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암봉으로 1봉부터 8봉까지 ...아름다운 조망과 함꼐 더위를 싹 날려 버릴 팔봉산 산행에 울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예전에 갔을때 찍은 사진을 올려 봅니다.
지금은 안전시설이 잘되어 있어 편하게 산행할 수 있답니다.
2010.09.05 날씨 화창하고 무더움
산행전 체조로 몸을 풀고...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 사진이 크게 나와 각 봉간의 거리가 나옵니다.총 4023m
거북이 입에서 물이 나오는데 식수로 부적합하단다.
70미터..바로 위에 1봉이 있다. 1봉 봉우리에 올라가기가 여간 힘들다.
1봉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
바로 앞이 2봉..멀리 정상인 3봉이 보인다.
서산시 팔봉면..팔봉초교가 보이고 관광버스가 넓은 주차장에 달랑 한대만 있다.
1봉 정상에서 본 2봉과 3봉
1봉 정상의 기이한 바위모습
올라 오기 보다 내려가기가 더 어렵다.
1봉 정상에 선 무량태수님
1봉을 줌으로 째까 땡겨 본다..
2봉 도착..2봉의 아름다운 바위들...
2봉의 아름다운 바위들에 취해...
여기가 통천문인가 보다. 우회하는 길도 있는데 통과해 본다. 베낭이 걸리고 ...간신히 빠져 나온다.어~~힘들어..
아직도 정상은 아니다.기암에 취해 연신 사진 찍기가 바쁘다.
드디어 정상 도착...
정상에서 둘러 본 전경...
3봉에서 내려오는 계단..
많은 기암과 괴석을 만나고...
우물터 바위에 많은 동자승들이 잇다.
첫댓글 고문님 총무팀장님 승달산님 겁나 젊어불고 노을은 뱃살이 하나도 읍소 나는 아무리 찾아도 읍네요 잘보고 갑니다
팔봉산의 기암괴석 그리고 다섯분 그때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고문님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