고 하여 잠바,남방,바지,팬티,양말과 안전화, 차비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박00(43세) 보험회사를 다니다가 실적이 너무 안나와서 해고당하고 그때부터 삶의 의욕을 잃고 용산역에서 1년째 노숙생활을 하면서 지낸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배달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갈아입을 옷과 가방을 부탁하여 남방,청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베낭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주소를 옮길 수 있는 잠잘방을 부탁하여 30일 오후2시 민들레 센터장님과 상담예약함.
도서대여 : 36명 / 독후감발표 : 44명 / 한글교실 : 4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잠바, 면티, 남방, 바지,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9월 30일 (월)
◎이용 생활인수 : 237명(회원:232명/신규회원:5명)
오늘은 세탁 53명과 샤워 138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호두과자와 요구르트, 커피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맛있게 먹으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38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표00(42세) 동대문상가에서 신발가게를 운영하다가 6개월 전에 부도나고 빚더미에 앉게 되어 집을 팔고 거리에서 생활한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한달전부터 시력이 많이 떨어져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면티,바지,벨트,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박00(57세) 휴대폰 대리점을 운영하다가 1년전에 부도가 나고 그때부터 어려워져부천역에서 1년째 노숙을 하고 있는데 온 몸이 아프다고 하소연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잠바,남방,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고00(64세) 서울에서 20년넘게 한정식집을 운영하다가 불경기로 5년전에 부도나고 그때 이혼하고 1년전부터 용산역에서 어렵게 노숙생활을 하며 살아간다고 함.
말소된 주민등록증을 살려 공공근로라도 하고싶다며 부탁하여 5만원을 지원함.
역전에서 자다가 옷가방을 누가 훔쳐가서 갈아입을 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남방,바지,팬티,양말,가방을 지원함.
허리가 너무 아프다고 파스를 부탁하여 한방파스 3매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47명 / 독후감발표 : 56명 / 한글교실 : 5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잠바, 면티, 남방, 바지,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0월 1일 (화)
◎이용 생활인수 : 235명(회원:234명/신규회원:1명)
오늘은 세탁 51명과 샤워 143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요구르트와 초코파이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상담을 하면서 맛있고 먹고, 남은건 하나씩 나누어주었다.
세족실은 54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윤00(62세) 20년 넘게 정비소 사업을 했는데 3년전에 부도나고 가진돈도 부인한테 다 뺏기고 이혼하여 우울증에 걸려서 수원역에서 2년째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혈압과 당뇨합병증으로 많이 아프다며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약값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남방,바지,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최00(33세) 5년넘게 공장에서 일하다가 6개월전에 해고를 당하고 컴퓨터도박으로 모든 돈도 다잃고 우울증과 알콜중독으로 힘들게 살아간다고 하소연함.
한달전부터 허리통증으로 잠을 못잔다고 치료를 부탁하여 민들레 진료소 예약함.
다시 꼭 일어서고 싶다고 택배일이나 배달일을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갈아입을 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면티,청바지,벨트,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김00(56세) 파주에서 집짓는 건축일을 하다가 건설사업 잘되질 않아 4년전에 부도나고 빚더미에 앉게 되어 그때부터 아주 어렵게 산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지금은 식당 배달일이라도 하고 싶다고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중.
갈아입을 옷과 가방을 부탁하여 잠바,남방,바지,벨트,팬티,양말,세면도구,가방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45명 / 독후감발표 : 55명 / 한글교실 : 4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잠바, 면티, 남방, 바지,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0월 2일 (수)
◎이용 생활인수 : 238명(회원:235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54명과 샤워 148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빵과 요구르트, 커피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맛있게 나누어먹고, 독후감발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43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손00(61세) 부동산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다가 불경기로 1년전에 회사가 부도나고 그때부터 어려워져 부인과 이혼하고, 갈 곳이 없어 을지로역에서 노숙을 한다고 하소연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잠바,남방,바지,벨트,팬티,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이00(43세) 5년넘게 현대제철에서 용접일을 하다가 1년전에 허리를 다쳐 일을 못하게 된 후 그때부터 아주 어렵게 살아간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우울증이 있어서 죽고 싶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우울증과 심각한 알콜중독으로 큰 병원에서 종합검진 받아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민들레 센터장님과 7일 오전 11시 상담예약함.
갈아입을 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잠바,면티,바지,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조00(29세) 중국집에서 배달일을 하다가 게임중독에 빠져 해고당하고 6개월전부터 생활이 어려워지기 시작하여 부천역 주변에서 노숙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음식 배달일이나 오토바이 운전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갈아입을 여름옷을 부탁하여 잠바,면티,청바지,팬티,양말,모자를 지원함.
6개월째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52명 / 독후감발표 : 59명 / 한글교실 : 5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잠바, 면티, 남방, 바지,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첫댓글 민들레 희망센터가 나에게 희망을 나누어 주었듯이 나도 이젠
가난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며 함께하는 기쁨을 누려야겠습니다.
세상과 소통을 원하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헌신하는 삶이 빛이 납니다.
말로만 듣고 책으로만 읽어서 알고 있던 민들레 희망센터 풍경을 이렇게 직접 와서 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이제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에게 친근함과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삭막한 세상이라고 한탄하지만 희망의 빛을 볼 수 있는 민들레 공동체가 있어서 좋습니다.
★ 감동+사랑 ★
민들레 희망센터의 일상은 감동과 사랑의 연속입니다.
가진 것을 온전히 내버릴 수 있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무소유의 삶이 나에게 찐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위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고 가난한 이들을 한결같이 응원하고 함께하는 서영남 원장님의 정신이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오면서 아침마다 감사한 마음으로 봉헌하곤 합니다. 정신없이 바쁘게 살면서 틈틈히 읽는 민들레 희망센터 이야기는 제 영혼의 갈증을 풀어주는 청량제이면서 지친 몸을 다시금 일어서게 해주는 에너지 입니다^o^~
민들레 희망센터는 일상의 휴식처이고, 사람과 사람을 엮는 끈이면서, 세상을 더 맛있게 살 수 있는 지침서입니다 *^^* 세상을 편견으로 보면 안되겠습니다.
믿음과 사랑에 있어서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이웃을 위해서 가장 구체적이며 헌신적인 사랑을 실천한 서영남 대표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지상에서 천국처럼!
감동! 감사!
희망이 넘치는 센터 일기를 읽으며
내일을 설계하고 삶을 더 충실히 살겠습니다.
매일 잠바,남방,면티,바지,세면도구.... 찜질방티켓까지 듬뿍듬뿍 나눠주시는 사랑 감사합니다.
사랑하는일에 인색하고 타산적이며 자기중심적인 요즘 민들레 국수집의 참사랑을 본질을 일깨어줍니다. 민들레 수사님의 가장 큰 능력은 가난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녹이고 숨쉬게 하는 민들레 공동체를 통해 힘을 얻고 착한 사람으로 많이 깨우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1월~12월에는 내 마음에 감사를 알게 하소서.
나의 오늘이 있게 한 모든 이들의 은혜가 하나하나 생각나게 하소서. '
서영남 대표님의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를 읽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남은 달들도 사랑으로 가득 채워보려 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앗! 뜨거워~!
민들레 희망센터 사랑이 너무 뜨겁네요 @_@
누구나 행복을 가질 권리는 있습니다.
다만 어지러운 이 세상이 행복이 아닌 불행을 안겨주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사님 같은 분이 계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여~ 영원하라!
힘든 이웃들의 내면의 샘에 고운 물을 채워주는 서영남 선생님의 사랑이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진한 情을 느끼게 되어 좋습니다. 저도 힘든 이웃들의 친구가 되어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가꿔나가겠습니다 ^^*
우리가족 모두 민들레 희망센터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마음이 많이 아플 때 민들레 수사님의 인간적인 위로가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지혜와 희망을 일깨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가족분들도 힘내세요!
신선한 충격!
민들레속의 모든 천사님들의 이름이 귀하게 다가옵니다.
저는 지금처럼 민들레 공동체의 독창성과 고유성을 유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감동먹고 행복충전하고 갑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희망센터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저는「민들레 희망지원센터」가 좋습니다.
내 이웃과 함께하려는 또 다른 천사들을 만날 수 있어 좋습니다.
아직 세상은 살만한 곳입니다. 희망의 불씨를 보고 나니 힘이 불끈 샘솟습니다!
마음속에 아지랑이처럼 피어나는 노오란 민들레 사랑이 저를 다시 활기차게 합니다 ^0^
오늘도 민들레표 희망을 충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살다보면 고통받을 때도 있지만 민들레 희망센터 안에서 사랑으로 치유됩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안에서 많은 위안을 받습니다. "세상 안에서 세상과 다르게" ^^* 고맙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이야기에는 세상사는 이야기가 모두 들어 있는것 같습니다.
서영남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희망을 열어가는 민들레 희망센터를 응원합니다^^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를 읽으면서 모든걸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내어놓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쉼터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희망으로 다시 일어서는
기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 나라를 봅니다.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잃고 살았던 우리에게 민들레 희망센터가 귀한 가르침을 줍니다.
어떤것이든 나누면 행복해 진다는 진리를 알려주시는 서영남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이야기가 들려주는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를 읽고 나면 불현듯 자신을 생각하게 됩니다.
서영남 센터장님과 베로니카님의 헌신하는 삶을 보며 많이 배웁니다.
약자의 편이 되는 세상을 위하여~~
하루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민들레 희망센터를 찾는줄 몰랐습니다.
빨래도 하고 낮잠도 자고 책도 읽고 일자리도 알아볼 수 있는 아름다운 희망공간이 인천에 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